이스6 (나피쉬탐의 방주) - 공략(5)

메인스토리 공략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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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이스6 (나피쉬탐의 방주) - 공략(0) [개임소개 (모험의 회상)]
  2. 🔗 이스6 (나피쉬탐의 방주) - 공략(1) [메인스토리 공략 - 1부]
  3. 🔗 이스6 (나피쉬탐의 방주) - 공략(2) [메인스토리 공략 - 2부]
  4. 🔗 이스6 (나피쉬탐의 방주) - 공략(3) [메인스토리 공략 - 3부]
  5. 🔗 이스6 (나피쉬탐의 방주) - 공략(4) [메인스토리 공략 - 4부]
  6. 🔗 이스6 (나피쉬탐의 방주) - 공략(5) [메인스토리 공략 - 5부]
  7. 🔗 이스6 (나피쉬탐의 방주) - 공략(6) [서브 이벤트 공략]
  8. 🔗 이스6 (나피쉬탐의 방주) - 공략(7) [서브 이벤트 (시련)]
  9. 🔗 이스6 (나피쉬탐의 방주) - 공략(8) [아이템]



레다 마을

⏳ 납치된 이샤의 단서가 없는채, 아돌은 오드를 보러 마을로 향했다

레다 마을에 도착하면 마을 사람 모두가 아들에게 감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오드 족장의 방으로 가면 오드 족장은 오르하와 우르를 내보내고 부족에 전해지는 모든 것을 아돌에게 이야기한다. 과거 레다 족과 꼬리 없는 백성 - 즉, 에레시아인 - 은 서쪽 신의 나라에서 온 아르마의 충실한 백성으로서 『상자』를 지키고 있었는데 같은 아르마의 백성인 에레시아인들이 『상자』 의 힘을 탐내 상자』의 『열쇠』인 『칠흑의 에메라스 검을 훔쳐내 상자』를 조종하려 했지만 실패하고 상자』는 폭주하고 말았다. 

이에 아르마는 도둑맞은 검은 열쇠』를 대신할 세 자루의 열쇠 『리발트』, 『브릴란테』, 『엘릭실 를 만들어 인간에게 주고 『상자』와의 치열한 싸움 끝에 『상자』를 봉인하는데 성공하지만 힘을 모두 사용한 아르마는 승천하고 그 유체는 상자의 뚜껑을 봉인하는데 사용되었던 것. 에른스트는 바로 그 검은 열쇠를 훔쳐간 자들의 후손이었으며 에른스트가 노리는 것은 아르마의 피를 이은 이샤를 이용해 상자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는 것이다. 오드 족장은 아돌에게 용의 메다이유를 준다. 용의 메다이유는 바람 부는 언덕에 있는 고대 도시에 들어가기 위한 열쇠. 그 도시의 최하층에는 상자로 들어갈 수 있는 회랑이 있다고 한다. 이제 바람 부는 언덕으로 가 중앙의 비석에 용의 메다이유를 꼽으면 폐도 키슈갈로 가는 문이 열린다. 


💡레다마을 - 지도 (파랑색 숫자) <이스6 (나피쉬탐의 방주) - 공략(1) 참조>

9. 오드에게서 가나안의 역사를 듣다

족장의 집을 방문하면 오드에게서 옛 전설인 아르마 상자와 열쇠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상자가 봉인된 유적에 들어가는 열쇠 '용의 메이다유'를 맡긴다.

용의 메이다유를 들고 바람 부는 언덕으로 향하자
용의 메이다유를 들고 바람 부는 언덕으로 향하자

💡레다마을 - 지도 (빨강색 숫자) <이스6 (나피쉬탐의 방주) - 공략(1) 참조>

7. 알마의 날개가 빛나다

'용의 메이다유'를 들고 취락을 나서면 알마의 날개가 빛나 영원한 회랑으로 갈 수 있게 된다. 이로써 모든 시련에 도전하기 위한 조건이 드디어 갖춰졌다.




바람 부는 언덕

⏳ 바람부는 언덕으로 향한 아돌. 언덕 위에서는 수수께끼에 싸인 고대 도시의 입구가 조용히 기다리고 있다.

