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6 (나피쉬탐의 방주) - 공략(4)

메인스토리 공략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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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이스6 (나피쉬탐의 방주) - 공략(0) [개임소개 (모험의 회상)]
  2. 🔗 이스6 (나피쉬탐의 방주) - 공략(1) [메인스토리 공략 - 1부]
  3. 🔗 이스6 (나피쉬탐의 방주) - 공략(2) [메인스토리 공략 - 2부]
  4. 🔗 이스6 (나피쉬탐의 방주) - 공략(3) [메인스토리 공략 - 3부]
  5. 🔗 이스6 (나피쉬탐의 방주) - 공략(4) [메인스토리 공략 - 4부]
  6. 🔗 이스6 (나피쉬탐의 방주) - 공략(5) [메인스토리 공략 - 5부]
  7. 🔗 이스6 (나피쉬탐의 방주) - 공략(6) [서브 이벤트 공략]
  8. 🔗 이스6 (나피쉬탐의 방주) - 공략(7) [서브 이벤트 (시련)]
  9. 🔗 이스6 (나피쉬탐의 방주) - 공략(8) [아이템]



태양의 후미

⏳ 도기와 재회하고 동굴 밖으로 나온 아돌. 그곳에는 아돌이 도기와 함께 타고 있던 해적선이 정박해 있었다.

태양의 후미
태양의 후미

태양의 후미에 들어가면 테라가 크게 상심해 있다가 아돌을 보고 크게 화를 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아돌이 살아있는 것을 알게 된 테라는 마음의 짐을 벗어놓은 듯 평소의 모습을 되 찾는다. 이제 해적선의 사람들과 대화를 한 후 라독 선장과 대화를 하자. 아돌에게 마을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라독 선장은 아돌의 협력을 얻어 배를 수리하기로 하고 아돌에게 그 장소를 알려달라고 한다. 이야기가 끝나면 라독 일행은 처음 테라가 있던 곳에서 기다리고 있다. 라독 일행과 대화하기 전에 해적선 선참에 있는 해적의 화주는 꼭 챙겨가자. 라독과 대화한 후 예를 선택하면 리모쥬 마을로 갈 수 있다.

💡태양의 후미 - 지도 (파랑색 숫자)

1. 그리운 동료들과의 재회

양의 이리에 온 아돌은 도기에게 이끌려 보트 수리를 하던 태라와 재회한다. 테라는 아돌이 해적선에서 떨어진 것을 상당히 걱정했던 것 같다. 그리고 해적선 안으로 들어가면 함께 항해를 이어가던 그리운 면면과도 비로소 재회를 할 수 있다.

대소동의 영향으로 해적선은 반파되지만, 라독 선장을 시작해 승무원은 모두 무사했다.
대소동의 영향으로 해적선은 반파되지만,
라독 선장을 시작해 승무원은 모두 무사했다.

선실에는 보물상자도 놓여있으니 동료들에게 인사할 때 꼭 챙겨두자
선실에는 보물상자도 놓여있으니
동료들에게 인사할 때 꼭 챙겨두자.


⏳ 트레스=마리스호 선원들

러독의 한쪽 팔이 되는 승무원
러독의 한쪽 팔이 되는 승무원

러독을 선장으로 하는 트레스=마리스호의 승무원들. 대소동에 휘말려 배가 반파될 정도의 위기에 처해 있으면서도, 이 후미에 도착할 수있었던 것은, 그들의 크루로서의 능력이 높았기때문 밖에 아니다.



💡태양의 후미 - 지도 (파랑색 숫자)

2. 이리에를 탈출

대소동에 의해서 트레스=마리스호는 파업과 방향타가 부서져, 3일 정도 전에 겨우 여기에 흘러 도착했다고 한다. 러독 선장은 배 수리에 필요한 재료가 없어 애를 먹었지만 아돌의 이야기를 듣고 그만한 재료를 모을 수 있는 인물, 즉 배슬럼을 만나러 가기로 한다. 아돌은 라독 선장들과 함께 작은 보트를 타고 항구도시 리모주로 향하게 됐다.

