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 폴리스 전기 2 [SFC] - 공략 (2)

메인스토리 공략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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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만남

⏳ 공략

퍼셀라이트 성하촌에 들어간 막심일행은 세레나라는 여성을 보게 된다.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퍼셀라이트 왕립군의 대장직을 임하고 있으며 놀라운 실력을 가진 그 녀는 부하들과 마을 사람들의 신뢰를 얻고 있었다. 

막심도 아룬제왕국의 사건으로 상당히 유명해져 있었는지 성에 들어가자마자 왕에게 북쪽 신전의 보검을 찾아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일행은 세레나를 동료로 맞아 북쪽 신전으로 향한다.

차가운 태도를 취하는 세레나
차가운 태도를 취하는 세레나


이곳에서 열쇠를 우선 얻자
이곳에서 열쇠를 우선 얻자


💡 공략 포인트 - TIP

여태까지 없었던 고난이도 던전이다. 특히 상자들을 이용한 트랩과 이동블럭을 사용하는 트랩, 그리고 사다리(!) 를 타는 트랩까지 있다. 과연 RPG의 탈을 쓴 퍼즐게임이라는 어떤 분의 말이 옳다고 느껴지는 던전이었다. 보스 피에로 중 피엘(왼쪽)은 냉기에 다니엘(오른쪽)은 열에 약하므로 무기나 마법을 그에 맞게 장비하고 싸우면 한결 이기기 쉬워진다.


이곳에서 열쇠를 우선 얻자
이곳에서 열쇠를 우선 얻자


이곳은 폭탄을 하나만 사용해선 통과 할수 없다
이곳은 폭탄을 하나만 사용해선 통과 할수 없다


사다리 타기. 똑바른 코스를 밟지 않으면 문은 열리지 않는다
사다리 타기. 똑바른 코스를 밟지 않으면 문은 열리지 않는다


이 녀석들은 몇 번을 쓰러뜨려도 다 시 살아난다
이 녀석들은 몇 번을 쓰러뜨려도 다시 살아난다





신과의 결전

⏳ 공략

신과의 결전 보검을 무사히 찾아 귀환한 일행은 왕을 알현한다. 
왕이 만족해 하고 있을 때 한명의 신하가 뛰어들어와 단 한사람이 고드번이라는 마을을 괴멸 시켰다는 믿을 수 없는 말을 전한다. 

이 사건의 조사를 자원한 일행은 세레나와 함께 고드번으로 떠난다.
고드번에 도착했을 때 마을은 이미 초토화된 상태였다. 

마을사람들에게 그자가 한 여성을 잡아 서쪽의 탑으로 떠났다는 말을 들은 일행은 그를 쫓아 서쪽의 탑에 들어간다. 

탑의 맨 위 층에서 놈과 부딪힌 일행.
자신을 파괴를 관장하는 신 가데스라고 밝힌 그는 압도적인 힘으로 일행을 때려눕힌다. 

마을을 파괴한 자는 서쪽의 탑으로 향했다고 한다
마을을 파괴한 자는 서쪽의 탑으로 향했다고 한다


이곳에선 스위치 사용이 열쇠가 된다
이곳에선 스위치 사용이 열쇠가 된다



전원이 쓰러진 뒤 인간의 힘은 그정도 밖 에 되지 않느냐는 비웃음을 남긴채 놈은 사라진다. 그 절대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다시금 아이리스가 나타나 일행을 구해 준다.


💡 공략 포인트 - TIP

점점 던전이 까다로워지는 느낌. 뭐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지만…. 이제부터는 후크를 써서 푸는 함정이 많다. 몇몇 함정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저주받은 언데드 몬스터를 없애려면 성스러운 십자가를 그어라'
저주받은 언데드 몬스터를 없애려면 성스러운 십자가를 그어라'



⏳ 새로운 동료로

절망감을 느끼며 퍼세라이 트궁으로 귀환한 일행.
왕에게 세레나는 자신의 부하들과 함께 가데스에 대한 조사에 나서겠다고 한다. 

바로 그때 한명의 신하가 가이의 여동생 힐더의 병세가 악화 됐다는 나쁜 소식을 가지고 돌아온다. 

망설이는 가이에게 마을로 돌아가기를 권하는 막심, 대신 조사를 함께 하자는 명목으로 세레나와 행동을 같이 하기로 한다.

결국 가이는 동생이 기다리는 턴벨을 향해 떠난다. 
세레나는 조금씩 동료로서의 자각을 갖기 시작하고….


⏳ 다리의 복구

메릭스라는 마을에 도착한 막심일행은 가데스가 북쪽 동굴로 향했다는 말을 듣는다.
서둘러 북쪽으로 향했지만 가데스는 이미 다리를 부숴 버리고 북쪽으로 사라진 뒤였다.