💡바람 부는 언덕 - 지도 (파랑색 숫자) <이스6 (나피쉬탐의 방주) - 공략(3) 참조>

2. 고대 도시의 입구가 열리다

풍향의 언덕에 도착하면 비석에 '용의 참돔을 끼워넣자. 그러면 비석의 중앙부가 가라앉고 지하로 이어지는 계단이 나타난다. 여기가 고대 도시로의입구. 이 안에, 나피슈템의 상자와 이샤들 레다족의 수수께끼를 해명하는 답이 있는 것이다. 나피슈템의 상자를 둘러싼 아돌의 모험은 드디어 점입가경이다.

용의 메이다유를 들고 비석을 살펴보자.
용의 메이다유를 들고 비석을 살펴보자.




폐도 키슈가르

⏳ 고대 도시에 도착한 아돌은 나피쉬탐의 상자 수수께끼를 풀고 이샤를 돋기 위해 고대 도시의 중추부로 향한다.

폐도 키슈가르 - 1
폐도 키슈가르 - 1

폐도 키슈가르 - 2
폐도 키슈가르 - 2

폐도 키슈가르 - 3
폐도 키슈가르 - 3

폐도 키슈가르 - 4
폐도 키슈가르 - 4

폐도 키슈은 이 게임의 최종 던전이지만 그라나바리스』처럼 일직선 길로 되어 있고 맵의 길이도 짧은 편이라 길을 찾기는 어렵지 않다. 거기에 적들은 강하지만 돈과 에멜, 레벨을 올리는데도 최고의 장소다. 따라서 최종 보스와의 싸움을 대비해 이곳에서 충분히 레벨을 올려두면서 장비들과 검의 레벨들도 최 고로 올려두자. 입구에서 세이브를 하고 내려가면 각 계단마다 화염을 빙글빙글 돌리는 마물과 톱니바퀴로 공격하는 마물이 공격해올 것이다. 이 들은 모두 하단 찌르기 공격으로만 처치가 가능하므로 공격을 피하면서 처치하자. 어느 정도 나아가면 문이 나오는데 들어가면 마물이 벽에 붙어 있다.

문 안으로 들어가면 적의 체력을 회복하는 빛을 발사하는 마물 이 있을 것이다. 이 빛을 아돌이 맞으면 역시 체력이 회복되므로 이를 잘 이용하면서 적들을 물리치면서 나아가자. 다음 맵에는 서 서히 몸을 부풀려 자폭하여 공격하는 적이 있는데 자폭하기 전에 처치하자. 이 맵 중간 부분에 입구가 하나 보이는데 여기로 내려 가면 푸른 비약』과 『흰타블라스』가 있으므로 챙겨가자. 이 제 왼쪽 사진을 참조해 오른쪽으로 올라가 계속해서 길을 따라 나아가다보면 『생명의 씨앗』이 있는 보물 상자가 나오고 조금 더 가면 아까 나왔던 중간 보스 문지기와 나방 2마리가 나오므로 처치하고 문으로 들어가서 눈앞에 있는 보석을 건드리고 중앙 발판에 올라서면 다음 장소로 갈 수 있다.

도착하면 우선 왼쪽에 있는 보물 상자에서 카프라의 빛나는 물』을 얻은 후 세이브를 하자. 여기부터 적들이 한층 강해지기 시작한다. 밖으로 나가면 아까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적과 함께 빙글빙글 도는 적이 달려들 것이다. 이 적은 하단 찌르기 이외에 는 피해를 입지 않으므로 타이밍을 잘 맞춰 하단 찌르기로 공격 하자. 어렵다면 하나씩 유인해서 공격하도록 하자. 이런 방식으로 바로 이곳에서 레벨, 에멜, GOLD를 모으는 것이 가장 좋다. 맵 중간 부분에 나오는 적들은 하단 지르기와 일반 공격을 병행해서 처치하자. 그리고 맵 중간에는 입구가 하나 있는데 이 안에는 8만 에멜과 『에메라스 실드(工), 『액세서리 홀더』가 있으므로 반드시 챙겨가자.