출발할 때는 라독에게 말을 걸자.
출발할 때는 라독에게 말을 걸자.




항구 마을 리모쥬

⏳ 배를 수리할 재료를 모으기 위해 바스람상회에 온 아돌. 곧 교섭이 시작된다.

라독과 바스람의 교섭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라독의 배를 고칠 재료와 식량을 바스람이 공급하는 대신에 라독은 바스람 상회의 물건과 배에 타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태워주는 조건을 내건다. 바스람 또한 제대로 된 배가 필요하던 상태였기 때문에 거절 할 이유는 없었다. 거래가 설립된 이후 라독은 주점으로 술 마시러 가므로 이제 마을을 한 바퀴 돌아보면서 장비를 점검하도록 하자. 마을은 라독과 도기의 출현으로 꽤 소란스러워진 느낌이다. 무선 선착장에서 기다리고 있는 테라에게 말을 걸면 라독이 주점으로 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주점으로 달려가다가 아돌에게 힘의 씨앗을 준다. 힘의 씨앗를 받았으면 이제 거울 조각을 오르하에게 돌려주러 레다 마을로 돌아가자.

💡항구 마을 리모쥬 - 지도 (파랑색 숫자) <이스6 (나피쉬탐의 방주) - 공략(1) 참조>

6. 자재 제공을 의뢰하는 바스럼 상회

도착하면 배를 수리할 재료를 모으기 위해 러독과 배스럼의 협상이 시작된다. 희망자를 배에 태우는 것이나 에멜라스 제품을 운반하는 것을 약속해, 무사 교섭은 완료. 하지만, 아돌에게는 가나안의 대와를 멈춘다고 하는, 새로운 과제가 남겨졌다.

운 좋게도 재고가 있다고 하니 당장이라도 배를 수리할 수 있을것 같다
운 좋게도 재고가 있다고 하니
당장이라도 배를 수리할 수 있을것 같다

상재에 능한 배스람을 설득한 라독의 협상술은 훌륭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
상재에 능한 배스람을 설득한
라독의 협상술은 훌륭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

7. 이샤의 행방

협상을 마치고 마을을 둘러보니 레다족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을 알게 된다. 울에게 물어보면 이샤들이 레다의 마을로 돌아갔음을 알려준다.

레다족이 돌아간 것은 축제 준비 때문이었다.
레다족이 돌아간 것은 축제 준비 때문이었다.


💡항구 마을 리모쥬  - 지도 (빨강색 숫자) <이스6 (나피쉬탐의 방주) - 공략(1) 참조>

7. 부두의 테라

동굴호수에서 구한 거울 조각을 돌려주러 가기 전에 부두를 찾아보자. 부두에는 테라가 있어 해적선이 로문 함대의 습격을 받았을 때 도움을 준 답례를 받는다.




레다 마을

⏳ 마을에 온 아돌은 3번째의 거울의 조각을 오르하에게 건네주고, 거기서 이샤와도 재회한다.

레다 마을은 축제 준비로 한참 들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전사들은 웬 에레시아인의 방문으로 긴장하고 있다. 일단 여기서 달의 해변에 가보면 이샤가 마을의 어린 아이들에게 축제 때 부를 노래를 가르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므로 한번 미리 들려보는 것도 좋다. 노래 부르는 것을 들었으면 이제 다시 마을로 돌아와 족장이 있는 방으로 가자. 방문자는 다름 아닌 가쉬, 가쉬는 모드 족장에게 무언가를 알아내기 위해 방문한 모양이지만 아돌이 등장하자 조용히 퇴장한다. 퇴장하는 길에 가쉬는 아돌에게 "그 작은 것들이 보이지 않아. 부디 주의하도록" 이라고 경고한다.

