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 폴리스 전기 2 [SFC] - 공략 (4)
메인스토리 공략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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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령의 신전
⏳ 공략
포트라비아로 귀환한 일행.
렉서스는 이미 잠수함을 완성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서쪽의 바난이라는 도시 바다 근처에 빛의 구슬이 잠겨 있다는 소문을 들려준다.
서둘러 바난으로 향하는 일행.
바난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얼마전 빛의 구슬이 물에 잠긴 후부터 남쪽 신전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 공략 포인트 - TIP
상당한 난이도의 던전. 여러가지 함정을 사진으로 공개 하니 참조하기 바란다. 특히 이곳에서는 해머를 잘 사용해야 하며, 벽의 금을 발견하기가 다소 어려우므로 벽을 자세히 관찰하며 진행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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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단순한 트랩에 30분이나 헤매버린 바보가 바로 필자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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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석의 색과 스위치의 색을 일치 시키며 맞춰 나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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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이 간 기둥을 폭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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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에게 스위치를 밟게 한 후 가둬버리자. 몬스터의 이동은 주인공의 이동과 관련이 있으므로 쉽게 해낼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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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살을 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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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이 꺼질 때 문이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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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룜이 없는 깨끗한 융단이 이 방에 어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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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 원령'. 강력한 특수공격을 해오므로 적의 지능을 낮추는 능력을 쓰면 좋다 |
⏳ 진실의 탑을 향하여
신전의 원령을 퇴치하고 바난으로 돌아온 일행을 기다리는 것은 다름아닌 아이리스였다.
그녀는 막심과 단 둘이서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하는데.
웬일인지 세레나가 강하게 반대하고 나선다.
아이리스가 둘 사이의 믿음은 겨우 그정도였냐고 추궁하자 세레나는 강한 어조로 부인하는데…
아이리스는 그렇다면 그것을 증명해 보이라며 용기가 있다면 남쪽에 있는 도시 다랄 서쪽에 있는 진실의 탑으로 오라고 한다. 언제 나와는 틀린 분위기의 아이리스. 과연 그녀의 목적은?
아이리스의 정체 그것은...!
⏳ 공략
아이리스의 말에 끌려 진실의 탑 최상층으로 향한 일행.
탑의 최정상에서 아이리스는 일행을 맡는다.
그녀의 뒤에 있는 방의 거울.
그것은 서로를 진실로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모습이 비치지 않는다고 한다.
방 안에 들어선 막심은 말한다.
어째서 이 세상 누구보다도 세레나를 가장 믿고 있으면서 다른 사람의 한 마디에 이곳까지 오게 되었는지 알 수 없다고. 그리고 그 말에 세레나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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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울에 비치는 두 사람 이 게임의 명연출 중 하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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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치를 넣고 위 아래를 똑같이 맞추면 된다 |
이 곳에 있는 그런 거울 보다는 막심의 한 마디가 더욱 믿을만한 것임을…
순간 아티와 가이가 몬스터의 침입을 알린다.
몬스터를 향해 돌아서는 일행.
그 거울에는 막심과 세레나의 모습이 확실히 비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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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치를 세 번 이상 바꿔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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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 중 옳은 것은 어느 스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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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자를 여기에 놓고 폭탄을 장치 |
💡 공략 포인트 - TIP
이 탑의 난이도도 평이한 편. 음계를 사용하는 함정은 소리를 듣고 그 소리에 맞춰서 스위치를 넣으면 된다. 위층의 사다리 함정에선 나무상자와 폭탄을 잘 이용해야 한다.
드래곤의 산
⏳ 공략
일행은 또다시 빛의 행방 을 찾아 서쪽으로 여행한 다. 그러던 중 쳐드라는 마 을 남쪽에 드래곤이 인간을 괴롭히고 있으며, 이미 늙 은 장로가 드래곤을 처치하 겠다고 떠났다는 말을 듣는 다. 막심일행도 드래곤의 산으로 향해 장로가 있는 곳에 도착하고 그 순간 드 래곤이 나타나 일행을 공격한다.