이제 안으로 들어가면 지금까지와는 달리 상당히 넓은 공터가 보일 것이다. 이곳에서의 목적은 중앙에 있는 발판들을 띄우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이 맵에 있는 4개의 보석을 건드려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맵의 구조를 파악해야 한다. 이 맵은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층의 커다란 공터를 중심으로 2층은 공터를 중심으로 동서남북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거의 대칭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동쪽으로만 이어져 있으며 다른 쪽으로 건너가기 위해서는 중앙의 발판을 올린 후 건너가는 방법만 가능하다. 2층 동서쪽의 경우는 하나의 입구와 난간이 떨어져 있어 아래로 떨어질 수 있는 곳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구로 들어가면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나오고 그 중간에는 모두 푸른 비약이 있는 보물 상자가 있다. 그리고 그 길을 모두 내려가면 중앙 공터에 있는 발판의 스위치를 하는 보석이 있다. 

또 난간이 떨어져 있는 곳 으로 떨어지면 아래에 조그만 발판이 있는데 동쪽의 경우에는 스 위치 보석이 있고 서쪽의 경우에는 보물 상자가 있는데 내용물은 10000에멜이다. 그리고 남쪽과 북쪽에도 2층이 있으며 남쪽에는 스위치 보석이 북쪽에는 다음 맵의 입구가 있다. 맵의 구조를 파악했으면 이제 오른쪽의 두 보석을 건드리자, 두 보석을 건드리면 발판 두 개가 올라오면서 서쪽으로 건너갈 수 있게 된다. 이제 서쪽으로 건너가 나머지 하나를 건드리면 맨 아 래 발판이 올라와 2층 남쪽으로 갈 수 있다. 이제 남쪽으로 내려 가 마지막 보석을 건드린 후에 목적지인 2층 북쪽으로 가서 입구 로 들어가자. 물론 중간에 있는 보물 상자들은 남김없이 챙기자. 이 맵을 돌파하면 이제 목적지인 『용의 회랑(回廊)』에 도착 하게 된다.


💡폐도 키슈가르 - 지도 (파랑색 숫자)

1. 장비를 갖추면서 안으로 나아가다

고대 도시, 폐도 키슈가르에 들어가면 안은 본 적이 없는 강력한 몬스터 투성이. 경계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자. 검색 도중에 에멜이나 돈이 모이면 한 번 마을로 돌아가서 아이템을 보충해, 검을 단련해 두자. 입구 부근에서 레벨을 올리면서 서서히 안쪽으로 들어가도록.

입구에 있는 정령비에서 회복하며 나아가자. 여기의 마물은 강적뿐이므로 레벨 올리기에 최적
입구에 있는 정령비에서 회복하며 나아가자.
여기의 마물은 강적뿐이므로 레벨 올리기에 최적

에멜을 벌어서 검의 레벨을 10으로 올리자.
에멜을 벌어서 검의 레벨을 10으로 올리자. 

2. 앞길을 막는 키슈카론

폐도를 진행해 가면, 키슈카론이 통로를 막고 있다. 넘어뜨리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기 때문에, 밑치기나 검마법 익스피레이션을 구사하여 넘어뜨리자.

키슈카론은 2회 등장한다
키슈카론은 2회 등장한다


3. 용의 회랑에 나타난 오르하

용의 회랑을 안쪽으로 가면 거대한 공간이 펼쳐져 앞으로 나아갈 수 없게 된다. 저쪽에 나피슈템의 상자가 보이지만, 거기까지 갈 수단을 찾을 수 없다. 그때 오르하가 나타나 상자에 도달하기 위한 유일한 수단, 인도의 용을 호출해 준다. 오르하로부터 제메의 신경을 받은 아돌은 달려온 갓슈와 함께 나피슈템의 상자로 향한다.

나피슈템의 상자에 가면 마을로 돌아갈 수 없게 된다.
나피슈템의 상자에 가면 마을로 돌아갈 수 없게 된다.

출발하기 전에 회복 아이템은 사놓자.
출발하기 전에 회복 아이템은 사놓자.

