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란스3D - 공략 (4)
제 4장 그림자와 빛
👀 해당 제목을 클릭하면 링크페이지로 이동됩니다.
- 🔗 아마란스3D - 공략 (0) [게임 정보]
- 🔗 아마란스3D - 공략 (1) [제 1장 침식된 왕국]
- 🔗 아마란스3D - 공략 (2) [제 2장 비극의 드라헨]
- 🔗 아마란스3D - 공략 (3) [제 3장 고요한 암흑]
- 🔗 아마란스3D - 공략 (4) [제 4장 그림자와 빛]
왕의 부활
로제는 급히 성으로 들어가서 왕을 만나지만 왕은 이미 승하했다고 말한다.
재상 딜타이는 왕이 지하 보물창고의 열쇠를 주지 않아서 황녀의 무기를 얻을 수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쿨레의 마법'을 사용해서 왕을 잠시동안 소생시키려 하는데 이 마법력만으로는 생명력의 유지가 안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나의 열매'.
딜타이는 '트로첸 과수원'의 열쇠를 건네주며 일행에게 열매를 따오라고 부탁한다.
트로첸의 과수원에 가서 위로 계속 올라가다 보면 '노이트'라는 마법사가 일행을 기다리고 있다.
이 마법사는 슈테랄 마을의 마법상인인데 그도 역시 악마에게 조종 당하고 있는 것이었다.
'노이트'를 이기면 'R의 열쇠'를 얻는다.
이제 과수원 안으로 들어가서 '나의 열매'를 구한 후 빨리 슈테랄 성으로 돌아온다.
리안이 '물레의 주문'을 외우면 왕이 살아나고 이때 로제가 재빨리 '나의 열매'에서 즙을 짜 먹이면 왕의 기력이 되살아난다.
다시 대칭세계로...
왕에게서 보물창고의 열쇠를 받은 로제는 예전에 가이스트를 죽였던 지하창고로 향한다.
일행이 황녀의 무기를 꺼내려는 찰나에 재상 딜타이가 나타나 로제가 황녀의 무기를 사용할 자격이 있는지를 테스트하겠다고 한다.
무기를 들고 나간 딜타이는 1층 수련실에서 기다리고 일행이 뒤따라 들어가면 곧 로제와 딜타이의 일대일 대결이 펼쳐진다.
딜타이와의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몇번을 싸워야 할 뿐만 아니라 싸우면서 계속적으로 회복 아이템을 먹어야 한다.
마침내 딜타이를 이기면 훌륭하게 성장했다는 칭찬과 함께 황녀의 무기인 '스테인메르츠'와 '디보터즈 실드'를 받을 수 있다.
이제 고대유적의 결계를 통해 대칭세계로 간다.
저번처럼 성의 뒤로 돌아 지하로 들어가면 대칭세계의 로제 공주가 일행을 기다리고 있다.
창고로 들어가서 에포 슬라임을 무찌른 후 대칭세계의 공주에게 저번에 빌렸던 황녀의 무기들을 반납한다.
전생의 일을 기억해 낸 리안
슈테랄 성으로 돌아와 왕에게 보고를 하면 노란색 보석장식이 달린 목걸이,
즉 왕국의 세번째 코리엘을 준다.
하지만 코리엘은 리안을 거부한다.
이상하게 여긴 왕은 왕궁 점술사 '페델라 넴파트' 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라고 하고,
리안은 지하 점술사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점술사 페델라는 리안이 예전의 기억을 되찾아 감에 따라 전생의 업이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베제두프트의 존재에 대해 이야기 하며 오직 리안만이 그를 없앨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점술사의 방에서 나오는 리안을 로제 공주가 부른다.
로제 공주의 방으로 간 리안은 기억난 전생의 일들을 모두 얘기하기 시작한다.
'포라일렌'이란 나라의 '엘프게스트'에서 25년간 살았었던 일,
베제두프트와의 숙명적인 대결 그리고 40살이 넘은 자신의 나이까지도....
모든 걸 밝힌 리안은 로제 공주와 같이 하룻밤의 좋은 추억을 만들게 된다.
리안의 고향 델프게스트
아침이 되자 리안과 로제는 일행을 찾아 나선다.
일행은 성옆의 테이블에 앉아 있다.
다른 일행에게도 리안의 과거를 밝힌 후, 베제프트를 없애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전설의 검 '글란바스터'를 찾아와야 한다고 말한다.
델프게스트로 가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다가 결국 딜타이 재상에게 사정을 얘기하며 결계를 열어 줄 것을 부탁하게 된다.
딜타이는 보엘 숲의 3가지 세코이아에 대해 말해주면서 숲 안에 결계를 준비 할테니 나중에 오라고 한다.
![]() |
보엘 숲 |
보엘 숲에 도착해서 숲의 위쪽으로 올라가면 딜타이 재상이 4개의 나무 사이에 델프게스트로 가는 결계를 만들어 놓고 기다리고 있다.
결계 안으로 네명이 모두 들어가면 델프게스트로 워프한다.
글란바스터를 찾아서...
드디어 델프게스트에 도착한 리안 일행.