💡 공략 포인트 - TIP
고난이도의 동굴. 길이도 길고 적도 강하며 함정은 풀기 힘들다. 특히 고생하는 것이 파이어 애로우를 이용해 풀을 태워야 하는 함정인데, 이 트랩을 풀 때 반드시 방향전환은 R버튼을 누르고 해야 한다. 그외의 것은 사진을 참조. 그리고 적을 즉사시키는 마법 데 바일（デ バイル）을 꼭 구입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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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어도시 입구의 열쇠를 주는 장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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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드에 들어오려면 이 곳에서 잠수를 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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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하식 승강기, 필요중량 1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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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곳으로 몬스터를 유인하면! |
다시 마을에 도착해 장로의 집에 가자.
장로는 과거 아이리스에게 들은 적이 있는 듀얼 블레이드에 대한 얘기를 해준다.
그것은 마을 북동쪽 초승달 모양의 섬 해저에 있는 프레어마일이라는 인어의 나라에 보관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막심에게 그 나라 입구의 열쇠라는 인어의 구슬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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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이 자라기 전에 파이어 애로우로 불 태워라, 언젠가 풀이 모두 타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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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향전환은 반드시 R키를 누르고 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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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탄의 연속 폭발을 이용하면 된다. 이 안에는 세계에서 가장 힘들다는 퍼즐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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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용암을 식힐 지 사진을 참조해 잘 생각하도록 |
듀얼 블레이드를 찾아서
⏳ 공략
장로의 말을 따라 프레어 마일을 찾은 일행.
그곳의 여왕은 듀얼 블레이드는 북쪽의 3개의 섬 가운데 있는 신전 속에 잠들어 있다고 말해 준다.
그 순간 바깥에서 한 명의 인어가 달려와 여왕에게 신전으로 통하는 동굴 해류가 바뀌었고 근처에 있던 공주가 사라졌다고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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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지하에 인어의 나라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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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행은 새로운 의문을 접어두고 전진한다 |
다른 인어들이 동굴로 향하는 것을 말리고 여왕은 할 일이 있다며 밖으로 나간다.
다른 인어들은 엑셀리온（기억하실 라나）이라면 바뀐 해류라도 거슬러 올라갈 수 있을 것 이라며 여왕과 공주의 구출을 부탁한다. 그리고 그 곳에서 일행이 발견한 것은?
⏳ 4신의 최강자 디오스
신전에 들어간 일행은 허공에 떠있는 검을 발견한다.
이 검은 막심에게만 반응하여 공명 （共鳴）하는데 순간 한 남자가 나타난다.
여태까지보다 강한 파동!
바로 이자가 4신의 최강자인 디오스였다.
그는 막심에게 듀얼 블레이드를 소유 할 자격이 없다며 일행을 스윙시켜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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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심이 듀얼 블레이드를 공명시키는데 감탄하는 디오스 |
⏳ 등장 부유도
쳐드 마을로 스윙당한 막심일행이 본 것은 하늘을 나는 거대한 섬, 부유도였다.
부유도에서 쏘아진 몇 줄기의 빛은 쳐드 마을을 완전히 초토화시켜 버린다.
분노 하는 막심. 하지만 적은 하 늘에 있고 그곳으로 갈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막심은 렉서스를 생각해 낸다. 일행은 렉서스가 있는 포트라비아로 향한다.
엔진을 손에 넣어라
⏳ 공략
렉서스는 배가 하늘을 날수 있도록 개조시켜 준다고 한다.
개조하기 위해선 엔진이 필요한데 엔진을 구할 수 있는 곳은 그랏제 왕국 뿐이라고.
그러나 그곳은 군사 국가로서 엔진을 빌려 줄리가 없는 곳이라고 한다.
어쩔 수 없이 강한 수단을 취하기로 한 일행은 과거 던켈크 왕국 북쪽의 동굴이 그랏제와 연결되어 있던 것을 기억하고 그 곳으로 향한다.