💡폐도 키슈가르 - 지도 (빨강색 숫자)

1. 마지막 타블라스 입수

이 장소에서 흰색의 타블라스를 손에 넣고, 모든 타블라스가 모인다. 어거스트에게 가져가면 5개의 타블러스를 양보해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2. 스위치의 장치를 풀고 용의 회로로

고대 도시의 중추부를 향해 나아가면, 도중에 통로가 크게 끊어져, 앞으로 나아갈 수 없게 되어 있다. 여기를 빠져나가려면 4개의 스위치를 움직여 아래 층에 있는 바닥을 들뜨게 해야 한다. 아래 층에 준비된 4개의 바닥에 대응하는 스위치는 모두 이 층에 있으므로, 하나씩 차례로 눌러 통로를 만들어 고대 도시의 더 깊숙한 곳으로 나아가자.

대시 점프를 사용해도 맞은편으로 건너가지 못한다
대시 점프를 사용해도 맞은편으로 건너가지 못한다

스위치를 조사하면 왔던 길을 돌아가서 넘어가자.
제 1의 스위치
스위치를 조사하면 왔던 길을 돌아가서 넘어가자.


끊긴 통로 바로 아래에 설치되어 있다.
제 2의 스위치
끊긴 통로 바로 아래에 설치되어 있다.

제 1의 스위치를 누르고 오자.
제 3의 스위치
제 1의 스위치를 누르고 오자.

제 4의 스위치
이것으로 모든 발판이 갖추어져 안쪽으로 진행한다.


보스 - 키슈카론

Tip - 하역 히트 & 어웨이

키슈카론
키슈카론


공격 - Tip
공격 - Tip

하드모드
하드모드


남긴 거 없어?
남긴 거 없어?




나피슈탐의 상자

⏳ 용의 등에 타고 나피슈탐의 상자에 온 아돌과 갓슈. 둘은 에른스트를 저지하기 위해 상자의 중심부를 목표로 한다.

나피슈탐의 상자
나피슈탐의 상자

『용의 회랑』에 도착하면 막다른 길이다. 하지만 이 때 오르하가 나타난다. 오르하는 아돌에게 이샤를 부탁하면서 아돌을 위해 『상자』로 가는 길을 열어준다. 일단 『상자』로 건너가면 다시 되돌아올 수는 없으므로 만약 준비가 덜 되었다면 아니오 를 선택한 후 준비를 하고 와서 예 를 선택해 건너가도록 하자. 예를 선택하면 오르하는 피리를 불어 『인도의 용』을 소환한 다. 오르하는 아돌에게 『제메의 신경』를 주고 아돌에게 용의 등에 탈 것을 권한다. 이 때 나타난 가쉬와 함께 아돌은 용의 등에 타고 『상자』로 향한다.

『상자』로 가는 길목에서 가쉬는 자신이 『검은 열쇠』를 훔친 자들의 후손임을 밝힌다. 그리고 에른스트는 자신의 형이라는 것 또한 함께 밝힌다. 에른스트는 조상들이 이루지 못한 야망을 이루 기 위해 『상자』를 조종할 계획을 세웠고 그동안 치밀한 계획으 로 요정들과 아가레스 제독을 움직여 계획대로 진행시켜 왔던 것. 이에 반발한 가쉬는 에른스트의 야망을 막기 위해 먼저 『거대 소용돌이』 안으로 뛰어들어 여러 가지로 움직였지만 결과는 실패 로 끝났던 것. 가쉬의 이야기가 끝나갈 무렵 드디어 용이 목적지 인 『상자』에 도착한다. 『상자』에 도착하면 우선 모힘의 씨앗을 얻으 ㄴ뒤에 세이브를 하자. 입구로 들어가면 가쉬는 한발 먼저 에른스트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가쉬가 위층으로 올라간 후 상자를 지키는 마물인 로어가 나타난다.


💡나피슈탐의 상자 - 지도 (파랑색 숫자) 

1. 갈바=로아와의 결전

마침내 나피슈템의 상자로 온 아돌들. 안쪽으로 가면 1인용 이상한 놀이기구를 발견한다. 갓슈가 앞서가고 아돌이 놀이기구를 기다리고 있는데 거기에 거대한 몬스터 갈바=로아가 나타나 아돌에게 덤벼든다.