크레리스 마을의 목수(?)가 다리를 고치려고 동굴에 머물러 있지만 몬스터들 때문에 일의 진행이 안 된다고 한다. 이에 막심일 행은 몬스터 퇴치에 나서는데….

가데스가 다리를 파괴하고 북쪽으로 향했다고 한다
가데스가 다리를 파괴하고 북쪽으로 향했다고 한다


이 수정을 부수면 된다
이 수정을 부수면 된다


💡 공략 포인트 - TIP

너무 간단한 던전이다. 오히려 첫번째 동굴보다 레벨이 낮다. 하이매직을 얻는 것을 잊지 말 것.






바운드 킹덤 전사 하이데커

⏳ 공략

바운드 킹덤에 들어서자마자 몬스터를 끌고 있는 이상한 놈이 성으로 쳐들어온다. 
그러나 이 성의 전사 하이데커에게 간단히 격퇴당해도 망쳐버린다.

일행이 알현실에 들어갔을때 몬스터들이 북쪽의 신전으로 도망쳐 들어간 것을 알린다.
그러자 왕자 '알레프'가 자기가 몬스터를 퇴치하겠다며 신전으로 떠나버린다.

왕은 하이데커에게 그를 몰래 도와주기를 부탁하는데 얘기를 들어보니 이것이 처음있는 일은 아닌 모양이다.

걱정이 된 막심일행도 하이데커와 따로 그들을 돕기 위해 나선다. 
이두라에게 잡혀있는 알레프 왕자를 발견한 막심은 그를 돕기 위해 이두라에게 덤비는데 그는 자기는 싸우지 않고 몬스터만을 내보낸다. 

파티가 위기에 몰릴쯤에 하이데커가 나타나 몬스터를 끝장내버린다.
이두라는 서둘러 달아나고…. 알레프 왕자도 다소 반성을 하게 된 모양이다.


💡 공략 포인트 - TIP

이번 던전은 단지 클리어만을 목적으로 하면 별로 어렵지 않지만 아이템 전부를 얻으려면 상당한 고생을 각오하고 있어야 한다. 대표적인 함정으로는 폭탄을 이용하여 모든 판넬의 색깔을 밝은 색으로 해야 하는 것이 있는데, 그게 상당히 어렵다.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해보도록. 이곳에선 빛의 캅셀 몬스터를 반드시 얻도록 하자.


실력은 있지만 머리는 좀비 수준인 하이데커
실력은 있지만 머리는 좀비 수준인 하이데커


계단이 도망치는 방법에는 버릇이 있다
계단이 도망치는 방법에는 버릇이 있다


'폭탄으로 전 판넬을 밝게 해라'. 약간 고생시키는 함정이다
'폭탄으로 전 판넬을 밝게 해라'. 약간 고생시키는 함정이다


막심 앞에서 여자로서의 자신을 깨닫는 세레나
막심 앞에서 여자로서의 자신을 깨닫는 세레나



⏳ 파괴신의 목적은?

바운드 킹덤으로 돌아간 일행은 가데스가 이 나라에 왔었으며, 
그와 만난 왕이 막심을 찾는다는 말을 듣는다.

서둘러 알현실로 향하는 일행. 
막심에게 왕은 가데스가 퍼셀라이트 왕국이 있는 세임섬을 가라앉히려 한다는 말을 듣는다. 

아무 목적도 없는 파괴, 그 자체를 목적으로….
드디어 가데스와의 일전을 결심하는 막심은 티아와 세레나는 이번 전투에 데려 갈 수 없다고 한다. 

막심은 항의하는 세레나에게 그녀 외에는 이 사실을 퍼셀라이트에 알릴 사람이 없다고 설득한다. 티아도 결국은 막심의 마음을 알아준다. 

다행이 힐더가 많이 회복되어 가이도 일행에 합류할 수 있게 되었다. 
드디어 일행은 가데스를 향해 출발하고....





가데스의 최후 그리고

⏳ 공략

일행은 가데스가 있다는 동쪽의 탑을 향해 들어섰다. 
끊임없이 덤비는 몬스터와 강력한 트랩을 뚫으며 탑의 최상층에 도착한 일행의 앞에 또다시 가데스가 나타난다.

그 압도적인 힘을 가진 괴물과의 승부. 
하지만 질 수는 없다. 

그들의 손에는 퍼셀라이트 아니, 전세계의 운명이 달려 있으니까.
마침내 무적이라고 생각되던 가데스도 무릎을 꿇었지만 마지막 힘을 다해서 도망친 그는 세임섬을 가라 앉히는 장치를 발동시킨다.

막심은 가데스를 추격하는데 성공하지만 이미 중간의 복도는 파괴되어 아무도 통과할 수 없게 되었다. 막심은 가이와 하이데커 그리고 뒤늦게 쫓아온 세레나와 티아에게 탈출을 명령한다.