가쉬가 돌아간 후 오르하에게 마지막 거울 조각을 건네면 오르하는 답례로 카프라의 빛나는 물를 준다. 모든 거울 조각을 찾은 오르하는 의식을 통해 거울 조각들을 제메의 신경으로 복구하는데 성공한다. 이때 이샤가 돌아와 제메의 신경이 복구된 것을 보고 함께 기뻐하는데 그 순간 제메의 신경이 빛을 내뿜으며 어떤 영상을 보여준다. 그 영상은 다름 아닌 제메 스섬의 신전에 바스람과 라바 일행이 신전의 조사를 하고 있는 장면, 바스람은 가쉬가 붙여 놓은 부적들을 전부 떼어버리라고 에밀리모와 잭슨에게 명령한다.

그 장면을 본 이샤의 만색이 갑자기 새 파래진다. 이샤는 괜찮다고 하면서 방으로 돌아가지만 전혀 괜찮을 것 같지 않다. 방으로 돌아가 이샤에게 말을 걸면 이샤는 무언가를 말하려고 하다가 다들 강하니까 괜찮을 거라고 말하면서 자신을 안심 시키려고 한다. 아무래도 이샤의 상태가 심상치 않으므로 제메스의 성지로 향하자.


💡레다마을 - 지도 (파랑색 숫자) <이스6 (나피쉬탐의 방주) - 공략(1) 참조>

6. 모든 '거울조각'이 오르하의 손에

갓슈와 오드의 심각한 듯한 이야기는 아돌이 도착하자 끊어지고 말았다. 이야기했던 내용도 궁금하지만, 우선은 마지막 「거울 조각」을 오르하에게 건네자.

여기서도 거울 조각을 건네면 답례를 받는다
여기서도 거울 조각을 건네면 답례를 받는다

7. 제메의 신카미에 비친 것은...

모든 「거울 조각」이 갖추어져, 무사히 「제메의 신카미」의 수복이 완료되었다. 그러자 갑자기, 「제메의 신경」이 빛나, 제메스의 성지에 있는 바스람이나 노새가 비춰진다. 무슨 전조일지도 모르니 바로 제메스의 성지로 향하자.

영상을 본 이샤는 기분이 나빠져 방으로 돌아가버린다.
영상을 본 이샤는 기분이 나빠져 방으로 돌아가버린다.

바스럼들은 갓슈가 붙인 패를 벗겨버린다.
바스럼들은 갓슈가 붙인 패를 벗겨버린다.

💡레다마을 - 지도 (빨강색 숫자) <이스6 (나피쉬탐의 방주) - 공략(1) 참조>

5. 해적의 화주에 쓰임새

트레스=마리스호의 선실에서 손에 넣은 「해적의 화주」. 이 아이템에는 몇 가지 쓸모가 있어, 레다의 마을에 있는 토쿠사에게 건네는 것도 그 중 하나다.




제메스의 성지

⏳ 제메의 신경에 비친 정경이 궁금해 제메스 섬에 온 아돌은 영상의 연속을 보게된다.

제메스의 성지에 도착하면 바스람 일행이 전부 쓰러져 있고 그 사이에 요정들이 가쉬가 봉인했던 열쇠 구멍 앞에서 스스로를 열쇠로 사용해 무엇인가를 발동한다. 그와 동시에 화려한 동영상이 흐르면서 카난 제도를 감싸고 있던 거대 소용돌이가 완전히 사라진다. 그리고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로문 제국의 대함대가 카난 제도로 당당히 진군한다. 소용돌이가 사라진 후 달려온 가쉬는 이제 무엇이 일어나도 이상할 것이 다고 말하며 돌아간다. 일단 라바의 말대로 마을이 걱정된다. 우선 리모쥬 마을로 돌아가자.

💡제메스의 성지 - 지도 (파랑색 숫자) <이스6 (나피쉬탐의 방주) - 공략(2) 참조>

3. 나피슈템의 봉인이 풀리다.

제메스의 성지에서는 신카미가 보여준 환상에 이어 또 다른 드라마가 펼쳐지고 있었다. 세 개의 기둥에 대응한 정령들이 열쇠가 되어 대소동을 풀어버린 것이다. 나중에는 거대한 전함이 나타나 섬으로 향한다. 무사히 일을 마친 요정들은 기쁨의 말을 남기고 떠났다. 여기는 라바가 말한 대로 상황을 확인하러, 마을까지 돌아가 보자.