안쪽으로 들어가기 전에 보물상자를 챙기도록 하자.
안쪽으로 들어가기 전에 보물상자를 챙기도록 하자.

2. 상처입은 갓슈

갈바=로아를 넘어뜨리고 놀이기구를 타고 위로 올라가면, 거기에는 상처를 입은 갓슈가 쓰러져 있다. 거슈는 에른스트의 검은 열쇠에 의해 복수를 당한 것 같다. 정신을 잃은 갓슈를 대신해 에른스트를 막기 위해 상자 안쪽으로 향하자.

하드모드가 되면 창의 비약물이 배치된다.
하드모드가 되면 창의 비약물이 배치된다.



보스 - 갈바=로아

Tip - 배후로 돌자

갈바=로아
갈바=로아

싸움이 시작되면 화염탄을 피하기 위해 스테이지 위를 원을 그리듯이 이동하자. 만지면 독, 혼란, 저주 중 하나의 상태 이상을 가져오는 뱀은, 맞기 직전에 좌우로 점프해 피할 것. 기본은 검마법으로 원거리에서의 공격이 된다. 한번 쓰러뜨리면 누운 형태의 제2 형태가 되어, 꼬리와 팔의 휘두르기 공격이 된다. 아타리 판정은 머리가 되기 때문에 정면으로 향해서 검마법을 넣는다. 꼬리 공격파도 팔 휘두르기도 점프로 피할 수 있다.


공격 - Tip
공격 - Tip

공격 패턴
공격 패턴

하드 모드
하드 모드




왕자의 방

⏳ 마침내 아돌은 에른스트와 격돌! 가나안 제도뿜만 아니라 전 세계의 존망을 건 장렬한 싸움이 시작된다.


왕자의 방
왕자의 방


가르바 로아를 쓰러뜨리면 가쉬가 타고 갔던 엘리베이터가 내려 와 있다. 이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자. 2층에는 『카프라의 빛나는 물』과 세이브 포인트가 있으므로 세이브하고 올라가자. 올라가보면 입구 근처에 가쉬가 심한 상처를 입은 채 쓰러져 있 는 것을 볼 수 있다. 가쉬는 에른스트의 『검은 검』에 당해버린 것. 가쉬에게 방금 전에 싸운 마물에 대해 이야기하자 가쉬는 그 마물은 그 괴물은 자신들의 선조가 만들어낸 『회색 에메라스』 에서 태어난 용신병의 완전체라는 것을 가르쳐 준 후 에른스트를 조심하라는 경고를 한 후에 정신을 잃는다.

안으로 들어가면 요정들과 에른스트가 있다. 요정들은 가쉬에게 결정타를 가하지 않는 에른스트에게 가쉬를 처리할 것을 진언하 지만 에른스트는 아돌의 등장을 눈치 채고 있었다. 아돌이 에른스 트가 기다리는 『왕좌의 방(王座間)』에 들어서자 에른스트는 이 미 정보망을 통해 아돌이 엘던 문명의 수수께끼에 깊게 관여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내어 미리 아돌을 처리하려고 했지만(오프닝에 서로문 제국 병사가 아돌을 습격한 이유가 이것) 이제는 아무래 도 상관없다고 말하고 나서 고대 엘던 문명의 힘과 에메라스에 대한 칭송을 늘어놓은 후 이샤의 힘을 이용해 『상자』의 힘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그리고 신이 되었다면서 아돌을 공격한다.

쓰러진 에른스트는 자신이 신의 힘을 가지고서도 아돌을 이기지 못했다는 것에 대해 큰 충격을 받는다. 요정들 또한 완전히 지쳐 버린다. 요정들과 에른스트가 정신 못 차리는 사이 아돌은 이샤를 제단에서 구해낸다. 이샤는 아돌이 올 것을 믿고 있었다면서 미소 짓는다. 그 때 쓰러진 에른스트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 다가오 지만 가쉬가 등장해 에른스트에게 이제 포기하라고 권한다. 그러 나 에른스트는 『상자』의 힘을 더 끌어내려고 하다가 나피쉬팀 을 폭주시켜버리고 자신은 깊은 상처를 입는다. 에른스트는 죽기 전에 자신의 진짜 목적은 선조들의 죄를 보상하기 위해 나피쉬팀을 제어해보려고 한 것이라고 하면서 최후의 힘을 사용해 아돌에게 중심부로의 길을 열어주고 장렬한 최후를 마친다. 가쉬에게 요정들과 이샤의 탈출을 부탁한 아돌. 이제 나피쉬팀과의 최후의 전투다.

