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랜드택틱스4 : (그대에게 바치는 세레나데) - 공략 (3)
메인스토리 공략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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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 아크
⏳ (캐릭터 : 유니, 바즈, 아크) (보스 : 바카, 마도병2, 은십자군3) (보스 : 브라스)
수수께끼의 붉은 머리 청년에 의해 겨우 위기를 모면한 유니와 바즈는 어떤 눈덮인 숲에서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잠시 볼일을 보러간 바즈는 아크글리 브에서 도움을 요청하러 온 부상당한 사람을 발견하고, 그 사람의 말을 들은 수수께끼의 청년은 즉시 아크글리브로 향한다고 말한다.
파랜드 택틱스 최고의 개그였다 |
유니와 바즈, 수수께끼의 청년(에잇! 알 사람은 다 알텐데, 이 청년은 아크)이 현재 있는 위치는 화이트케이프 숲의 동부, 여기서 북동쪽의 통로로 빠져나가면 아크글리브로 갈 수 있다.
그렇지만 전설의 용자님인 아크가 게실 지금이야말로 편하게 레벨을 올릴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근처를 돌아다니면서 용자님의 도움을 받아 레벨을 쑥쑥 올려주자.
이 지역의 몬스터들은 꽤 짭짤한 경험치와 아이템을 주기 때문에 조금 시간을 투자하더라도 손해 볼 일은 없을 것이다.
참고로 필자는 이 기회에 화이트케이프 서부도 다녀왔고 제도에 돌아가 쇼핑(비밀 상 점의 물건들이 새로 들어왔을 것이다. 체크 필요)도 했다.
지도상 북쪽이 아크글리브, 서쪽이 아크피크, 남쪽이 제도 쪽이다. |
강력한 용자님의 위용, 덕분에 레벨이 쑥쑥! |
웬만큼 레벨이 올랐으면 아크글리브로 향하자.
아크글리브엔 은십자군이 진주하고 있는데 불타는 집들과 참혹하게 무너진 울타리 등이 그들의 만행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일행의 앞을 가로막는 적들은 은십자군 병사와 마도병, 대충 레벨이 올랐다면 유니의 '칼바람'과 바즈의 '대지의 분노'로 깨끗하게 정리가 될 것이다.
동쪽으로 길게 뻗은 길을 따라가면 적의 우두 머리가 있는 항구가 나온다.
다시 앞을 가로막는 은십자군 병사를 가볍게 무찔러주고 배 위로 올라가 적의 우두머리인 비카와 그의 수하들을 상대하자.
이 콤비들은 유니와 바즈의 전체 공격 특기 2방으로 저세상이닷! |
아크글리브에 들어왔을 때부터 쓰던 패 턴대로 유니의 특기 '칼바람' 1방과 바즈의 '대지의 분노' 1방을 먹이면 주변은 깨끗하게 청소될 것이다.
그 다음은 난무계 특기와 아크의 특기 '드레곤 팽'을 이용해서 마지막을 장식해주자.
참고로 필자는 회복 마법이나 아이템을 한번도 사용하지 않고 끝냈다.
위력은 둘째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싶어서 자주 사용했던 마법 |
용병인 바즈는 이런 큰일을 해냈으니 당연히 나올 보수를 기대하지만 수수께끼의 청년은 돈에는 관심 없다는 듯이 길을 가려 한다.
바로 그 때 죠셉이란 사람이 나타나 수수께끼의 청년은 아크라며 제도로 오라고 전한다.
수수께끼의 청년이 세상을 구한 용자 아크라는 사실에 놀라는 두 사람,
반란군인 은십자군과 제국군의 전황은 제국군에게 불리한 쪽으로 흐르고 있었다.
은십자군은 제도에 대공세를 감행하고 그를 막기 위해 병석을 박차고 일어난 로긴스가 병권을 다시 잡았으며,
그 와중에도 포켈의 음모는 계속된다.
로긴스의 복귀로 승세는 다시 제국군 쪽으로 기울고, 반란 군의 수령인 보르도는 후퇴를 결심한다.