하지만 옛날 루비 천사 사건 이후 두 곳을 연결하는 다리는 파괴된 상태였다
（잠수정을 이용해 침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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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 전차 그런대로 까다로운 편이다 |
💡 공략 포인트 - TIP
길을 잃기 쉬우니 조심. 동굴의 난이도 자체는 그다지 높지 않다. 이번 보스 전차는 상당한 맷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겨운 전투가 될 것이다. 회복마법을 적절히 쓰면서 상대하면 된다.
세개의 탑
⏳ 공략
허공도를 향해 바로 출발 하려는 일행.
하지만 연구원 한 명이 뛰어들어와 허공도 주위에 이상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린다.
이런 상황에서는 엑셀리온으로도 허공도에 들어 가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허공도는 나르빅이라는 고립된 마을 위에 떠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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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한 가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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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놈들에겐 요주의. 도망가는 것이 상책이다 |
일행은 우선 나르빅으로 향하기로 한다.
나르빅의 장로는 이곳에 있는 세 섬의 탑에 있는 신의 방어구를 손에 넣으라고 하며
탑들의 열쇠가 된다는 세 명의 무녀 리사, 마리엘, 크레아를 데리고 봉인을 풀라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 탑에서 막심은 드디어 듀얼 블레이드를 손에 넣는다.
최후의 결전
⏳ 공략
세명의 무녀는 탑의 힘을 이용해서 허공도를 붙잡아 놓고 있겠다고 한다.
우여곡절 끝에 허공도에 도착한 일행은 4신을 하나하나 쓰러뜨려 나간다.
막심은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낸 공포신 디오스를 쓰러뜨린다.
하지만 디오스는 마지막으로 4신 모두의 잔재정신을 사용해
지상을 파괴하려하고 이에 막심도 동료들과 정신파장을 합쳐 그들에 대항한다.
4신의 힘을 막아내는데는 성공했지만 세레나가 그 힘을 견디지 못하고 쓰러져 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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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공도의 움직임이 세탑의 파동에 의해 봉쇄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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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신의 최강자 디오스 그의 공포의 파동에는 주의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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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심의 마지막 사랑의 고백. "세레나 사랑한다. 지금까지도 이제부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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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얼 블레이드에 마지막 힘을 쏟아 붓는 막심 |
그리고 가이와 아티가 있는 곳과 막심과 세레나가 있는 곳이 파괴되어 스윙마저 불가능한 상태에 빠지게 된다.
막심은 가이와 아티에게 먼저 탈출하라고 한다.
자신은 세레나를 두고 떠날 수 없다고.
떠나는 동료를 배웅하는 막심, 그 앞에 다시금 디오스가 나타난다.
그는 자신의 마지막 모든 힘을 모아 부유도를 퍼셀라이트로 떨어지게 해놓고 소멸해버린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나타난 것이 이리느 아니 아이리스였다.
막심도 이미 그녀의 파동이 아이리스의 것과 일치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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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공도는 웨스트렌드로 궤도를 바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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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랄프는 새로운 세상의 상징으로 |
아이리스의 말에 인해 모든 것이 밝혀진다.
듀얼 블레이드의 공명, 그것은 인간이 신에게서의 자립을 뜻하는 것.
공명이 시작된 시기가 너무 빠르다고 판단한 절대신 알렉디오스가 인간을 시험한 것이다.
막심이 신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면 인간이 자기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고 인 정하기로…
막심은 시험을 통과하는데 성공했다（사실 그것은 아이리스가 막심에게 허락된 것 이상의 도움을 주었기 때문이었지만 사라져가는 아이리스에게 막심은 섬의 추락을 막는 방법을 묻는다.
살육을 섬기는 이리느의 속성과 평화를 사랑했던 아이리스의 속성 사이에서 고민하던 그녀는 막심에게 그 방법을 일러준다.
섬 하부에 있는 세 개의 마석 그것을 모두 부숴야 한다고.
그리고 막심의 마지막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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