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6 (나피쉬탐의 방주) - 공략(1)
메인스토리 공략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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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프롤로그
항구 마을 에디스의 주점에서 식사를 하던 아들과 도기에게 애꾸눈의 한 남자와 솔을 뒤집어쓴 소녀 가 다가와 말을 건다. "붉은 머리의 아들이지? 내 이름은 라독이다. 어때, 우리랑 함께 세계의 끝자락을 보러 가지 않겠나?" 갑작스러운 제안에 당황하는 아들과 도기.
그 때 갑자기 로문 제국의 병사들이 아들을 잡기 위해 주점 을 습격하고 소녀의 인도에 따라 토레스 마리스호에 올라타게 된 아들과 도기. 2 소녀는 다름 아닌 테라. 3년 전 산드리아에서 만났던 도적 소녀였다. 또한 라독은 해적선 트레스 마리스 호의 선장이자 테라의 아버지.
토레스 마리스호의 목적지는 다름 아닌 카난의 거대 소용돌이. 서쪽으로 향하는 배들을 차례차례 삼켜버리는 카난의 거대 소용돌이, 해적선은 그 건너편에 있다고 하는 비보를 찾아 나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거대 소용돌이를 눈앞에 둔 순간 로문 제국의 포격이 시작된다.
도망갈 방법은 거대 소 용돌이 속으로 뛰어드는 것 뿐, 순간 배가 크게 요동쳐 선장의 딸인 테라가 바다에 빠지려는 순간 가까스로 테라를 구해낸 아들이었지만 그 직후의 포격으로 인해 아돌은 바다에 빠져버리고 만다. 그리고 소용돌이에 삼켜진 아들이 정신 을 잃고 흘러간 곳은 어느 해변이었다. 그리고 그 해변에는 뾰족한 귀를 가진 두 소녀가 있었다.
레다 마을
⏳큰 소용돌이에 휩쓸린 뒤 기적적으로 해변에 도착한 아돌은 레다족 오르하와 이샤의 도움을 받아 마을로 옮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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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다 마을 |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오프닝 동영상이 흐른 후 오드 족장과 오르하의 대화를 듣게 되고, 그 후 이샤가 아돌의 밤에 들어왔다가 도망치는 장면을 본 후에 조작이 가능하게 된다. 우선 조작이 가능하게 되면 방 밖으로 나오자. 밤에서 나와 12시 방향의 입구로 들어가면 오르하가 기도를 드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오르하와 대화를 시도하자(참고로 그냥 6시 방향으로 나와도 오르하와 대화가 가능하다), 오르하와의 대화는 게임의 배경을 알 수 있는 부분이므로 경청할 필요가 있다.
대화가 끝나면 아래 출구를 통해 마을로 내려와 마을 사람들과 대화하자, 반갑게 맞아주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아돌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마을 왼쪽 끝부분에는 행상을 하고 있는 케빈이 있으므로(마을의 유일한 에레시아인) 참고하도록 하자. 이제 마을 밖으로 나가려고 하면 이샤가 마을 입구에 있다가 아돌을 보고 도망가는 이벤트가 나온다. 약간 기분은 나쁘지만 신경 쓰지 말고 밖으로 나가자. 밖으로 나가면 마을 입구 왼쪽에 녹색 비석이 있고 오른쪽에는 마을의 문지기인 라고가 있다.
라고에게 말을 걸면 아돌에게 유용한 조언을 해준다. 라고의 말에 따르면 라고의 왼쪽에 위치하고 있는 비석이 바로 정령비(精靈碑), 즉, 세이브 포인트다. 전작들과 달리 세이브는 이런 정령비에서만 가능하므로 정령비의 위치는 숙지해두는 것이 좋다. 또한 정령비에 접촉하면 HP가 모두 회복되고 상태 이상이 모두 치료되므로 이 속성을 이용해 레벨업에 활용하는 것이 좋다.
