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 티어즈 [PS] - 공략 (3)
메인스토리 공략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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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시나리오
⏳ 스테이지 10 - 혼돈의 숲
맵 정보 |
엘윈을 쫓는다는 선택을 했을 경우, 엘윈을 키워두지 않았으면 상당히 힘든 전투가 될 것이다. 또한 이번에는 독을 공격 수단으로 쓰는 자이언트 스파이더 계열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당해 보면 알겠지만 독은 상당히 피해가 큰 상태이상이므로 여유가 된다면 해독제로 바로 회복하도록.
자이언트 스파이더 의 성체와 유충은 둘 다 공격에 독 효과가 있으며, 성체의 경우에는 해치웠을 때 주변에 독연기가 퍼지면서 거기에 닿으면 독에 걸리게 된다.
자이언트 스파이더 성체를 해치운 후에는 독이 나오므로 주의하자 |
성체를 해치운 뒤에는 재빨리 자리를 피하자.
이번 맵은 상당히 긴 편인데, 길이 복잡하기 때문에 모든 적을 다 잡고 모든 상자를 다 얻으려면 상당히 짜증이 날 것이다.
어차피 그렇게 많은 경험치를 주는 적도 아니기 때문에 아이템도 필요 없는 사람은 최단 거리로 진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라플레시아는 쳐서 없앨 수 있다 |
후반에는 미이라 계열의 언데드인 구울도 나오므로, 미리 대 언데드 장비를 마련해 두면 좋지만… 엘윈을 데리고 왔을 때는 별로 신경 쓸 사람도 없을 듯.
그리고 중간 중간 라플레시아 꽃 같은 것이 피어 있는데, 이는 공격하면 사라져서 길이 열리니까 참고하도록.
마지막으로 신목까지 도달하면 보스인 기계 왕자 갈라하드가 등장.
이 녀석은 상당히 짜증 나는 공격을 해 오는데,
기본 공격 패턴은 계속 도망가며 뒤꽁무니에서 폭탄을 쏘는 형식이라 공격을 맞추기가 힘들고, 그 후에는 공중으로 올라가면 주위에 폭탄을 난사하는 기술을 사용한다.
공중에선 일체의 공격을 받지 않으니 더욱 답답하다.
폭탄은 대미지가 상당하기 때문에 그냥 맞아서는 위험한 상황에 빠지기 십상.
보스 주변에 나오는 마법사들이 상당히 짜증을 유발한다 |
더군다나 보스전에서는 주변에 오크 원수 보스 주변에 나오는 마법사들이 상당히 짜증을 유발한다.
스테이지 9가 끝난 후 새로운 정보가 들어오고, 그 때문에 엘윈이 용자의 집에서 혼자 엘프의 숲으로 뛰쳐나가게 된다.
이 때 선택지가 나오는데, ‘엘윈을 쫓아간다’ 를 선택하면 스테이지 10의 파트너는 엘윈으로 고정된다. 쫓아가지 않으면 다른 캐릭터 중에서 선택해야 하므로 참고하자.
이벤트를 본 후 본진으로 들어가서 정령의 숲 급습작전을 선택.
와 오크 준장 같은 마법사 계열의 졸개가 우글거리는데,
이들은 저주를 걸어 대미지 를 늘리거나 화염 마법이나 얼음 마법을 써서 공격한다.
한 마디로 짜증이 폭발하는 상황이 될 듯.
다행히 갈라하드는 졸개를 부르는 능력이 없으므로, 갈라하드의 공격을 잘 피하며 주위의 마 법사들부터 없애러 돌아다니자.
졸개를 다 없앤 후에는 회복을 하고 갈라하드와 전투에 돌입.
갈라하드가 계속 움직이며 폭탄을 뿌릴 때는 계속 피하고 있고,
갈라하드가 폭탄을 난사한 후에는 착지시 큰 빈틈이 생긴다. 이 때가 확실한 기회 |
폭탄 난사도 멀찍이 떨어져 피하고 있다가 난사 후에 지상에 내려오면 집중 공격을 가하자. 다른 때에는 대미지를 입히기도 힘들며,
오히려 이쪽이 당할 가능성이 크므로 시간이 걸린다 하더라도 확실 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음 작전 목표는 라스타반 사막 강행정찰.
본진에서 선택하여 진행하자.