아돌의 활약으로 나피쉬팀은 붕괴된다. 미리 탈출했던 가쉬와 이 샤는 라독에게 구출되었지만 나피쉬팀 붕괴의 여파로 가까이 다 가갈 수 없어 아돌을 구출할 수는 없는 상황. 모두 아돌의 생환을 포기하고 있을 때 한줄기 빛의 날개가 나타나 아돌을 구해 『달 의 해변』으로 데리고 간다. 그 날개는 『제메의 신경』에 잠들어 있던 아르마와 선대 무녀들의 혼이 만들어낸 것. 그리고 아돌을 내려놓은 날개는 조용히 사라지고 『달의 해변』에는 마돌을 맞 이하러 달려오는 동료들의 목소리로 가득 찬다.


💡왕자의 방 - 지도 (파랑색 숫자)

1. 에른스트를 멈춰라!

갓슈 대신 에른스트의 야망을 저지하기 위해 안방으로 향하자 3구의 호문쿨루스와 검은 장발의 사나이 에른스트가 기다리고 있다. 에른스트전은 검마법 중시의 싸움이 되므로, 미리 마력 게이지의 상승 속도를 높이는 장비로 대신해 두자.

유에, 키사, 사라도 에른스트에 합류한다.
유에, 키사, 사라도 에른스트에 합류한다.

2. 최종결전!! 나피쉬탐

에른스트와의 전투 후, 나피쉬탐의 폭주가 시작된다. 멈추기 위해서는 파괴하는 수밖에 방법이 없다. 나피슈템까지 이어지는 계단이 나타나면 -도정령비까지 돌아와 세이브하고, 마력게이지나 HP는 가득 채운 뒤 계단을 올라 최종 결선에 ..... 도전하자.

최종 결전! 아돌이 상자를 멈출 수 있을까
최종 결전! 아돌이 상자를 멈출 수 있을까


보스 - 에른스트

Tip - 브릴란테의 내리꽂는 공격

에른스트
에른스트

모든 검마법으로 선제공격하자. 그 다음에 떨어져서 에른스트가 나올 때까지 기다린다. 여덟 방향으로 펼쳐진 빛의 기둥은 거리를 두고 피하는 것이다. 유도탄은 점프하면서 옆으로 이동하여 회피할 것. 그리고, 에른스트가 베어올 때 점프로 공격을 피해 브릴란테의 아래쪽 찌르기를 반복하자. 마법 게이지가 쌓이면 망설이지 않고 검마법으로 데미지를 준다. 덧붙여 유에는 불꽃 공격, 세라는 번개 공격을 실시하고, 키사는 에른스트를 회복한다.

공격 - Tip
공격 - Tip

공격 패턴
공격 패턴

하드 모드
하드 모드



보스 - 나피쉬탐

Tip - 세 개의 에멜라스 검을 구사하자

나피쉬탐
나피쉬탐

먼저 나피슈템 주위를 돌고 있는 파랑, 빨강, 노랑의 3색 비석을 부수자. 각각 리발트, 브릴란테, 에릭실로 공격하면 파괴할 수 있다. 나피슈템을 지키는 결계가 3색 레이저를 쏘고 있으니 점프 등으로 피하면서 싸우자. 3개의 비석을 부수면 나피슈템의 중심 부분이 드러나므로 거기서 방출되는 레이저포나 충격파, 도중에 출현하는 수정에서 방출되는 마법탄을 피하면서 공격하자.

공격 - Tip
공격 - Tip

공격 패턴
공격 패턴

하드 모드
하드 모드


클리어 후 사은품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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