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 폴리스 전기 2 [SFC] - 공략 (3)
메인스토리 공략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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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또 다시 운명의 동료들이
⏳ 공략
다시금 여행을 떠날 것을 결심하는 막심. 물론 세레나 역시 여행에 나선다.
이두라가 향했다는 항구도시 알레인을 향해 떠나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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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가 누군가에 의해 모두 파괴되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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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생을 좀 해서 풀어야 할 고난이도 함정 |
바운드킹덤 동쪽의 사당을 통해 알레인으로 향하는 두 사람 앞에 옛동료 가이와 하이데커가 나타난다. 그들 역시 이두라와 새로운 적의 출현에 대해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미 설득을 포기한 막심, 그들과 함께 다시금 이두라를 쫓는다.
그러나 일행이 알레인에 도착했을 땐 이두라가 항구의 모든 배를 부수고 바다를 건너 도망간 뒤였다.
이 마을 최고의 조선사 (造船士) 쟈드라는 사람이라면 금방 배를 만들 수 있다고 하지만 그는 환상의 나무를 찾는다며 북쪽의 산에 가서 돌아오지 않는다고 한다.
일행은 그를 찾아 북쪽의 산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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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에게 스위치를 밟게하면 된다 |
북쪽의 산에서 쟈드를 찾아낸 일행.
그는 라이온이라는 몬스터(?) 때문에 나무가 있는 곳에 도착하지 못했던 것.
일행은 라이온을 간단히 물리치고 환상의 나무를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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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일정무게 이상 올라가면 무너짐 |
💡 공략 포인트 - TIP
이번 함정 중 가장 처절한 것이 바로 풀기르기다. 이것은 아예 처음부터 연필로 연습을 하는 편이 좋다. 잘 보도록! 어떤 부분을 한 번 이동하며 동시에 연결해야 하는지. 그리고 또 하나 두 번 밟으면 무너져버리는 바닥이 있다. 이 경우는 항아리를 스위치가 아닌 다른 곳에 한 번 놓지 않으면 두 개의 스위치를 다 누를 수 없다.
나시사스의 납치 사건
⏳ 공략
쟈드가 완성한 배를 타고 나시사스에 도착한 일행.
그들이 마을을 걷고 있을때 돌연한 피리 소리가 들려왔다.
그와 함께 마을의 젊은 아가씨들이 하나하나 북쪽의 탑을 향해 무엇에 홀린 듯 걸어나가기 시작했다.
무언가 수상한 점을 느낀 일행은 그녀들의 뒤를 쫓아 북쪽의 탑으로 들어선다.
탑의 최상충에 갇혀 있는 그녀들을 발견한 일행은 서둘러 그녀들을 구하려고 하지만 그만 함정에 갇혀버리고 만다.
일행이 함정에 빠진 순간 이두라가 나타나 일행을 비웃으며 말한다.
“가데스님 부활을 위한 제물과 함께 사라져라”라고.
그리고 이미 4신이 활동하기 시작했다고.
그러나 하이데커의 활약(?) 덕택에 일행은 함정에서 탈출하고…
다시금 일행 앞에 무릎을 꿇는 이두라.
하지만 이번에도 결정타를 먹이지 못하고 놈을 놓쳐버리고 만다.
💡 공략 포인트 - TIP
별다른 함정은 없다. 그나마 어려운 편인 두 개를 사진으로 소개하니 참조하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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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쪽 벽을 뚫어야 하는 것이 열쇠 항상 벽을 자세히 보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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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이간 기둥은 폭탄으로 무너뜨릴 수 있다 |
⏳ 하이데커와의 이별
나시사스에 돌아온 일행은 동쪽 카론 마을 북쪽의 신전으로 빛이 날아갔다는 말을 듣고 그곳으로 향한다.
카론 마을은 북쪽 신전에 신이 나타났다는 소문으로 시끌벅쩍하다.
일행은 그 소문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서 북쪽 신전으로 향한다.
일행의 예상대로 이 사건 역시 이두라가 꾸민 것이었다.
이곳에서 이두라는 처음으로 자기 정체를 밝힌다.
놈은 4신 중 혼돈을 섬기는 신 아몬의 부하였다.
하지만 계속된 계획의 실패로 인해 혼돈의 신뢰를 잃은 이두라는 맹렬한 증오심으로 일행을 공격한다.
그러나 이번에도 놈은 일행의 힘에 쓰러지고 만다.
그러나 그가 마지막으로 걸어논 장치에 의해 데저（탈출마법）은 봉인되고 신전은 무너지기 시작하는데…
여기서 또다시 아이리스가 나타난다.
그녀는 이두라에게 잡혀있었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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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명가 렉서스는 트레아들에 산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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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두라의 입에서 처음으로 거론된 혼돈신 아몬. 그는 어떤 자일까? |
어쨌든 일행은 그녀의 말을 쫓아 마법 봉인장치를 찾는다.
하이데커가 장치를 발견하고 그것을 해제하는 순간, 갑자기 아몬이 나타나 몬스터와 함께 그에게 기습을 가한다.