⏳ 스테이지 11 - 모략의 모래바람
맵 정보 |
맵 자체는 짧은 편이지만 독 지옥이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로 다양한 독이 플레이어를 괴롭힌다. 처음부터 독 대미지를 줄여주는 곡옥이나 ‘해독의〜’ 계열 방어구를 장비하고 오지 않았다면 상당히 힘들 것이다.
초반에 독 대미지가 의외로 적다고 안심하지 말도록.
어떤 독을 맞느냐에 따라서 독 대미지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적의 공격에 맞아도 독, 지형지물이 쏘는 증기에 닿아도 독, 심지어는 어떤 지형에 들어가도 독에 걸리게 되니 해독제도 충분히 챙겨 가도록.
특히, 두 번째 맵인 맹독의 계곡 중간에는 말 그대로 맹독의 계곡이 등장하는데,
여기를 지나가게 되면 대미지가 12나 되는 무시무시한 독 상태에 걸리게 된다.
계곡 안에는 상자도 2개 있으므로 시온만 빠르게 먼저 계곡을 탈출한 후 파트너를 불러오는 식으로 대처하자.
중간에 선인장이 쏘는 증기에 닿아도 독에 걸린다. 선인장은 파괴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
맹독의 계곡에서 받게 되는 독 대미자는 엄청나다. 탈출 후 반드시 회복해 주도록 |
또한 이번 맵에는 ‘제네레이터’ 라는 특이한 지형지물이 등장하는데,
적을 4마 리씩 계속 생산해 내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 맵에서는 포이즌 페이스트 부대를, 두 번째 맵에서는 포이즌 웜 부대를 생산해 내므로, 강력한 공격으로 빨리 제네레이터를 파괴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일단 제네레이터를 파괴하는 것이 맵 클리어 조건이니까….
적을 생산해 내는 제네레이터를 모두 파괴해야 한다 |
세 번째 맵에서는 요마군사 아스크레이와의 보스전이 기다리고 있다.
이 지역은 주변에 독에 걸리게 되는 지형이 있기 때문에 움직임을 취하기가 어려운데다,
베놈 기즈모 부대를 생산하는 제네레이터도 있다.
하지만 그보다 가장 어려운 것은 바로 아스크레이.
공중을 부유하며 계속 움직이면서 3가지 속성의 마법 공격을 해 오는데,
마법 공격의 위력이 장난이 아니므로 한 대만 제대로 맞아도 빈사지경에 이를 것이다.
마법 공격 중 가장 무서운 것은 화염 속성 마법으로서,
360도 회전하며 불덩이를 쏘는데 피하기도 힘든데다가 대미지도 크다.
번개 속성 마법은 전후좌우 4방향으로 직선 발사를 하기때문에 피하기 어렵지 않으며,
얼음 속성 마법은 단 1발이긴 하지만 계속 플레이어를 추적해 오는 기능이 있다.
일단 화면 위로 움직이지 않으면 제네레이터가 화면에 보이지 않게 되고, 이 상태 에서는 제네레이터에서 적이 생산되지도 않으므로 졸개를 상대하기 귀찮다는 사람은 제네레이터는 무시하고 싸워도 별 상관없다.
얼음 속성 마법은 그냥 맞고 버티도록 하고,
화염 속성 마법을 연속으로 맞지 않도록 주의만하면 어떻게든 싸워 이길 수 있을 것이다.
회복에 신경 쓰는 것을 잊지 말도록!
붉은색으로 모으기 시작하면 화염 속성 마법을 쓴다는 것이므로 멀찍이 떨어져서 연속으로 맞지 않도록 주의하자.
피오스가 다음 전투를 위해서는 좀 기다려달라는 이야기를 하므로,
마을과 정령의 숲을 돌면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한 후에 다시 피오스에게 이야기를 걸자.
그러면 피오스가 ‘지금입니다’ 라는 발언을 하므로 그 이야기를 들은 뒤 본진에 들어가면 엘 타니안 전투를 시작할 수 있다.
참고로 이 시나리오를 시작하기 전까지 프리 시나리오 등을 진행하지 않고 빠르게 왔다면 서브 시나리오 ‘길 잃은 고양이의 광시곡’ 을 볼 수 있으므로 참고.
⏳ 스테이지 12 - 성기사의 긍지
맵 정보 |
첫 번째 맵에서는 기사들과 평지전을 펼치게 된다.
화염 속성의 활을 쏘는 플레임 애로우 나이트의 공격에 주의하여 한 부대씩 주의 깊게 격파해 가자.
많은 적을 끌어들여 싸우기보다는 각개격파를 택하도록.