마을로 들어가서 사람들과 말을 하면 사라졌던 리안이 돌아왔다고 떠들썩하다.
이제 스문 성으로 가서 왕을 만나자.
리안이 왕을 알현하고 글란바 스터를 달라고 하자 왕은 그 검을 목사 에게 맡겨놓았다고 얘기한다.
![]() |
교회옆에서 글란바스터를 구할 수 있다 |
성 밖으로 나오면 목사는 교회 옆의 묘지에서 있다.
목사는 리안의 옛 아내인 '드린다'가 죽었다고 알려주며 (리안은 이 세계에서는 결혼한 남자이다) 교회 뒤의 헛간에 '글란바스터'가 있다고 말한다.
![]() |
델프게스트 지하마을 |
교회 뒤쪽을 몇번 어슬렁거리면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랑과 무역의 마을 멘슈리히
글란바스터를 가지고 보엘 숲에 돌아온 일행은 황녀의 무기 중 아직 받지 못한 '체스트 오브 스피리츠'에 대해 딜타이 재상에게 물어본다.
딜타이는 5년 전쯤에 궁전에 도둑이 들어서 훔쳐갔다고 하며 어쩌면 그것이 무역도시 멘슈리히에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 |
멘슈리히 마을 |
일행은 갑옷의 행방을 찾기 위해 멘슈리히로 향한다.
오아제 마을, 비잠가는 길을 지나 로베 숲을 벗어나면 국경에 자리한 멘슈리히가 나온다.
일행이 마을로 들어가려 하자 입구의 파수꾼이 리안의 마음에 사랑이 부족하다면서 사랑이 없는 자는 들여보낼 수 없다고 말한다.
어쩔 수 없이 밖으로 나온 리안 일행.
밖에서 캠프를 하면 구스타프가 갑옷을 찾기보다는 우선 카오스로 들어갈 수 있는 열쇠부터 구하자고 제안한다.
그리고 구스타프의 아버지 테오돌이 마지막에 말한 "흑경이 어디론가 통한다"라는 말을 떠올리며 다시 한번 폭포 뒤의 작은 방으로 가보기로 한다.
💡 딘의 비밀 - TIP
딘의 정체는 엘프가 아닌 아마란스 꽃의 요정이다.
꽃을 피우기 위해서 정령의 도시 드하를 찾아가 억지로 엘프의 몸을 빌려 세상에 나온 것이다.
그리고 문지기를 죽이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리안의 악한 마음을 없애기 위한 방법으로 자신의 목숨을 건 공격을 한 것이었다.
딘은 결국 리안의 마음을 돌려놓고 최후를 맞이한다.
슈테랄 성의 지하통로
비잠 폭포로 간 일행은 실망에 휩싸인다.
몇일 전에 온 큰 비로 인해 폭포 아래로 내려가는 길들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일행은 그냥 캠프를 하게 된다.
2번 정도 캠프를 하며 의논을 하다보면 리안이 폭포 뒤 작은 방의 잠겨진 문을 생각해 낸다.
로제가 어릴적 성의 지하통로에서 놀았던 사실과 무슨 연관성을 느낀 리안 일행은 즉시 슈테랄 성으로 향한다.
슈테랄 성의 지하로 들어간 일행은 점술사 '페델라'를 찾아간다.
페델라는 일행에게 남서쪽으로 가라고 말한다.
예전에 가이스트를 해치웠던 부근의 벽을 보면 색깔이 거무스름한 곳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곳에 접근하면 리안과 구스타프가 벽을 몇번 두들기고 잠시 후 벽이 갈라지며 지하통로로 이어지는 문이 나온다.
지하통로를 계속 따라가다 보면 두가지 길이 나온다.
하나는 연못 밑에 있는 문인데 이 문을 열면 정령의 도시 드하가 있던 프파이페호로 통하고
또다른 한 곳은 폭포 뒤의 작은 방으로 통하는 문이다.
그러나 작은 방으로 통하는 문은 자물쇠로 잠겨 있어서 일행이 들어갈 수가 없다.
위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구석에 빛이 반짝이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그 곳을 잘 돌아다니면 낡은 열쇠를 하나 구할 수 있다.
이 열쇠로 자물쇠를 열고 들어가도록 하자.
카오스 입구
이제 흑경이 있는 그 작은 방으로 들어왔다.
거울 가까이에 접근하면 그대로 빨려 들어가 버린다.
일행이 나온 곳은 카오스 입구.
이제 마지막 열쇠인 카오스 열쇠를 받아내기 위해 마지막 문지기를 찾는다.
첫 갈래길이 나오면 우선 오른쪽으로 가도록 하자.
길을 따라 가다 보면 '오른쪽 문지기'인 '프펠트넬'이 나타난다.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가까스로 승리하면 '프펠트넬'은 '하일트랭크 석관'을 남겨두고 도망간다. 체력을 보강한 후 이번에는 아까의 갈래길에서 왼쪽으로 가보자.
이쪽에는 '왼쪽 문지기'인 '슐리셀암트'가 기다리고 있다.