💡레다마을 - 지도 (파랑색 숫자)
1. 정령신(알마)의 무당
침대에서 일어날 수 있게 되면 북쪽에 있는 제단으로 향하자. 이 마을의 주민인 레다족 무당 오르하가 기도를 드리고 있으며, 말을 걸면 이 섬의 일을 알려준다. 레다족 족장 오드의 거처도 알려주니 설명을 하러 수해로 향하자.
2. 아돌을 경계하는 마을 사람들
족장의 집을 나서면 마을 사람들로부터도 이 섬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싶은 곳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레다족에게서는 차가운 반응밖에 돌아오지 않는다. 아무래도 이곳 사람들은 외지인인 엘레시아인을 상당히 경계하는 것 같다. 제대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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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다족 전사 실바의 말에서 엘레시아인에 대한 적의마저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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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레시아인과 레다족 사이에는 많은 문제가 있고, 그 결과 불화가 생기는 것 같다. |
💡레다마을 - 지도 (빨강색 숫자)
1. 부두에 있는 케빈. 그는 섬에 떠내려온 사람들, 에레시아인들이 만든 마을과 이 마을을 오가고 있으며 모험에 필요한 도구와 방어구를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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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따리 상 케빈 |
⏳레다 마을에 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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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레시아인의 보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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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의 조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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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구를 만드는 장인 집안 |
레다족이 사용하는 다양한 도구를 만들고 있으며 축제 때 등에 맹활약한다. 다만 웬카만은 현재 소라가 있는 곳으로 요리를 배우러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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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다족 전사들 |
마을을 지키는 3명의 전사. 외적이나 몬스터에게 습격당했을 때는, 족자으이 지휘에 따라, 무기를 가지고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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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느질 전문가 |
마을 사람들이 입는 옷 만들기 등을 담당하고 있다. 미르카와 라크셰는 전사 쿠발과 마찬가지로 아트리의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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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잡이를 하는 사람들 |
쿠아테라의 수해
⏳ 레다 마을 뒤로한 아돌은 오드를 만나기 위해 마을 주위에 펼쳐진 수해를 탐색하며 출렁다리를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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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아테라의 수해 |
쿠아테라 수해는 예전 이스 4의 셀세타의 수해를 연상 하게 하는 맵으로 맵 전체가 숲으로 되어 있다. 하지만 길을 찾기는 어렵지 않다.일단 몬스터들을 상대로 기본적인 공격 동작을 익혀두도록 하자,특히 꽃처럼 생긴 몬스터에게 공격당하면 상태 이상인 독에 걸리게 되므로 주의하자. 또한 적을 쓰러뜨렸을 때 나오는 에멜들은 꼭 챙겨둘 것.
스토리 진행 삼 무선 가야할 곳은 끊어진 다리가 있는 곳. 마을에서 북동쪽에 위치해 있다. 다리에 도착하면 오드 족장과 크발이 끊어진 다리를 보고 있다. 우선 오드 족장에게 말을 걸어보면 1개월 전 다리가 끊어진 날, 마을의 어떤 물건이 사라졌기 때문에 그 범인으로 에레시아인들을 의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일단 아돌은 혐의가 없으므로 오드 족장은 아돌이 잠시 마을에 머우르는 것을 허가한다. 오드 족장을 만났으면 이제 남동쪽에 있는 기도의 샘으로 가야 한다. 기도의 샘으로 가는 길은 다리에서 마을 쪽으로 내려오다가 보면 남동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일 것이 다. 꽃 몬스터가 2마리 있는 곳이니 찾기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참고로 꽃 몬스터가 있는 곳의 왼쪽에 숨겨진 통로가 있는데 그 곳으로 들어가면 보물 상자에서 벌꿀(蜂蜜)을 얻을 수 있다. 이제 길을 따라 기도의 샘으로 향하자. 기도의 샘에는 세이브 포인트가 있으므로 세이브를 해둘 것. 기도의 샘가장 안쪽에 가면 오르하가 기다리고 있다.