퇴각을 돕고자 실버와 브라스가 제국군 앞에 나서지만 아크에 손에 의해 간단히 정리되고 만다.
지하 신전의 파수꾼을 가볍게 제압하는 포켈 |
갑자기 아크의 뒤를 찌르는 실버. 은혜를 죽음로 갚다니! |
은십자군의 반란에도 무언가 큰 관련이 있었던 포켈은 계속 그 음모를 진행해가고, 아크는 과거의 기억 때문인지 고생해서 붙잡은 실버를 다시 놓아주려고 한다.
그러나 정신이 불안정한 실버는 아크를 뒤에서 찌르고 자신이 한 일에 당황하면서 어디론가 달아나 버린다. 그렇지만 아크는 그런 실버의 뒤를 쫓지 말라면서 조용히 눈을 감는다.
소년이 소녀를 만났을 때
⏳ (캐릭터 : 유니, 바즈 -> 리티아, 보즈, 카인, 카)
아크의 죽음에 이어 도망친 실버의 뒤를 쫓는 추격대에 편성된 유니와 바즈를 조종 하게 된다. 여기서 곧바로 사바르 산으로 가지말고 제도를 거쳐 아크피크 산에 다녀오자.
아크피크 산은 화이트케이프 서부를 통해 갈 수 있는데, 레벨을 올리기에도 좋 고 지도 100% 달성을 위해서도 가봐야 할 곳이다. 제도에 들렀을 때 쇼핑하는 것도 물론 잊지 말아야 한다.
제도 델트리어에 들렸다 오는 편이 나을 것이다 |
사바르 산에서 주로 나오는 적 캐릭터인 메이지 펌프킨과 블러드 볼 |
사바르 산은 저부(낮은 곳)와 고부(높은 곳)로 이루어진 던전인데, 나오는 적이 대 부분 바즈의 '대지의 분노' 한방에 저 세상으로 가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정상에 도달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바르 산의 정상에 올 라가면 두려움에 떨고 있는 실버를 만날 수 있고, 그를 보호하려는 유니는 실수로 실버 와 함께 낭떠러지에 떨어지게 된다.
이 때 제도에서는 헤스 교수의 스승인 카 박사와 카인의 대화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카 박사는 헤스의 행동을 막기 위해 교수의 연구실로 가기로 하고 도중에 리티아. 보즈와 합류한다.
이제부터 꽤 먼길을 가야하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비밀 상점에도 한 번 들러보고 아이템도 보충한 뒤 웨스턴 관문, 웰코스 산, 카도 숲, 폐허 마을, 미라주 벨리를 거쳐 헤스의 연구소로 간다.
이미 모두 한 번씩 가 본 곳이어서 기록된 지도를 따라가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적들이 예전과 달리 파워업해서 나오니 강력한 카인의 기술을 중심으로 차근히 공략하자.
헤스 교수의 연구실 앞에 도착한 일행은 입구를 막고 있는 브라스를 만나게 되고, 불안한 정신의 브라스와의 2번째 싸움을 벌이게 된다.
필자도 이 대사가 나오기 전까지 아크의 죽음을 믿지 못했다 |
폭주하는 브라스. 불꽃과 같은 기의 폭풍을 발산한다 |
이번의 브라스에게도 카인을 제외한 난무계 특기는 모두 불발이다.
따라서 나머지 보조에 카인 중심의 싸움은 전의 싸움과 변함 없다.
레벨을 미리 올리고 왔다면 그리 어렵지 않은 상대다.
케인의 난무계 특기를 중심으로 공략하자. |
브라스를 무찌르면 그는 자신은 미완성 품이 아니라고 소리지르면서 사라지고, 일행은 헤스 교수와 만나기 위해 연구소 안으로 들어간다.
연구소 안은 2층으로 되어 있는데, 구역은 현관까지 합해서 3군데로 나뉘어진다(지도가 3장이 된다는 뜻), 지 도 100% 완성에 뜻이 없다면 현관에서 2 층으로 갈 필요는 없고, 정면에 보이는 문을 통해 들어가면 된다.