아까 나왔던 '프펠트넬'과 '술리셀암트'는 예전에 불의 정령인 '죠로아'를 지배하고 있던 놈들이다.
'슐리셀 암트' 에게는 그냥 이길 수가 없다.
딘의 조작 아이콘을 클릭한 후에 '도망'을 시키자.
그러면 딘은 자신의 목숨을 내놓고 슐리엘암트에게 마지막 공격을 가한다.
결국 '슐리셀암트'는 '파의 석판' 을 내놓으며 죽어가지만,
딘도 그 자리에서 서서히 사라져 간다.
그리고 리안에게 '삼리펜'을 건네준다.
이때 에이셀과 에른스트가 갑자기 등장한다.
이들은 몰래 리안 일행을 뒤따라 온 것이었다.
에른스트는 다시 팀에 합류하고 에이첼은 흑경 밖을 감시하기 위해 사라 진다.
이제는 처음의 갈림길로 되돌아 가서 직진을 해 보자.
문지기로부터 받은 석판을 끼울 수 있는 문이 보일 것이다.
가까이 가서 하나씩 사용하면 드디어 카오스로 가는 문이 열린다.
코리엘과 체스트 오브 스피리츠를 찾아라!
카오스로 가는 문은 열렸지만 리안은 카오스로 들어갈 수 가 없었다.
이유는 코리엘을 지니고 있지 않기 때문.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은 적색과 청색의 코리엘.
이제 얼마전에 리안을 거부한 노란색 코리엘을 찾으러 슈테랄 성으로 돌아간다.
성의 지하통로를 지나 슈테랄 성에 도착한 리안은 왕을 찾아가 다시 한번 노란색 코리엘을 줄 것을 부탁한다.
왕은 조심스레 리안에게 코리엘을 건네주고,
이번에는 아무 탈도 없이 코리엘은 리안을 받아들인다.
로제는 왕에게 왕실의 마지막 보물인 녹색 코리엘의 행방을 묻지만 200년 전에 누군가에게 전해줬다는 것 뿐,
재상 딜타이조차 코리엘의 행방을 알지 못했다.
무작정 성 밖으로 나와 캠프를 하던 도중,
200년 전이란 시간에 힌트를 얻은 리안 일행은 정령의 도시 드하를 찾아간다.
장로 모도니와 대화를 나누면 녹색 코리엘은 드하의 마법상점에 있다고 알려준다.
마법상점으로 달려가 장로의 이름을 대고 잠시 빌린다.
자 이제 노란색은 리안이, 적색은 로제가, 청색은 에른스트가, 녹색은 구스타프가 장착하도록 한다.
4개의 코리엘을 다 모았으니 이번엔 황녀의 무기 중 하나인 '체스트 오 브 스피리츠'를 찾아야 한다. 예전에 들어가지 못했던 멘슈리히 마을로 다시 가보자.
이번엔 순순히 리안과 그 일행들을 통과시켜 준다.
마을 입구 가까이에 있는 집으로 들어가면 어떤 할아버지가 '체스트 오브 스피리츠'를 팔겠다고 한다.
그런데 부르는 가격이 황당하다.
가진 재산을 전부 달라는 것이다.
우선 마을을 돌아다니며 필요한 아이템을 모두 구입한 후에 할아버지로부터 '체스트 오브 스피리츠'를 사도록 하자.
그러면 인심좋은 할아버지는 번 밀 2개, 바움필홉, H-리히트까지 덤으로 준다.
카오스로...
다시 슈테랄 성의 지하통로를 이용해서 거울 속으로 들어간다.
이미 열려 있는 카오스 안으로 들어가려 하면 갑자기 어디선가 베제두프트가 나타난다.
하지만 알고 보면 이 남자는 베제두프트가 아닌 변신한 1마리 가이스트에 불과하다.
지금까지의 레벨이라면 간단히 해치울 수 있다.
가이스트가 죽으며 마지막 열쇠인 'U-열쇠'를 내 놓는다.
카오스 안
처음으로 들어가 본 카오스 안쪽은 상당히 어둡다.
게다가 카오스 안에서 는 보통 등불은 사용할 수조차 없다.
또한 무작정 열쇠들을 사용하다가는 처음의 장소로 되돌아 오게 된다.
처음엔 변화된 상황에 당황하지만 차츰 이성을 찾아가는 리안 일행.
예전에 재상 딜타이가 했던 말을 떠올리게 된다.
DURCH (길)'이란 단어. 그렇다! 열쇠는 저 알파벳 순서 (D-U-R-C-H)대로 사용해야 한다.
이제 열쇠 로 길을 열고 베제두르프와의 마지막 결전을 준비하자.
베제두프트와의 마지막 혈전
드디어 마지막 적인 베제두프트를 만났다.
베제두프트를 해치우기 위해서는 마법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전원의 전투 모드를 검으로 바꾸고 모든 회복치를 최대한으로 한다.
검이 아니면 절대로 이기지 못하므로 유의 하길...
또한 레벨이 최소한 35 이상은 돼야 이길 수 있다.
마지막 적인 만큼 대단히 힘든 상대이므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
👀 해당 제목을 클릭하면 링크페이지로 이동됩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