세 개의 검 대신 요정이 열쇠가 된 것이다.
세 개의 검 대신 요정이 열쇠가 된 것이다.

갓슈는 불길한 말을 남기고 떠나버린다
갓슈는 불길한 말을 남기고 떠나버린다

가난의 대소동은 배도 없이 소실된다
가난의 대소동은 배도 없이 소실된다

가난 제도에 거대한 배가 몇 척이나 온다.
가난 제도에 거대한 배가 몇 척이나 온다.




항구 마을 리모쥬

⏳ 봉인이 풀리고, 더 이상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가나안 제도. 아돌은 항구도시 리모쥬로 돌아간다.

마을로 돌아오면 이미 마을은 로문 제국군에게 점령당해 있다. 집집마다 로문 병사들이 지키고 있고 마을 사람들은 모두 집에 틀어박혀 있다. 거기에 항구에는 로문 제국의 함대들이 정박 중이다. 일단 돌아다니면서 마을 사람들과 군인들의 말을 들으면 에른스트가 이끄는 로문 제국군이 무장한 채 쿠아테라 섬으로 진군했다는 정보와 로문 제국군이 레다 족 사람들을 황제에게 바칠 진상품으로 쓰기 위해 잡아들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무래도 레다 마을이 위험한 것 같다. 서둘러서 레다 마을로 향하자.

💡항구 마을 리모쥬 - 지도 (파랑색 숫자) <이스6 (나피쉬탐의 방주) - 공략(1) 참조>

8. 점령된 마을

아돌이 도착하자 무려 마을은 로문병에 의해 점령되어 있었다. 병사들과 이야기를 나누면 로문병 본대가 옆 섬으로 향했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레다의 마을로 서두르자.

아무래도 부부장인 엘런스트가 주모자인 것 같다.
아무래도 부부장인 엘런스트가 주모자인 것 같다.

로문병에 의해서 마을의 분위기는 일변해 버린다.
로문병에 의해서 마을의 분위기는 일변해 버린다.




레다 마을

⏳ 아돌은 서둘러 레다의 마을까지 돌아왔지만, 한 발 늦게 이미 로문병이 떠난 뒤였다.

레다 마을에 도착하면 이미 마을은 완전히 폐허가 되어 있고 오드 족장이 피투성이가 된 채 쓰러져 있다. 오드 족장의 말에 따르면 크발이 이끄는 마을 사람의 반은 도망치게 하는데 성공했지만 오르하와 이샤를 포함한 마을 사람 절반은 로문 제국군에게 잡혀간 모양이다. 오드 족장을 쓰러뜨린 것은 로문 제국군의 지휘관, 에른스트다.에른스트는 모든 에멜보다 강한 검은 에메라스 검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말을 마친 오드 족장은 기절하고 이때 돌아온 라바가 오드 족장의 치료와 간호를 맡기로 한다. 라바의 말에 따르면 우르 역시 로문 제국군에 잡혀 간 것 같다. 잡혀간 레다 족은 모두 리모쥬 마을의 항구에 정박해 있는 군함으로 끌려갔다고 하므로 이제 다시 리모쥬 마을로 돌아가자.


💡레다마을 - 지도 (파랑색 숫자) <이스6 (나피쉬탐의 방주) - 공략(1) 참조>

8. 상처받은 족장

마을을 나아가자 상처 입은 오드가 쓰러져 있었따. 아돌이 오드를 침대에 눕히면 거기에 노새가 나타난다. 무려 울이 마을의 부두에 묵고 있는 배에 납치된 것이다.

마을에 있던 레다족이 거의 사라졌다
마을에 있던 레다족이 거의 사라졌다

💡레다마을 - 지도 (빨강색 숫자) <이스6 (나피쉬탐의 방주) - 공략(1) 참조>

6. 알마의 날개 빛나는

마을을 나오면 알마의 날개가 빛난다. 희망의 회랑에 들어가게 되지만 레벨 40 전후로는 클리어가 어려우므로 일단 레다족 구출을 우선하자.