오르하는 기도의 샘레다 족의 성지라고 소개해 준 후에 이샤의 행방을 묻는다. 아까 이샤가 아돌을 보고 도망간 이야기를 하자 오르하는 아돌에게 사과하면서 최근 이샤가 무엇인가를 숨기는 것 같다는 말을 한다.그리고 오르하는 이샤를 찾으러 다른 곳으로 가버린다. 이제 다시 마을 쪽으로 돌아가서 라고에게 말을 걸면 이샤가달의 해변(月渚)에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이샤에게 오르하가 찾고 있다는 말을 해주기 위해 달의 해변으로 가자. 달의 해변은 마을에서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남서쪽으로 내려가는 길을 찾아내려가자. 참고로 이곳에서 북서쪽에는 현재 레벨로는 상대하기 힘든 몬스터들이 우글대고 있으므로 가지 않는 것이 좋다. 그 입구에는 어설프게나마 금줄이 쳐져 있으므로 참고할 것.
달의 해변으로 들어가면 해변에 이샤가 서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샤에게 말을 걸어보면 아돌을 여전히 무서워 하지만 오르하가 찾고 있다는 말을 전해주자 바로 자리를 떠난다. 이제 이샤를 따라 마을로 돌아가자, 마을로 돌아가면 라고가 이샤가 오르하를 찾아 기도의 샘으로 향했다고 이야기 한다. 이제 이쯤에서 레벨을 8까지 올려둘 것을 권한다. 현재 상태에서 가장 레벨을 올리기 좋은 곳은 다리가 있는 곳 바로 아래 맵.
새가 내려놓는 멧돼지들을 상대로 레벨을 올리면 좋다. 가끔 백색의 멧돼지가 내려오기도 하는데 이 녀석이 나타나면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이 곳에서 나오는 치트의 열매를 잘 모아서 보스 전에 대비하자. 레벨을 어느 정도 올렸으면 기도의 샘으로 가자, 세이브를 하고 제단으로 올라가면 이샤가 유적 안에서 나타난 거대한 몬스터에게 습격을 받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돌이 재빠르게 뛰어들어 몬스터의 습격에서 이샤를 구하는 이벤트와 함께 첫 번째 보스인 데미가르바와의 결전이 시작된다.
데미가르바를 쓰러뜨리면 아돌의 검이 부러지고 데미가르바가 다시 부활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오르하의 공격으로 데미가르바는 소멸한다. 이샤를 구한 일을 계기로 마을에서의 아들의 평판이 180도로 달라지고 오드 족장 또한 그간의 무례를 사과한다. 또한 오드 족장은 아돌에게 데미가르바가 나타난 미토스 참도(ミトス参道)를 통해 카난 섬으로 건너가줄 것을 부탁하는데 이를 받아 들이면 (위 문장 선택) 새로운 에에라스 검인 리발트를 얻게 된다. 이제 제단으로 가서 오르하와 대화하면 이샤를 구해준 답례로 생명의 씨앗(命種)을 얻게 되며 마을 밖으로 나가면 이샤에게서 목조 팔찌를 얻는다. 이제 미토스 참도로 향하자.
💡쿠아테라의 수해 - 지도 (파랑색 숫자)
1. 일단은 정보 수집부터
입구에서는 레다족 전사 라고가 망을 보고 있다. 말을 걸면 주변의 정보나 곁에 있는 정령비의 일등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정령비는 세이브를 할 수 있는 것 외에 건드리면 HP나 상태 이상을 완전히 회복할 수 있으므로, 우선은 여기를 거점으로 해 쓰러뜨리기 쉬운 퀴어와 싸워, 돈이나 경험치를 벌자. 아돌은 아직 갑옷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하드 레더를 사고 나서가 좋다. 북서쪽에 있는 카자미의 언덕에도 갈 수 있지만, 조금 레벨을 올린 정도로는 견딜 수 없기 때문에 들어가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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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고는 아돌의 조작 방법도 가르쳐 준다 |
2. 차가운 태도의 오드
수해 북동쪽에 있는 현수교에 도착하면 오드에게 말을 걸자. 차가운 태도로 취급되어 버리지만, 신경쓰지말고 여기는 일단 마을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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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가 고쳐지는 대로 마을을 나가라는 말을 듣는다 |
3. 기도의 샘에서 오르하와 이야기면...