하이데커는 죽음을 각오하고 아몬을 막으며 아이리스에게 일행을 데리고 탈출하라고 한다.
할 수 없이 그의 말을 따라 데저를 쓰는 아이리스. 그것이 하이데커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 천재? 아니면...!?
하이데커를 잃은 슬픔을 억누르며 일행은 동쪽 항구 도시 트레아들로 향한다.
이곳에서 일행은 배를 팔려고 한다는 렉서스라는 발명가의 소문을 듣고 그의 연구실로 향한다.
그는 엔진을 발명하는데 성공하여 일행 앞에서 자랑스럽게 기동시키지만 그만 대폭발해 버리고 만다.
세레나는 배를 쟈드에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자며 일행을 설득하는데….
쟈드라는 말을 들은 렉서스는 그가 다시 배를 만들기 시작했느냐고 묻는다.
쟈드가 환상의 나무로 만든 배라면 자신의 엔진을 실을 수 있을 것이라고.
그리고 일행의 여행 목적을 들은 뒤엔 거의 반 강제로 동료가 되어버린다.
그러며 쟈드에게 배를 가지고 이곳으로 와달라고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알레인으로 가서 그의 말을 쟈드에게 전하자.
그는 알았다며 트레아들로 가서 며칠 기다리라고 한다.
프리피아 꽃
⏳ 공략
다시금 트레아들로 돌아온 일행.
그들에게 한 소녀가 꽃다발을 사달라고 부탁한다.
세레나가 꽃다발을 사자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힘없이 돌아서던 소녀는 그만 정신을 잃으며 쓰러지고 만다.
서둘러서 그녀를 부죽하는 일행.
그리고 그녀의 동생 인듯한 소년과 소녀가 나타나서 일행을 그녀의 집으로 안내한다.
그녀는 동생들을 돌보기 위해 혼자 너무 무리를 했던 것이다.
정신을 차리자 마자 다시 남동쪽을 산에 꽃을 꺽으러 가려는 그녀를 세레나는 슬레이（수면 주문）를 써서 잠재우고 일행은 그녀가 말한 꽃을 찾으러 남쪽산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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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의 캅셀 몬스터를 얻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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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곳은 일단 계단을 올라갔다가 돌아오지 않으면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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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피아를 발견한 일행 |
💡 공략 포인트 - TIP
이번 던전에서 가장 까다로운 것은 워프 침 밭이다. 다소 고생을 각오하고 여러번 시도를 해보도록 하자. 그리고 이번 미션에선 땅의 캅셀 몬스터를 얻을 수 있으므로 잊지 말고 얻어두도록.
⏳ 여행의 새 동료 엑셀리온
한 차례의 작은 모험을 겪는 동안 져드는 이미 배를 완성하여 트레아들로 가지고 왔다.
새로 얻은 이배의 이름은 엑셀리온.
이제부터 모험의 발이 되어줄 말 없는 새로운 동료를 얻은 것이다.
던켈크와 오라리오
⏳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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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아나 공주는 레온 왕자를 사랑한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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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프己/에게 가짜 루비 천사를 만들어 줄 것을 부탁하는 막심 |
일행은 남쪽의 대륙에서 신이 나타났다는 소문을 듣고 남쪽으로 향한다.
그러던 중 들린 던켈크라는 왕성에서 오랫동안 싸움을 계속해오던 '던켈크와 '오라리오' 두나라가 오라리오 새왕의 탄생을 기점으로 평화의 조인식을 준비하는 것을 보게된다.
오라리오의 새왕 레온은 국보인 루비 천사까지 가지 고와서 두 나라의 화해의 상징으로 넘겨주기로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일행이 성안에 머무르는 동안에 루비를 도난당하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레온은 새로운 문제가 생길 것을 염려해 루비의 도난을 알리지 않고…
이 상황을 안타깝게 여긴 막심은 과거 자신이 도움을 주었던 클라멘트의 유리 세공사를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그는 막심의 부탁에 따라 똑같은 유리 조각상을 만들어 준다.
레온은 그 조각상이 진짜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지만 양국의 평화를 위해 그것으로라도 조인식을 하려고 마음먹는다.
그러나 조인식당 일날 조각상이 진짜가 아니라는 것이 탄로나고 험악한 분위기가 흐르는 순간 던켈크의 공주 시아나가 나타나 루비가 성 안에서 도난당한 것을 밝힌다.
그리고 얼마전 왕의 측근 제무스가 북쪽의 동굴로 사라진 것이 알려진다.
일행은 제무스를 잡으러 북쪽의 동굴로 향하고 무사히 보물을 찾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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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스윗치를 파랗게 하면 길이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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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층과 아랫층이 연결된 항정. 바닥을 주시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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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필자가 걸린 바보함정 |
💡 공략 포인트 - TIP
역시 이번 던전도 크게 고생 할 만한 부분은 없다. 사진을 보면 대개의 함정을 클리어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이곳의 몬스터 닌자는 까다롭기 그지없는 상대되도록 피해 가도록 하자.