항구 마을 리모쥬

⏳ 로문병에게 붙잡힌 우르와 레다족을 구출하기 위해 급히 마을로 돌아온 아돌. 우선 작전회의다.

마을에 도착하면 레다 족 사람들이 끌려가는 모습을 본 마을 사람들이 안타까워하면서 로문 제국군에 대한 반감을 가지게 되지만 칼 앞에서 어떻게 할 수도 없어서 곤란해 하고 있다. 일단 함대쪽으로 가 보아도 지금은 잠입할 수 없으므로 일단 바스람의 집으로 향하자.

바스람의 집으로 들어가면 바스람이 로문 제국군이 마을을 점령 했다는 것에 크게 분노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바스람은 로문 제국과 적국인 마르타고 출신이고 바스람 역시 로문 제국을 세상 에서 가장 싫어하고 있기 때문, 또 바스람은 로문 제국군이 레다족을 노예로 만들려는 속셈에 대해서도 크게 반감을 가지고 있었다.

이때 테라가 들어온다. 테라의 말에 따르면 아무래도 크발이 데리고 도망친 레다족들을 라독이 구해낸 것 같다. 그러면서 테라는 바스람에게 로문 제국군에게 한 방 먹이고 싶은 생각이 없는지 물어본다. 이에 솔깃해진 바스람은 테라의 작전 계획을 듣는다. 테라가 내놓은 작전 내용은 바스람이 아가레스 제독을 초대해 시선을 끌고 그와 동시에 해적들은 양동작전을 펼쳐 로문 군대를 출동시킨 사이에 마돌과 테라가 로문 군함에 잠입해서 레다족 사람들을 구하는 것, 확실히 이것이 성공하면 로문 제국군에게 한 밤 크게 먹이는 일이 된다. 바스람은 다소의 리스크는 있지만 꽤 마음에드는 작전이었는지 테라의 작전을 흔쾌히 승낙한다. 이제 세이브를 해두고 테라에게 말을 걸어 준비가 되었다고 대답하면 로문 함대 잠입 작전이 시작된다.

💡항구 마을 리모쥬 - 지도 (파랑색 숫자) <이스6 (나피쉬탐의 방주) - 공략(1) 참조>

9. 레다족 구출 작전

버스럼들이 마을로 돌아오고 있으니 만나러 가자. 원래 로문제국에 적대심을 갖고 있던 바스람은 상당히 초조해하는 모습. 그곳에 테라가 찾아와 레다족을 구출하는 작전을 바스람에게 건넨다. 바스람은 물론 인수했고, 아돌들은 협력해 레다족 구출작전을 개시하게 됐다.

연회를 좋아하는 아가레스를 저택으로 불러, 대접하고 있는 스키에 함대에 침입하게 되었다.
연회를 좋아하는 아가레스를 저택으로 불러,
대접하고 있는 스키에 함대에 침입하게 되었다.

함대에 들어가면 구할 때까지 나갈 수 없기 때문에, 레벨 상승이나 검의 강화는 사전에 해 두자.
함대에 들어가면 구할 때까지 나갈 수 없기 때문에,
레벨 상승이나 검의 강화는 사전에 해 두자.




로문 함대

⏳ 허술한 함대에 침투한 아돌과 테라는 로문병에게 사로잡힌 레다족을 구출하기 위해 함내를 샅샅이 뒤진다.

로문 함대 - 1
로문 함대 - 1

로문 함대 - 2
로문 함대 - 2

로문 함대 - 3
로문 함대 - 3

바스람의 초대를 받은 아가레스 제독은 잔치라는 말에 좋아서 바스람의 초대를 승낙한다. 한편 이때 작전대로 해적들이 로문 함대를 공격하기 시작하고 아가레스 제독은 잔치에 가기 위해 말아서 해적들을 처리하고 그들과 함께 있는 레다 족들은 생포하라는 명령으로 내리고는 떠나버린다. 마침 에른스트는 어딘가로 출타 중인 상황, 레다 족 구출 작전을 위해서는 더할 나위 없는 호기, 작전대로 로문 제국군은 해적선을 치기 위해 출동하고 아가레스 제독은 바스람의 초대에 응해 마을을 방문해 현재 로문 함대 내에는 아무도 없는 상황이 되었므므로 마음 놓고 잠입하자.

