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에이지 - 공략 (2)

메인스토리 공략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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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제노에이지 - 공략 (0) [게임 소개 및 팁]
  2. 🔗 제노에이지 - 공략 (1) [메인스토리 공략 - 1부](1장 ~ 5장)
  3. 🔗 제노에이지 - 공략 (2) [메인스토리 공략 - 2부](6장 ~ 10장)
  4. 🔗 제노에이지 - 공략 (3) [메인스토리 공략 - 3부](11장 ~ 15장)
  5. 🔗 제노에이지 - 공략 (4) [메인스토리 공략 - 4부](16장 ~ 20장)



제 6장 사자의 숲

🏳️‍🌈 승리조건 - 지정 장소로 일행 이동

💀 패배조건 - 진키스의 사망


제 6장
 제 6장



역시 스테이지를 처음 시작하게 되면 반대편에 일행이 이동해야할 위치 포인트가 보일 것이다. 그곳까지 이동하게 되면 게임을 클리어하게 된다. 

우선 5명 캐릭터의 이동력과 체력을 계산해서 분산시켜야 한다. 
우선 이동력에서 뛰어난 면을 보이는 캐릭터인 에르휘나와 조이루즈를 양방향으로 나누어서 보낸 후 진키스와 루바하를 활용해 직선 코스를 뚫어야 한다. 

주의할 점은 적이 어느 방향이든지 한쪽으로 몰릴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적이 몰리게 하려면 치고 빠지고 최대한 진키스가 지정 위치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시간을 벌어두는 것이 중요하다.

루바하 또 한 후방에서 진키스가 스켈레톤에 둘러싸이지 않도록 최대한 보호하면서 이동하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하자.


💡 TIP

이번 스테이지는 적 몬스터인 리베너를 어떻게 처치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리베너의 경우 죽음의 마 법을 사용하는 언데드 계열의 몬스터이기 때문에 원거리 마법과 그 데미지가 상당하며 

또한 동시 다발적으로 한 캐릭터만 공격하기 때문에 물리적 공격이 강한 스켈레톤보다 더 위험한 존재다. 때문에 루바하로 최대한 리베너를 공격하고 크리스티나의 블리자드 마법으로 계속 얼려서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것이 유리하다




⏳ 후반시나리오

문타인은 파라슘 성으로 오면서 세웠던 자신의 계획을 린가 왕자에게 말하게 된다. 
그 계획은 바로 주 공격부대가 델-페인 성에 주둔한 카라트 왕자를 공격하러 가는 척 하는 것이다. 

이 때 카라트 왕자는 분명히 성내의 병력을 동원해서 린가군을 막으러 올 것이고 그사이 진키스의 소수부대가 적의 핵심으로 통하 는 지하 제어실을 점령해서 곧바로 적의 심장부로 쳐들어 간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매우 위험한 방법이기 때문에 실패하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제 7장 철의 방벽 - 습격 - 

🏳️‍🌈 승리조건 - 적 전멸

💀 패배조건 - 일행의 전멸


제 7장
제 7장



주요 적을 보면 알겠지만 우선 마법을 쓰는 적은 없다. 
대신 장창병은 공격 사정거리가 직선으로 2칸 이상 이기 때문에 상당한 위협요소가 될 것이다. 

또한 적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클리어 하는데 불리한 요소를 가지고 있다. 
우선 북쪽의 벽으로 캐릭터를 모두 붙여서 배치시킨다. 

이때 주의할 점은 모두 붙여서 배치하지 말고 한칸씩 떨어뜨려 놓아야 한다는 점이다. 
우선 후방에 힐링 마법을 사용하거나 진키스와 루바하에게 회복 포션을 줄 수 있는 캐릭터를 배치해야 한다. 

이를 위해 장창병에게 둘러싸이지 않도록 우선 북쪽 방위를 점령한 상태에서 시작한다. 
주의할 점은 캐릭터 컨트롤을 잘못하면 한번에 몰살당할 수 있다는 점...
모든 적을 처치하면 제어실을 점령하게 되고 일행은 앞으로의 계획을 상의하게 된다.


💡 TIP

모든 적들은 상당히 아이러닉한 면을 볼 수 있는데 공격을 위해 일직선으로 배치되는 모습을 종종 보게될 것이다. 

이것은 일행에게 위협이 될 수 있지만 반대로 우리핀에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 진키 스 또한 원거리 직선 공격이 가능하고 루바하는 지역마법 공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힐링이 어느정도 받지 주기만 하면 클리어 하는데 그리 힘들지 않을 것이다. 

주의할 점은 한번의 공격이라도 적에게 더블 데미지 를 입힐 수 있는 직선 위치에서 공격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 후반시나리오

카라트는 제어실이 진키스일행에게 점거되었다는 말을 듣고 린가의 주력부대가 미끼라는 것을 알아챈다. 하지만 이미 후회해도 늦은 법. 

패왕답게 그는 도망가지 않고 최후의 결전을 차를 준비를 하고 남아있던 카라트의 병사들은 진키스일행을 소탕하러 나서는데...