길을 따라 가다보면 지하로 통하는 층계가 있고, 지하에 길게 뻗어있는 길을 통해 끝까지 진행하면 헤스의 지하 연구실이다.
여기에 나오는 적들은 모두 무기질 몬스터 이니리티아의 '홀리 스타'가 즉효약이다.
그렇지만 지하 통로의 적들은 공격 순서가 매우 빠르고 강력하기 때문에 레벨이 낮다면 조금 고전할 지도 모르겠다.
헤스 교수를 만난 일행은 그의 야망을 듣게 되고, 그 또한 누군가의 사주를 받고 있다는 사 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어디론가 사라지는 헤스, 회색톤의 회상 영상이 나오면서 실버의 과거가 하나 둘씩 그려진다.
이 여자의 엉뚱함은 상상을 초월한다 |
주마등일까? 실버는 죽음을 느끼고 그 가운데 귀에 익은 콧노래가 흘러나온다.
깨어보니 어느 동굴 안이고 그 옆에는 유니가 있다.
유니와 실버는 그대로 도망을 계속하고, 제도 에서는 란이 은십자군 제압에 도움을 주려 고 결심한다.
란은 단신으로 은십자군의 거점에 잠입 해적의 수장인 보르도를 제거하려고 하지만 뜻밖에도 그 곳에는 헤스와 포켈, 그리고 보르도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골드의 모습이 보였다.
의식의 끝이 다가옴을 이야기하는 포켈.
완전체 골드의 모습. 보르도가 왜 골드가 되었는지 의문이다 |
불사왕의 의식
⏳ (캐릭터 : 유니, 실버 ➡ 바즈, 실버 ➡ 란, 리티아 ➡ 보즈, 카인) (보스 : 브라스)
사우세리아 영주령에 도착한 실버와 유나는 영주의 부인인 램버트를 만나 도움을 받고, 포켈의 반역을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란은 책임을 느끼고 포를 제거하기로 한다.
리티아와 함께 슈티나 마을까지 가면 다시 화면은 실버와 유니에게로 바뀌고, 2사람은 영주관에 찾아온 용병(실은 바즈)을 피해 비밀 통로로 탈출한다.
그렇지만 끈질기게 그들 앞을 가로막는 브라스, 이제 자신이 쓸모 없지 않다는 콤플렉스에만 집착하는 그를 상대로 또 다시 전투가 시작된다.
칼을 꺼내들고 그런 말하면 설득력이 없다 |
비밀 통로를 통해 2명을 탈출시키는 시엘라 |
3번째 싸움이다. 물리 공격이 거의 통하 지 않으니 실버나 유니 중 아무나 한 사람은 마법 공격을 하고, 나머지 한 사람은 치료하는 방식으로 전투를 진행한다.
잠깐 짬이 생긴다면 진형을 대각선으로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그렇지만 그럴 기회가 아마 없을 듯), 브라스가 받는 대미지가 경미하기 때문에 꽤 전투가 길어질 것이다.
횡열, 종열 모두에 효과 있는 마법을 가지고 있으니 주의 |
전투에서 패배한 브라스는 유니를 납치해 어디론가 사라지고 반란군의 잔당을 이용해 어떤 의식을 거행하려는 포켈, 폐허의 마을에서 실버와 만난 바즈는 그를 어떤 집에 숨기고 그의 신병을 요구하는 델 토니아군과 싸움을 벌인다.
간단한 싸움이니 언급할 가치도 없을 듯, 2명은 유니가 잡혀있는 헤스의 연구소로 향한다.
정말 한방이다. 한 턴이면 전투 끝. 조금 허무할 정도다 |
리티아가 없지만 똥파워 바즈와 강력한 마법의 실버가 있으니 그리 어렵지는... |
헤스의 연구소로 가는 길은 이제 거의 지겨울 정도일테니 말할 필요도 없겠고, 헤스의 연구소 안의 적들은 조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예전과는 달리 리티아의 '홀리스타'가 없기 때문에 각 몬스터의 속성을 파악해서 공격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하까지 내려가면 브라스가 그들을 기다리 고 있고 그와의 4번째 싸움이 시작된다.