로문 함대의 배는 모두 두 척이 있다. 배의 구조는 갑판 북동쪽에 선실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고 그 입구로 들어가면 병사들이 기거하는 1층 선실에서 사령관실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선참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으며 선참 가장 안쪽에는 커다란 방이 있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양쪽의 구조는 모두 같다. 일단 입구에서 가까운 배로 잠입하면 사령관실 앞과 지하 선창에 보물 상자가 있지만 열쇠가 없어서 열 수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단은 선참 안쪽의 방으로 들어가면 잡혀간 레다 족 사람들이 모두 이곳에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감독을 지키고 있던 로문 병사가 달려들지만 그리 어렵지 않으므로 빨리 쓰러뜨리자, 병사를 쓰러뜨리고 감옥 문을 조사하면 테라가 등장해 감옥 문을 열고 레다 족 사람들을 모두 탈출시킨다. 하지만 오르하와 이샤는 다른 곳으로 끌려간 모양이다. 레다 족 사람들은 두 사람을 구하려고 하지만 테라는 지금은 에레시아니 레다니 따질 때가 아니고 또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양동 작전이 언제 들킬지 모르니 지금 탈출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역설한다. 그 말을 들은 무르는 레다 족 사람들을 설득해 배에서 탈출하면서 아돌에게 제독의 열쇠를 넘겨준다.

이제 만쪽의 기함으로 건너가자. 이 배도 구조는 같다. 우선 보물 상자는 선실(계단에서 오른쪽으로 세 번째 선실)에 하나, 사령 관실에 하나가 있므므로 위치만 체크하고 지하 선참으로 내려가자, 선창에는 세이브 포인트가 있으므로 세이브를 해둔 후에 선창 내의 방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그 방은 우르에게서 얻은 제독의 열쇠로 들어갈 수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오르하가 새장에 갇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아돌이 들어서자 안쪽의 철창이 열리고 웬 괴물이 나타난다. 아무래도 이곳을 지키는 녀석인 것 같으니 상대해주자.

라나 루나를 무찌르면 오르하를 구해낼 수 있다. 하지만 이샤는 다시 어딘가로 끌려간 것 같다. 한편 오르하가 아돌에게 안겨 있을때 마침 테라가 들어온다. 오르하가 아들에게 안겨 있는 것을 본 테라는 질투심에 불타오르지만 오르하가 테라에게 사과하는 바람에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자신이 들어온 이유를 생각해낸다. 테라가 이곳에 온 이유는 아가레스 제독이 돌아왔기 때문, 서둘러서 탈출하려고 하지만 이미 늦어 아가레스 제독이 방 안으로 들어온다. 아가레스 제독은 엘리자베스(라나 루나의 이름이다)의 죽음에 분노하며 아돌을 공격하라고 명하지만 이 때 들어온 가쉬가 병사들을 모두 해치우고 아가레스 제독에게 에른스트의 행방을 묻는다. 아가레스는 공포에 떨면서 에른스트가 이샤를 데리고 어딘가로 떠났음을 말한다. 가쉬는 아가레스 제독을 기절시킨 후에 아돌에게 탈출하라고 말하고 사라진다. 