마을로 돌아가면 오르하의 모습이 없다. 라고의 말로는 오르하는 쿠아테라 수해 동쪽에 있는 기도의 샘에 갔다는 것이다. 계속 탐험할 겸 오르하를 찾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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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의 샘에 가면 그곳에는 오르하의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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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하는 이샤를 걱정하고 있다 |
4. 이샤는 어디에?
일단 레다 마을에 돌아오면 달의 물가로 향하는 모습을 봤다는 라고의 정보를 입수한다. 하지만, 드디어 발견한 이샤는 오르하의 건을 들으면, 도망치듯이 떠나 버리는 것이다. 다시 라고의 정보를 바탕으로 기도의 샘을 향해 보니, 이샤가 거대한 몬스터에게 습격당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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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반에 어디로 가면 좋을지 모르게 되었을 때는 라고에게 물어보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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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의 물가에서 이샤를 발견. 하지만 이후 또 어딘가로 가버린다 |
⏳보스 - 데미가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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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미가르바 |
전투가 시작되면 데미갈바의 팔이 닿지 않는 샘 입구에서 적이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토해내는 불꽃 사이를 뚫고 다가가자. 보통 공격해도 조금밖에 데미지를 줄 수 없기 때문에 복부를 위로 밀어 공격하도록 하자. 팔을 휘둘러 오면 점프로 피해 다시 윗돌치기로 공격하고, 불꽃을 토할 것 같으면 샘 입구까지 돌아가 불꽃 공격을 피할 준비를. 아돌을 향해 직선에 토하는 불꽃은 좌우 어느쪽으로 이동하여 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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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 T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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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미가르바의 공격 패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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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 모드 |
레다 마을
⏳ 이샤를 구한 아들은 마을로 돌아와 레다족의 따뜻한 환영을 받는다.
💡레다마을 - 지도 (파랑색 숫자)
3. 오드의 의뢰를 받아 새로운 모험으로
이샤를 구출해 오드의 신뢰를 얻은 아돌은 지하 참배길을 통해 가나안 섬으로 건너가 누군가에게 빼앗긴 제메의 신경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흔쾌히 맡은 아돌은 에멜이라는 특수한 소재로 만들어진 검 리바르트를 오드에게 맡긴다. 가나안 섬에는 데미갈바가 나타난 곳에서 갈 수 있을 것 같으니 새로운 모험을 준비하면 기도의 샘으로 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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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미갈바전에서 아돌은 검을 잃고 있었다 |
💡레다마을 - 지도 (빨강색 숫자)
2. 출발전에 오르하에게 인사하면 좋을것...
출발하기 전에 마을 사람들에게 인사하자. 지금과 달리 레다족들은 다양한 정보를 알려준다. 특히 오르하는 인사하면 좋은 일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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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안 섬에는 족장의 아들 우르가 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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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레시아인에 대한 오해도 풀린 것 같다 |
쿠아테라의 수해
⏳ 오드의 부탁을 받은 신경을 찾기 위해 가나안 섬으로 향하던 아돌은 다시 수해에 발을 들인다.