자신은 이 탑의 장치를 멈추겠다고. 
세레나는 막심이 성공할 것을 믿고 퍼셀라이트에서 기다리겠다며 일행을 데리고 떠난다.

간신히 섬을 가라앉히는 장치를 막아낸 막심. 
그러나 그 역시 마지막 함정에 의해 의식을 잃어버리고마는데 의문의 여성 아이리스가 나타나 구해낸다. 그것이 나중에 새로운 사건의 발단이 될 것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 공략 포인트 - TIP

이곳에는 여러가지 까다로운 함정이 많다. 그 대부분은 사진으로 설명을 하겠다. 가데스와 싸울 때는 제대로된 회복술을 쓸 수 없다는 것이 정말로 강력한 약점이 된다. 하이포션을 상당량 준비하 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붉은 문지기와 3번 칼을 나눠라
붉은 문지기와 3번 칼을 나눠라


이 기둥을 어딘가의 벽에 밀면 그 벽을 움직일 수 있다
이 기둥을 어딘가의 벽에 밀면 그 벽을 움직일 수 있다


푸른 문지기와 5번 싸워라
푸른 문지기와 5번 싸워라


X 자를 O자로 바꾸면 된다
X 자를 O자로 바꾸면 된다


기둥을 다음과 같이 세워라
기둥을 다음과 같이 세워라


폭탄은 붉음을 부수고
폭탄은 붉음을 부수고


화살은 푸름을 꿰뚫는다
화살은 푸름을 꿰뚫는다


위쪽과 아래쪽 판넬의 색을 같게 맞추면 된다
위쪽과 아래쪽 판넬의 색을 같게 맞추면 된다





되돌아온 평화, 그러나...

⏳ 공략

무사히(?) 퍼셀라이트에 돌아온 막심은 한달 뒤, 세레나와 모두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린다. 

평화로운 날들이 계속되는 가운데 막심에게는 '랄프'라는 아들이 생긴다. 
그러던 어느날 과거 바운드킹덤을 습격했던 이두라라는 놈이 랄프를 납치해서 사라져 버린 다. 

다시금 검을 차고 아들을 찾으러 나서는 막심과 세레나. 
그들은 빛이 향했다는 북쪽의 등대를 향해 떠난다.

부부싸움 때는 진짜 칼을 휘두른다는 세레나 역시 그녀의 남편이 될 사람은 막심 정도 뿐인 것 같다
부부싸움 때는 진짜 칼을 휘두른다는 세레나
역시 그녀의 남편이 될 사람은 막심 정도 뿐인 것 같다

북쪽의 등대에서 랄프를 찾아낸 막심과 세레나, 이두라는 그들에게 막심의 피를 이은 자가 이 세상에 있어서는 안된다며 아이를 죽이려 한다. 

순간 예언자 아이리스가 나타나 이두라에게서 아이를 뺏아 막심과 세레나의 뒤로 이동했다. 그 틈을 놓지지 않고 막심과 세레나는 이두라에게 공격을 퍼붓는다.

하지만 놈을 없애는 데는 실패하여 그만 놓쳐 버리고 만다.
막심은 아이리스에게 자신의 싸움의 운명은 가데스를 쓰러뜨리는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냐고 묻는다.

화살표가 가르키는 방향의 문이 열린다
화살표가 가르키는 방향의 문이 열린다


그에 대해 아이리스는 막심이가 데스를 죽인 뒤 그 탑에서 죽어야 할 운명이었다고 한다.
그녀가 막심을 구해 그의 피를 이은자가 생김으로 인해 운명은 뒤틀리고 이제 그녀의 능력으로도 미래를 보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얘기도.

그리고 막심에게 운명을 바꿀 능력이 있다면 그 모든 것을 알게 될 날이 있을 거라는 말을 남기고 그녀는 사라진다.

전체에서 가장 까다로운 함정의 하 나 문 앞에다 상자를 놓지 않으면 안된다
전체에서 가장 까다로운 함정의 하나 문 앞에다
 상자를 놓지 않으면 안된다

보스 이두라 소환하는 몬스터를 빨리 없애자
보스 이두라 소환하는 몬스터를 빨리 없애자


💡 공략 포인트 - TIP

이번 전투는 막심과 세레나 단 둘만으로 싸워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롭다. 그리고 이곳에는 필자를 상당히 괴롭힌 함정이 두 가지나 있다. 사진을 보고 잘 생각하기 바란다. 보스 배틀에서는 이두라 자신보다 그가 소환하는 몬스터 쪽이 훨씬 공격력이 높다. 마법 등으로 재빨리 쳐치할 것. HP가 극도로 낮은 세레나를 보호하는 것이 상당히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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