⏳ 신(神) 또 다시 나타나다
일행은 남동쪽 페름왕국 북쪽의 탑에 이상한 빛이 머물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그곳으로 향한다. 페름왕국은 지금 공주의 결혼과 금빛을 내는 자가 북쪽 탑에 내려온 일로 인해 소란스럽 다.
이 성의 공주 제니아타는 지금 온 제릴이라는 신랑 후보가 아닌 호위병 한스를 좋아하고 있는 듯하다.
그래서인지 결혼 조건으로서 일반인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북동쪽 탑 최상층의 보석을 가져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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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자가 처음 등장하는 혼돈의 신 아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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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적의 보물. 에스트폴리스의 주 된 테마의 하나는 바로 사랑이다 |
하지만 제릴의 시종관은 그 보석을 가져오는 일을 한스에게 맡기고,
공주의 참 뜻을 모르는 한스는 공주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 보석을 찾아 북동쪽의 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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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살표는 칼로 돌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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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판넬의 색을 밝게 하라. 세 번 밟아도 다시 희어지는 점을 잘 이용하라 |
한스에 대한 걱정과 빛을 내는자에 대한 조사를 겸해 탑으로 향하는 일행.
그 곳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것은 …!?
아그리오의 파괴
⏳ 공략
다시 여행을 나서려 하는 일행에게 또 하나의 충격적 사건이 전해진다.
페름 북쪽의 작은 마을 아그리오가 한 명의 남자에게 파괴되고 있다는 얘기였다.
서둘러 아그리오로 떠나는 일행, 하지만 때는 늦어 마을 내에는 단 한명의 생존자조차도 남아있지 않았다.
의문의 예언자 아이리스만이 마을 안의 참상을 응시하고 있을 뿐이었다.
아이리스는 막심에게 이제 그만 칼을 놓으라고 말한다.
그들로서 는 아몬을 이길 수 없다며.
하지만 막심은 이러한 살육을 계속하는 아몬을 용서 할 수 없다고 하고
그 말을 들은 아이리스는 전설로 전 해져오는 검 '듀얼 블레이드' 에 대해서 얘기해 준다.
아몬을 쓰러뜨릴 수 있는 하나의 열쇠를 잡은 막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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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그리오 괴멸을 알리는 병사. 아몬의 짓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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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에게 이길 수 있는 마지막 희망 듀얼 블레이드 |
엘프와의 조우
⏳ 공략
빛의 행방을 따라 남쪽으로 여행하던 일행은 트레블이라는 마을에서 잠수함을 연구한다는 렉서스의 친구인 케빈이라는 사람의 소문을 듣는다.
그는 남쪽마을 포트라비아에 산다고 한다.
그 말을 듣고 일행은 포트 라비아로 향한다.
케빈과 얘기를 나눈 일행은 배를 잠수정으로 개조하기로 결정하는데.
갑자기 엘프 꼬마가 나타나 설계도를 가지고 도망친다.
일행은 꼬마를 쫓아 엘프들이 사는 마을로 통한다는 돌아올 수 없는 산으로 향하여 꼬마를 발견한다.
일행에게서 도망 치려던 소녀는 고브린에게 둘러싸이고,
일행은 서둘러 그녀를 구해내지만 소녀는 일행에 대한 적의를 풀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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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렌의 정신 파동은 아몬의 그것을 훨씬 능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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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의 시선이 닿는 부분은 전진할 수 없다 |
그 때 아티라는 엘프가 나타나 소녀（이름은 밀카）를 꾸짖는다.
사실 소녀가 설도를 훔쳐간 것은 포트라비아의 공장이 주변의 자연을 오염시켰기 때문이었다.
그말을 들은 렉서스는 기계를 개조해 다시는 자연을 더럽히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그 순간 갑자기 엘프 두 명이 나타나더니 마을에 사악한 파동을 가진 빛이 나타났다고 한다.
아티와 일행은 스윙（순간이동）을 사용하여 엘프의 마을 에스에릭트로 향한다.
마을에 도착했을 때 그 빛은 이미 카렌이라는 밀카의 어머니를 납치해 북쪽 정신의 신전으로 날아갔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은 일행은 카렌의 구줄에 나선다.
신전 안에서 아몬과 카렌을 발견한 일행.
하지만 일행은 아몬의 정신파동에 눌려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 없는 상태에 몰린다.
이 순간 카렌이 죽음을 각오하고 자신의 힘을 해방시킨다.
이에 아몬은 치명상을 입고 도망가버리고 카렌은 결국 죽고 만다.
💡 공략 포인트 - TIP
돌아올 수 없는 산에서는 이동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이 곳에서 유의해야 할 것은 이동을 방해하는 말 머리(?) 역시 밀 수 있다는 것과 해머를 잘 이용하라는 것이다. 북쪽 정신의 신전에 서는 훅크의 사용이 열쇠가 된다.
이곳에서는 몇번 땅에 떨어져가며 기둥을 옮기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아몬과 카렌의 이벤트 후에는 안쪽의 정신의 방에 들어가 파라메터를 올라는 것을 잊지말 것!
아티는 카렌의 복수를 결심하고 일행과 행동을 같이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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