💡 쿠아테라의 수해 - 지도 (파랑색 숫자)
5. 이샤의 사례
앞을 서두르려고 하면 갑자기 뒤에서 이샤에게 만류된다. 도와준 답례를 하고 싶었나봐. 겁먹던 그녀와 이제야 마음을 터놓을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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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을 준 답례로 목각 팔찌를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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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찌 받으면 바로 장비하자 |
6. 유적에 난 거대한 구멍
이샤에게 이별을 고하고 기도의 샘에 도착한 아돌. 샘가의 유적을 살펴보니 데미갈바가 나타났을 때 생긴 거대한 구멍이 입을 벌리고 있었다. 구멍 입구에서는 쿠발과 실바가 망을 보고 있다. 크바르의 말에 의하면 구멍 속에는 무수한 마물들이 도사리고 있는 것 같다. 아돌은 각오하고 거대한 구멍으로 들어가 가나안 섬까지 이어져 있다는 참배길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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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너진 벽을 발판삼아 참배길로 들어서자 |
미토스산도
⏳ 쿠아테라섬과 가나안섬을 잇는 참배길에 온 아돌. 어두 컴컴한 참배길을 가다보면, 거기에는 한 명의 검사의 모습이 있었다.
미토스 참도에서는 촉수를 내밀고 달려오는 벌레들이 주 몬스터다. 이 녀석들은 떼로 몰려드는 공격이 위력적이므로 점프한 후에 하단 찌르기로 공격하는 방식으로 상대하도록 하자. 기도의 샘를 기점으로 삼아 레벨을 10까지 돌려두는 것이 편하다. 레벨을 올렸으면 길을 따라 나아가자, 입구에서 계단을 통해 내려가 아래쪽 문으로 들어가면 벌꿀(蜂蜜)이 들어있는 상자가 있다. 위쪽 문으로 나아가면 중간에 문이 있는데 이 문은 리발트로 때리면 열린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웬 청년이 방금 연 문과 비슷하게 생긴 문 앞에 있다가 공격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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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토스 산도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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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토스 산도 - 2 |
💡 미토스 산도 - 지도 (파랑색 숫자)
1. 의문의 검술사 쾅 닫힌 문
참배길의 도중에 있는 푸른 문을 리발트와 공명시켜 열고, 앞으로 나아가면 수수께끼의 검사. 갓슈와 조우한다. 아돌을 알고 있는 듯, 솜씨 시험하듯 갑자기 덤벼든다. 져도 그대로 시나리오가 진행되어 버리기 때문에, 다시 시작할 때는 직전의 세이브 데이터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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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면 경험치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경험치를 얻고 싶을 때는 이길 때까지 다시 시작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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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 문은 리발트와 공명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새로운 에멜라스 검이 필요한 것 같다. |
⏳보스 - 거슈
시작 직후에 3연격을 치자. 갓슈에게 방어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 동안은 움직임을 멈출 수 있기 때문에 문제 없다. 그러나, 거슈의 방어 시에 공격하면 튕겨져 간격이 멀어지는 일이 있다. 그 경우, 거슈는 점프 베기와 회전 베기 중 하나를 시도하지만, 그다지 위력이 없으므로 그대로 3연격으로 누르자. 소모전이 되니 자주 회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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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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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을 시작하면 간격이 단번에 넓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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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 공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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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모드 |
해안도로
⏳ 미토스산도를 빠져나온 아돌. 눈앞에는 두 명의 엘레시아인의 모습이... 아무래도 무사히 가나안 섬에 도착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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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안도로 |
💡 해안도로 - 지도 (파랑색 숫자)
1. 수수께끼의 2인조
미토스 삼도를 나오면 평소에는 괴물이 출현하지 않는 해안길로 나온다. 출구 부근에서는 구이도와 작손이라는 두 남자가 이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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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럼이라는 남자가 마을의 대표를 하고 있는 것 같다. |
항구 마을 리모쥬
⏳ 해안길을 벗어나 섬에 표착한 사람들이 사는 항구도시에 온 아돌. 일단 마을 대표자에게 인사를 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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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구 마을 리모쥬 |
리모쥬마을은 표류자들이 세운 마을로 모두 거대 소용돌이에 말려들었던 사람들이다. 그 때문에 외부인인 아돌에 대해서도 대부분 반갑게 맞아주는 분위기. 리모쥬에는 로제의 무기상이나 크로마의 도구상, 리브의 에에라스 검 제련장이 있으므로 앞으로 자주 와야 할 곳이므로 위치를 잘 기억해두자. 우선 가야할 곳은 바스람의 집. 바스람의 집은 마을 입구에서 계단으로 내려오지 말고 오른쪽 골목을 통해 2번째 집으로 들어가면 된다.