이제 거의 공격패턴을 외웠을 테니 브라스의 공격 패턴에 대한 언급은 접어두고, 아군 파티 조합에 유용한 공격법을 소개한다.
우선 대부분의 마법이나 물리 공격에 피해를 입지 않기 때문에 타격계 특기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대신 실버의 얼음 속성 최강 마법인 '리므클론'이 효과적이므로 이 마법을 중심으로 공격하고, 물리 공격이 효과 없으니 할 일이 없어진 바즈에게는 회복과 보조역할을 맡기면 된다.
난이도가 아군 캐릭터의 수로 결정이 되는 적이기에 공략 방법이 조금씩 바뀐다 |
패배하면 다시 도망가는 브라스, 멋진 클로우즈 업 비주얼 장면과 함께 실버와 유니의 감격스런 상봉 장면이 나온다.
화면은 다시 이졸데의 언덕으로 바뀐다.
피 바다가 된 언덕 위에 헤스 교수와 골드의 모습이 보이고, 하늘에 떠있는 핏빛 달을 통해 여러 동료들은 불길한 예감을 느낀다.
슈티나 마을에 있는 란과 리티아는 붉은 달 아래에 위치한 이졸데의 구멍으로 향하는데, '중간에 남부, 북부, 최북부의 3 단으로 구성된 웨스텐 사막 던전을 통과해야 한다.
이 곳에서도 황천의 사자, 마그마 무사 등 무기질 언데드 몬스터들이 다 수출몰한다.
리티아는 이 때쯤이면 3레벨이 되어 전체 공격이 되어있을 '홀리스타'를 남발해 준다.
이졸데의 구멍에 도착하면 다시 조종 파 티는 보즈, 카인으로 바뀌고 마그낙 성당 원에서 슈티나 마을, 웨스텐 사막을 거쳐 이졸데의 구멍으로 가야 한다.
과정은 란, 리티아 일행과 마찬가지일 테지만 다만 이 2명이 이졸데의 구멍에 도착하면 다시 월 드 맵으로 나올 수 없기 때문에 미리 슈티나 마을에서 필요한 아이템을 모두 챙겨야 한다. 여유가 있다면 제도까지 가서 비밀 상점을 찾아가 보는것도....
벌써 그런 사이로 발전했다니... |
적이지만 귀여운 패전무사. 공격도 앙증맞다 |
마지막 결전
⏳ (캐릭터 : 보즈, 카인, 리티아, 란 ➡ 유니, 실버, 보즈, 리티아) (보스 : 골드, 포켈, 히드라브라스)
이졸데의 구멍에 도착한 일행은 피의 바다 위에 피어있는 하얀 꽃들 사이에 서 있는 헤스를 보게 되고, 헤스 교수는 곧이어 나타난 골드의 손에 죽음을 맞이한다.
자신을 만들어낸 헤스 마저 죽여버리는 잔혹한 골드 |
최고의 완성품이라 할 수 있는 아리만 골드 와의 전투.
최고의 아리만답게 다양한 마법 공격을 해온다.
각 속성의 2단계(횡 공격) 마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2명씩 진형을 만드는 게 좋다.
케인의 특기 공격과 보우즈의 일반 공격, 나머지 2사람은 보조 역할을 하는 식으로 공격 턴을 짠다.
게이머에 따라 브라스보다 더 쉽게 느낄지도 모를 보스.
겨우 골드를 쓰러뜨렸지만 더욱 강력한 힘을 끌어올리는 골드, 이런 절망적인 상 황에서 아이러니하게도 브라스가 나타나 골드에게 공격을 가한다.
그리고 골드를 무찌르고 폭주하는 브라스를 막은 사람은 다름 아닌 실버와 유니.