제 8장 철의 방벽 - 방어 - 

🏳️‍🌈 승리조건 - 15턴까지 버티기

💀 패배조건 - 진키스의 사망


제 8장
제 8장



진키스의 방어위주로 게임을 플레이해야 한다. 
하지만 진키스일행 중 공격력이 그나마 적군에게 통하는 것이 바로 진키스와 루바하라는 것을 상기하면 어쩔 수 없이 패배조건을 감수하더라도 진키스를 앞으로 세워 야만 한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알겠지만 15턴이 그리 짧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상당히 오랜시간 버텨 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충분한 포션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게임을 클리어하기 힘들다. 
본 스테이지 클리어는 2가지 방법이 있는데 우선 첫째는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적이 나오는 장소에 먼저 가서 나타나는 적을 계속 상대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아이템을 바로 전 스테이지에서 한 것과 같이 진키스와 루바하의 공격과 다른 3명 캐릭터의 회복 시스템으로 끌고가는 것이다. 

이것은 물론 게이머가 선택해야할 몫이다. 
전자는 희생은 따르지만 일단 성공하면 그다지 많은 포션이 필요없기 때문에 뒷부분 스테이지를 좀더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고 후자는 안전하긴 하지만 상당량의 포션이 필요하다는 것을 미리 알아두고 게임을 플레이 해야 한다.


💡 TIP

스테이지를 시작하자마자 옆에 홀로 떨어져 있는 적이 하나 보일 것이다. 바로 석궁병인데 이 석궁병을 혼 자 떨어져 있다고 절대로 가만히 놔두면 안된다. 

사정거리도 사정거리지만 위력 또한 상당해서 진키스와 크리스티나를 제외한 캐릭터들은 거의 한발에 끝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선 먼저 석궁병을 처 치하고 게임을 진행하자




⏳ 후반시나리오

린가의 병력은 마침내 딜페인 왕성으로 들어와 진키스 일행과 합류하게 되고 진키스 일행은 드디어 카라트 왕자와 대결하러 가게 된다. 
카라트 왕자는 필사의 결전을 각오하고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으니 과연 그 결말은...






제 9장 패왕자

🏳️‍🌈 승리조건 - 카라트의 사망

💀 패배조건 - 진키스의 사망


제 9장
제 9장



우리편의 수가 적과 비슷한 레벨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스테이지이기도 하지만 카라트만 처치하면 스테이지 클리어를 할 수 있다. 

우선 루바하로 지역공격을 펼치고 진키스 또한 루바하 앞으로 나가면서 공격하고 나 머지 캐릭터는 양쪽으로 아군의 기사들을 도와 싸우게 한다. 

최대한 진키스로 카라트가 있는 곳을 뚫고 루 바하의 지역공격으로 카라트를 노리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클리어 할 수 있을 것이다. 

카라트를 처치했으니 이제 아르타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면 드디어 린가는 마듀로의 왕에 등극하게 되고 이제 남은 것은 남쪽의 몬 스터를 처단하기 위한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 TIP

이번 스테이지는 특별한 주의사항이나 팁이 없다. 굳이 있다면 루바하로 카라트를 공격할 때 지역공격은 그 범위가 넓은 대신 위력이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우선 사정거리에 들어오면 단발 마법(예: 아이스 플러스)으로 공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크리스티나의 블리자드를 사용해 카라트를 이동하지 못하 게 묶어놓고 공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후반시나리오

카라트 왕자를 물리치고 왕성을 점령하긴 했으나 아직 아르타군이 남아있었다. 
그런데 아르타군과 상대하는 린가의 주력부대에게 연락이 와야 하는데 계속 연락이 없었으니... 

그때 날라온 한 장의 서신은 바로 아르타군에서 거신 골렘의 출현을 알리는 비보였다. 
루바하는 한시라도 빨리 주력부대와 합류할 것을 얘기하고 진키스일행은 주력부대가 있는 곳을 향해 워프하게 되는데...






제 10장 역습

🏳️‍🌈 승리조건 - 적 전멸

💀 패배조건 - 진키스의 사망


제 10장
제 10장



스테이지가 시작하면 알겠지만 레드 슬라임이 상당히 많이 보일 것이다. 
승리조건 또한 적 전멸이기 때문에 물러설 곳도 없다. 

상당량의 포션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필자는 풀포션만 거의 15개 정도 소요한 것으로 기억된다. 

우선 제 1의 목표는 레드 슬라임이다. 
레드 슬라임이 쏘아대는 파이어볼은 상당한 위력이 있어서 절대적으로 먼저 처리해야만 한다. 

그리고 넓은 필드를 잘 활용해서 계속 치고 빠지는 작전을 해야 한다. 
적어도 캐릭터 3명을 잔인하지만 미끼로 활용해야만 클리어 할 수 있다. 

다른 3명의 캐릭터로 진키스와 루 바하의 사정거리 안으로 유인하고 일단 유인된 적은 한번에 처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번 스테이지에 서 미스가 많이 나면 게임을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린가의 주력 부대와 골렘을 비롯한 아르타군의 몬스터들이 전투하는 곳으로 이동한다.


💡 TIP

적을 집중시켜서 몰아야만 한다. 적이 분산되면 그만큼 공격당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레드 슬 라임의 사정거리는 상당한 원거리까지 가능하므로 그런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 

일단 적을 밀집되도록 몰고, 루바하의 지역 공격과 진키스의 직접 공격을 이용해 최소한의 피해로 적을 처리해야 한다.




⏳ 후반시나리오

고생 끝에 린가의 주력부대와 합류할 수 있게 된 진키스 일행은 린가의 존망이 이번 결전에 의해 판가름날 것이라고 생각하고 전투에 임하게 되는데 

과연 그들은 아르타가 이끄는 스톤 골렘과 아이언 골렘에 어떻게 대항할 것인지... 
그리고 이것은 남부 몬스터들간의 싸움에 서막은 아닐지, 
모든 것이 베일에 싸인 비밀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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