들어가면 로이드가 서있으므로 찾는데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바스람과 만나 대화하면 여러가지 것을 말해주는데 요약 하자면 자신이 이 마을에서 가장 높은 사람이라는 것과 레다 족의 방식과는 전혀 다르게 생각하기 때문에 레다 족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 또 자신은 제에스 섬에 이거대 소용돌이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단서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제에스 섬으로 가는 길을 찾아달라는 것이다. 어차피 스토리 상 제에스 섬에는 갈 수 밖에 없으므로 굳이 선택지도 나오지 않는다. 바스람과의 대화를 마치면 밖으로 나와 로이드와 대화하자.
로이드는 리모쥬 마을에 레다 족의 거울을 훔칠만한 사람은 없다고 하면서도 레다 족이 자신들을 의심하는 것도 이해한다고 말한다. 아무래도 레다 족과 에레시아인 사이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반목이 확실히 존재하는 것 같다. 이제 다음으로 갈 곳은 마을 남쪽에 있는 목조 건물, 그리고 들어가면 한 노인이 있다. 그런데 이 노인은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다. 노인의 이름은 라바, 이스1 다암의 탑에서 무상을 건네줬던 노인이다. 라바와 반갑게 재회한 후에 라바와 대화를 하자. 라바 역시 오르하와 마찬가지로카난 제도에 대한 여러 가지 조언을 해주므로 들어두는 것이 좋다. 라바와의 대화가 끝나면 카난의 지도를 준다. 활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받아두자.
라바에게 지도를 받았으면 이제 리브에게 가도록 하자. 리브의 집은 마을 왼쪽에 레다 형식의 집으로 들어가면 된다. 리브는 아돌이 지닌 에에라스 검을 보더니 오드 족장이 인정한 사람이라면 자신도 최소한의 협력을 해주겠다면서 에에라스 검의 제련을 해주겠다고 말한다. 다만 제련에 필요한 에멜은 모아오라고 한다. 일단 현재 가지고 있는 에멜로 가능한 만큼 제련을 해두도록 하자. 제련을 하면 검기와 검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므로 게임을 보다 편하게 풀어나갈 수 있게 된다. 앞으로 에멜을 어느 정도 모았다고 생각되면 이곳으로 가지고 와서 제련을 하도록 하자.
💡 항구마을 리모쥬 - 지도 (파랑색 숫자)
1. 버스럼으로부터의 의뢰
마을에 도착하면 바스럼과 만나기 위해 상회를 방문하자. 그는 10년 정도 전에 섬으로 흘러가 이 마을을 발전시킨 남자. 바스람은 아돌에게 가나안 섬의 또 다른 섬 제메스 섬으로 가는 방법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그는 거기에 가나안 제도를 탈출할 방법이 있다고 노려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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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스람상회 입구에서는 해안도로에서 만난 로이드가 아돌을 반겨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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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메스 섬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면 모험에서 도움이 되는 도구를 빌려준다고 한다. 그가 간직하고 있는 것 같다. |
2. 노새와 재회를 하다.
'제메의 신경' 단서를 찾다가 술집에 들르면 동네 남쪽에 사는 노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알려준 곳에 있는 집 안으로 들어가니 그곳에는 6년 전 담의 탑에서 도움을 준 라바의 모습이 있었다. 제메의 신경에 대해 묻자 오드의 아들인 우르가 단서를 잡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우르는 약초를 캐기 위해 북쪽 평원에 간 채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리모주의 탐색을 대충 끝낸 후, 울을 찾으러 마을의 북동쪽에 펼쳐진 가나안 평원으로 출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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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를 마치면 가나안 지도를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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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구 가게 |
💡항구마을 리모쥬 - 지도 (빨강색 숫자)
1. 거리의 시설을 이용하자.