두 번째 맵으로 들어가 보면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덕분에 꽤 가까이 접근해도 적이 이쪽을 거의 눈치 채지 못해서 각개격파가 더욱 쉬워진다.
비가 오는 상황에서는 이동 속도와 적의 색적 능력도 떨어진다. 각개격파를 노리자 |
단 적측 과 아군측 모두 이동 속도가 엄청나게 느려지게 되니 천천히 진행하도록.
그리고 잔디로 되어 있는 지역은 이때도 이동 속도가 느려지지 않으니 참고하자.
다음 맵은 성기사 케이론과의 대결.
성기사라는 이름대로 1대 1 대결을 벌였으면 했건만 비겁하게도 부하들을 불러낸다.
플래티넘 파라딘, 실버 나이트, 실버 애로우 나이트가 나오고 수가 줄어들면 실버 애로우 나이트를 계속 불러내니 부 하는 신경 쓰지 말고 케이론만을 노리자.
케이론은 잔상을 남기며 빠르게 돌진 공격을 하는 기술과 전방에 폭풍을 일으키는 기술 두 가지를 사용하는데, 둘 다 위력은 그렇게까지 강하지 않다 (물리 공격).
케이론은 전방에 폭풍을 일으켜 날려버리는 기술을 사용한다. 파트너가 맞지 않도록 주의하자 |
케이론이 공격할 때 측면으로 돌아가서 공격의 빈틈을 노리면 어렵지 않게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벤트 후 돌아와서 본진에 들어가 보면 룬가이스트군의 이동 요새가 나타나는 이벤트가 발생. 이동요새 돌입작전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 스테이지 13 - 용자에게 바치는 진혼곡
맵 정보 |
이번 시나리오는 시작하면 갑자기 갈라하드 와의 보스전이 있다.
갈라하드의 능력치나 공격 패턴은 지난번과 동일한데다가,
주변에 귀찮게 하는 졸개가 없는 관계로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도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폭탄을 뿌리고 내려왔을 때 강력한 공격을 무더기로 먹여주자.
시작부터 갈라하드와의 보스전. 하지만 그다지 어렵지 않다 |
이제 이동요새 갑판과 내부를 이리저리 다니면서 전투를 치르게 되는데,
이동요새 내부로 들어가면 좁은 장소에 적이 꾸역꾸역 몰려들어서 화면이 느려지는 현상까지 일어날 것이다.
하여튼 친위대원들은 수가 많긴 하지만 속성 공격도 없고 그다지 대단할 것도 없으니 가볍게 해치워 주자.
슬슬 개떼가 무엇인지 보여주기 시작하는 적들 |
계속 진행하면 조인 무리나 리자드맨 무리 등 숫자는 많지만 그다지 별 볼일 없는 녀석들이 등장하므로 강력한 기술을 남발하여 처리해 주면 그만이다.
그리고 동력실 안쪽까지 도착하면 등장하는 보스는 성기사 케이론.
지난 번 보스전과 다를 바 없는 패턴을 보여주지만,
주변에 나오는 적들은 실버 애로우 나이트 계열로 업그레이드되어 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많이 해치우면 다시 졸개를 불러들이므로 적당히 수를 줄인 후 케이론을 상대하자.
파이프가 거추장스럽다면 부숴 버리자 |
또한 동력실에는 파이프 같은 부분을 공격할 수 있는데, 파괴하면 움직이기 좀더 편해지므로 체인 수를 늘리는 겸 부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동일한 패턴으로 공격해 오는 케이론을 이기고 나면 카이넬과 다시 보스전을 치루게 된다.
카이넬은 정정당당하게 혼자서 싸움을 걸어오니 2대 1의 불리함이란 걸 보여주자.
예전 ‘수수께 끼의 청년’ 으로 나타났을 때와는 완전히 달라진 카이넬.
능력치가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회전하며 공격하는 월하난무가 추가되어 있으니 주의하자.
공격력도 여전히 강력. 하지만 예전과 같이
잔월일섬을 피한 후 생기는 빈틈을 노려 공격하면 그다지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월하난무라는 회전 공격 기술을 터득하여 돌아 온 카이넬 |
이벤트를 통해 라자라스가 일행에서 빠지게 되며, 대신 카이넬이 들어온다.
카이넬 합류 후 전황을 더 진행시킨 후 피오스에게 이야기하면 다음 이벤트가 나온 후쿠피드도 동료로 합류하게 된다. 쿠피드가 합류한 뒤 ‘시가지 해방작전’ 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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