그러나 곧 실버와 브라스를 흡수하고 최종 의식을 거행한 포켈은 생명의 나무를 만들어 내고,
몬스터 들로 하여금 일행을 없애라는 명령을 내린다.
어비스 호크와 리저드 데먼으로 구성된 적과의 강제 전투가 벌어지는데,
맷집이 조금 있을 뿐 그리 어려운 상대가 아니니 1마리씩 차근차근 해치우면 된다.
숙련도 레벨 4의 마법을 사용한다. 엘리먼트에 따르겠지만 피해가 꽤 클 듯. |
가까스로 당장의 적은 물리쳤지만 또 다시 밀려오는 수많은 적들에 당황하는 일행들,
희생을 자청하고 그들을 홀로 막겠다는 카인을 남겨두고 무거운 발걸음을 옮긴 일행들은,
다시 생명의 나무 입구에서 또 다시 몰려드는 적 때문에 란과 바즈를 또 다시 남겨둘 수밖에 없었다.
이제 최종 던전인 생명의 나무, 총 8층 으로 구성된 던전으로 각 층의 길이는 짧지만 나오는 적들의 난이도가 엄청나다.
보통 한 번의 싸움에 소모되는 시간이 보스전과 다름없을 정도. 그렇지만 그만큼 많은 경험치를 주기 때문에 여기까지 레벨을 많이 올리지 못한 게이머는 여기서 레벨 상승을 꾀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마 지막 보스를 위해서도),
8층에서 가끔 등장하는 블랙 슬라임은 HP가 엄청나기는 하나 경험치를 9999나 주기 때문에 좋은 레벨 업 상대가 될 것이다.
최종 보스가 있는 방 앞에 세이브 포인트와 상점이 있으니 여기서 최종 점검을 한다.
그리고 최 상층의 방에 들어서면....
생명의 나무의 힘을 받아 게놈의 뱀형 태를 한 포켈과의 싸움이다.
최종 보스는 아니지만 레벨이 낮다면 이길 수야 있겠지만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승리할 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HP에 턴마다 회복하는 특기, HP가 반 이하가 되면 저주를 포함한 전체 마법 공격을 해온다.
전투가 시작되면 유니와 보즈는 난무계 특기를 사용하고 리티아는 성 속성의 마법을, 실버는 불, 얼음, 번개, 바람 중 숙련도가 높은 마법을 사용하여 공격해 준다.
첫 턴에 적이 방어력 강화 특기를 사용하면 다음 턴에는 보즈의 마법 '스테밀'을 사용하여 방어력을 다시 낮춰준다.
그리고 다시 회복을 포함한 위와 같은 패턴으로 공격을 하다가, HP가 반 이하가 되어 암흑 계열 전체 마법을 사용하면 저주를 해소하는 캐릭터를 하나 더 준비해서 위의 패턴을 반복하면 된다.
HP 가 반 이하가 되면 사용하는 전체공격 마법 |
5개의 머리에서 각각 보조, 공격, 회복 의 다양한 공격을 해오는 최종 보스.
정말 악몽이라 할 정도로 강하다.
게다가 보조 계열의 머리가 뒤에 위치하고 있어 더욱 귀찮게 만들어 놓았다.
포켈과 같은 회복 겸 방어력 강화 특기를 사용하고 전투를 시작하므로 목표로 한 머리에 항상 방어력 을 낮추고 공격을 해줘야 한다.
난무계 특기로 하나씩 머리를 떨궈야 하고, 희귀 아이템도 아끼지 말고 퍼붓자('용의 눈물' 이라는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면 더욱 전투가 쉬워질 것이다).
이 때까지 아껴놓았던 아이템 용사의 눈물을 사용했다 |
히드라 브라스를 무찔렀으나 의식의 영향으로 이계의 문이 열리려 하고, 그 문을 막기 위해 실버가 희생한다.
그리고 실버가 남겨준 소중한 세상에서 살아갈 것을 굳게 다짐하는 유니의 모습으로 게임은 대 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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