이 마을에는 도구 가게와 방어구 가게가 있어 레다 마을에 있던 케빈보다 더 풍부한 물건을 갖추고 있다. 또, 변두리의 에멜라스 공방에서는, 입수한 에멜을 사용해 검을 강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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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발트 검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레벨 4까지 단련해 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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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어구 악세사리 가게 |
2. 현수교 수리는 어떻게 됐어?
바스람상회에서 로이드로부터 출렁다리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면, 쿠아테라의 수해로 돌아가자. 편지를 주고받는 것을 도와주면 감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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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수교 수해 쪽에 있는 쿠발에게 말을 걸자 |
⏳항구 도시 리모쥬에 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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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구 도시 리모쥬 사람들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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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구 도시 리모쥬 사람들 - 2 |
카난평원
⏳ 마침내 손에 넣은 '제메의 거울'의 단서를 찾기 위해 아들은 열쇠를 쥐고 있는 우르를 따라 광활한 가나안 평원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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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난 평원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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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난 평원 - 2 |
카난 평원은 쿠아테라 수해와 더불어 이 게임의 2대 필드 중 하나다. 또한 이카난 평원을 통해 서쪽의 녹수동과 북쪽의 그라나바리스로 갈 수 있다. 우선 입구에서 바로 서쪽에는 보물 상자가 있는데 이는 녹수동 입구에서 아래쪽으로 내려와 길을 따라가면 얻을 수 있다. 내용물은 뼈째 먹는 고기다. 녹수동 안으로 들어가면 한 남자가 서 있다. 남자의 이름은 가젤, 가젤은 마을 학자(라바)의 제자가 그라나바리스로 올라갔다고 한다.
일단 그 제자 - 우르를 쫓아 그라나바리스로 향하자. 북쪽으로 계속 올라가면 다리가 나오는데 다리를 건너서 계속 북쪽으로 나아가자, 중간에 나오는 몬스터 중에 벌은 독이 있으므로 조심하자. 또한 멧돼지 같은 적들에게 당하면 과중 상태가 되어버리므로 그 점도 조심할 필요가 있다. 적당히 레벨을 올려둔 후에 앞으로 나아가자, 참고로 다리 바로 직전에서 다리를 건너지 않고 왼쪽으로 가는 길이 있는데 이곳에는 중간 보스인 거대 벌이 있다. 현재로서는 상대하기 버거운 적이므로 일단은 그쪽으로 가지 말자.
💡카난평원 - 지도 (파랑색 숫자)
1. 녹수동에서 우르의 행방이 밝혀졌다.
평원을 서쪽으로 가면 습지 끝에 동굴이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정령비가 있고, 가젤이라는 남자가 아그를 기다리고 있다. 말을 걸면, 이 앞은 조개 같은 마물이 있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위험하다고 한다. 동시에 우르가 무언가를 쫓아 평원 북쪽에 있는 그라나발리스 쪽으로 향했음을 알려주니 가나안 평원에서 잠시 레벨을 올린 후 평원 북쪽에 우뚝 솟은 산으로 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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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험한 산에 접어든 우르는 무사한 것일까? |
💡카난평원 - 지도 (빨강색 숫자)
1. 카난 평원의 북서쪽은 위험지대
그라나발리스로 향하기 전에 평원 입구에 있는 정령비를 이용해 부지런히 회복하면서 아돌의 레벨을 올려놓자. 다만 가나안 평원 북서쪽에는 강력한 몬스터가 기다리고 있어 처음 이곳을 찾았을 때의 아돌에서는 도저히 당해낼 수 없다. 북서쪽으로 다가가는 건 피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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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원에 다수 출현하는 시럼이나 시드론을 쓰러뜨리고, gold나 에멜도 모아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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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서쪽에는 피아나 피어스, 그 앞에는 크림페가 출현. 도저히 못 넘어뜨리니까 도망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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