이제 오르하와 테라를 데리고 함을 탈출해야 한다. 탈출하기 전에 아가레스 제독의 품을 뒤져 로문의 열쇠를 챙겨가는 것을 잊지 말자. 밖으로 나오면 이미 함 내는 로문 병사들로 가득 차 있다. 거기에 이쪽은 테라와 오르하까지 지키지 않으면 안돼는 상황. 일단 두 사람의 머리 위에 두 사람의 HP를 표시하는 붉은 바가 떠 있을 것이다. 두 사람의 HP에 주의하면서 함 내의 로문 제국 병사들을 처치하면서 나아가자. 로문 제국 병사들은 꽤 강한 편이긴 하지만 에메라스 검의 레벨이 10정도가 되었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상대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두 사람의 HP가 위험할 때는 회복 아이템을 사용하면 두 사람의 HP가 차게 되므로 이를 잘 이용하면서 나아가자.

또한 로문의 열쇠로 그동안 지나쳤던 함대 내의 보물 상자를 모두 열 수 있다. 기함에서는 제 국성 광훈장(사령실)과 10000G(선실)를 입구 쪽 배에서는 각각 10000G씩(사령실 입구와 지하 선창)의 돈을 얻을 수 있다. 돈은 둘째치더라도 획득 경험치를 10% 올려주는 아이템인 제국성광훈장은 반드시 챙길 것을 권한다. 마을로 탈출하는데 성공하면 무대는 제메스 성지로 바뀐다. 제메스 성지에 에른스트가 기절한 이샤를 데리고 방문한다. 이 때 그동안 일을 꾸몄던 요정들이 에른스트를 반갑게 맞이한다. 

이 요정들은 에른스트의 수하였던 것, 요정들은 에른스트에게 아돌이 묘정들이 깨문 마물들을 처치했음을 알리고 에른스트는 요정들에게 상대가 붉은 머리 아돌이라면 고전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고 말하면서 요정들을 달랜다. 이 때 신전 안으로도 기와 라독이 들이닥친다. 두 사람은 밖을 지키고 있던 병사들을 모두 쓰러뜨린 후에 신전 안으로 들어온 것. 두 사람을 본 요정들은 두 사람을 공격하려 하지만 에른스트는 요정들을 말린 후에 스스로 칠흑의 에메라스 검을 들어 아르마의 동상을 베어버린다. 그리고 오랜 세월 카난의 해저에 잠들어 있던 나피쉬팀의 상자가 그 모습을 드러내고 상자와 함께 나타난 마물에 의해 로문 함대는 전멸한다.


💡로문 함대 - 지도 (파랑색 숫자)

1. 분담하여 레다족을 찾다

잠입에 성공한 후에는 테라와 분담해서 레다족을 찾는 것으로. 만약 수준이 낮은 것 같다면, 지금 안에 있는 배 밑바닥에 있는 정령비 근처에서 레벨을 올려두자.


2. 레다족을 구출하고 제독의 열쇠를 입수

바로 앞 배의 최저부까지 오면 레다족이 잡혀 있다. 망루의 로문병을 쓰러뜨리고, 감옥의 문을 조사하자, 테라가 찾아와 감옥의 자물쇠를 아주 쉽게 열고 레다족 구출에 성공한다. 그런데 이샤와 오르하가 보이지 않는다. 두 사람은 다른 곳에 잡혀 있으니 찾으러 가자.

우르로부터 제독의 열쇠를 받는다. 앞으로 뭔가 도움이 될만한 아이템이다.
우르로부터 제독의 열쇠를 받는다.
앞으로 뭔가 도움이 될만한 아이템이다.

이샤와 오르하는 또 한 척의 배에 붙잡혀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번에는 안쪽에 있는 배를 찾자
이샤와 오르하는 또 한 척의 배에 붙잡혀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번에는 안쪽에 있는 배를 찾자


3. 라나루나를 쓰러뜨리고 오르하를 구출

안쪽 배의 최저부문에는 잠겨 있다. 우르가 아가레스 제독에게서 훔친 제독의 열쇠를 이용해 문을 열자 안에는 오르하가 잡혀 있었다. 구하려다 보니 갑자기 개구리 같은 괴물, 라나르나가 출현한다. 쓰러뜨리고 오르하를 구출하지만, 이샤의 행방은 알 수 없다.

이샤는 오르하와 함께 있지 않았다. 아무래도 함대 안에는 없는 것 같다.
이샤는 오르하와 함께 있지 않았다.
아무래도 함대 안에는 없는 것 같다.

아가레스에게 에른스트의 위치를 따지는 갓슈. 둘의 관계란..
아가레스에게 에른스트의 위치를 따지는 갓슈. 둘의 관계란..


4. 오르하와 테라를 데리고 함대에서 탈출

라나루나를 쓰러뜨리면 오르하와 테라를 데리고 함대에서 탈출하자. 여기서 조심해야 할 것은 두 사람의 HP. 이들이 넘어지면 게임 오버가 되기 때문에 가급적 아돌이 먼저 로문병을 쓰러뜨려 이들이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두 사람의 HP는 각각의 머리 위에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싸우는 동안에도 신경을 쓰도록.
두 사람의 HP는 각각의 머리 위에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싸우는 동안에도 신경을 쓰도록.

아돌이 회복 아이템이나 정령비를 이용하면 두명의 HP도 회복된다.
아돌이 회복 아이템이나 정령비를 이용하면 두명의 HP도 회복된다.

💡로문 함대 - 지도 (빨강색 숫자)

1. 자물쇠가 걸린 보물 상자

잠입에 성공한 후에는 테라와 분담해서 레다족을 찾는 것으로. 만약 수준이 낮은 것 같다면, 지금 안에 있는 배 밑바닥에 있는 정령비 근처에서 레벨을 올려두자.

큰 돈이 담긴 보물상자도 있다
큰 돈이 담긴 보물상자도 있다

2. 로문열쇠로 보물상자 수거

배에서 도망치기 전 아가레스 제독의 몸을 살피면 '로문의 열쇠'가 손에 들어온다. 이제 함대에 있는 보물상자를 모두 열 수 있다. 4개의 보물상자를 수거하면서 탈출하자.

나중에는 못 먹기 때문에 먹어두자
나중에는 못 먹기 때문에 먹어두자

이동 중에는 오르하나 테라의 HP에 주의
이동 중에는 오르하나 테라의 HP에 주의


보스 - 라나루나

Tip - 플레임을 연발

라나루나
라나루나

싸움이 시작되면 바로 다가가 브릴란테의 검기 플레임으로 몇 번이나 공격하자. 라나루나가 혀를 휘두르고 있어도 점프하지 않으면 맞지 않는다. 혀를 집어넣으면, 구르기로 공격해 오기 때문에, 회피에 전념하는 것이 좋다. 싸우다 보면 점차 방안에 녹색 액체가 뿌려진다. 이 위를 이동하면 미끄러져 버리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고 싶은 곳입니다. 몸이 투명해지기도 하지만 공격은 맞출 수 있으니 신경 쓰지 말고 싸우자.

공격 Tip
공격 Tip


공격 패턴
공격 패턴

하드 모드
하드 모드

로문함대 클리어 후 서브 이벤트
로문함대 클리어 후 서브 이벤트



항구 마을 리모쥬

⏳ 항구 마을 리모쥬로 돌아와 현재 상황은 답이 없다..

『나피쉬팀의 상자』가 솟아오른 후 라독 일행과 바스람은 앞으 로의 일에 대해 논의하지만 현재로서는 아무런 대책이 없는 상태 다. 『제메스 섬이 사라지면서 나타난 『나피쉬팀의 상자』 때 문에 다시 생겨난 거대 소용돌이』는 이전보다 더욱 거세게 휘 몰아졌기 때문에 라독과 도기 또한 이샤 구출에 실패하고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당시는 『제메스 섬을 탈출하는 것만으로도 힘 겨운 상황이었기 때문. 오드 족장의 간호를 오르하에게 맡기고 되 돌아온 라바까지 현재의 상태를 해쳐나가기 위해 가세하지만 딱 히 뾰족한 해법은 보이지 않는 상황. 밖으로 나와 보면 마을 사람들 모두가 불안해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단 이곳에 있어도 별 뾰족한 수는 없으니 레다 마을로 향하도록 하자.

사태는 심각하다
사태는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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