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란스3D - 공략 (2)
제 2장 비극의 드라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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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무기들
리안 일행은 급히 앵그 마을로 달려갔으나 그 마을은 평화롭기만 하다.
앵그 마을로 온 김에 잠시 쉬기 위해 리안, 로제, 딘은 온천으로 향하고 에이첼은 마을 밖에서 망을 본다.
앵그 마을로 온 김에 잠시 쉬기 위해 리안, 로제, 딘은 온천으로 향하고 에이첼은 마을 밖에서 망을 본다.
그러나 이때 온천에서 대칭세계에서 가져온 황녀의 병기 세트를 도둑맞게 된다.
마을 주민에게 물어보면 포세의 고성을 근거지로 한 '에른스트'라는 도적의 짓이라고 가르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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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세 계곡 |
일행은 무기들을 되찾기 위해 에른스트의 소굴인 폿세의 고성으로 간다.
폿세의 고성은 길이 복잡할 뿐만 아니라 빛이 들어오는 곳이 거의 없기 때문에 어둡기까지 하다.
'리히트'를 준비해가기 바란다.
1층과 2층까지는 적 들을 해치우며 순조롭게 갈 수 있지만 포세의 고성 3층은 여러개의 비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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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세고성 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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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세고성 2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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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세고성 3층 |
처음 3층으로 올라 와서 가까운 곳에 있는 통로로 들어가면 다시 2층으로 내려오게 된다. 거기서 조금만 길을 찾아보면 3층으로 가는 또 다른 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복도 맨 끝쪽으로 가면 도적 두목인 '에른스트 트리에스트'를 만나게 된다.
일행은 도적과 일전을 벌이게 되는데... 도적을 모두 처치하면 목욕탕에서 잃어버린 대칭세계의 무기들을 되찾을 수 있다.
에른스트는 그 곳에 놔두고 다시 왔던 길을 향해 나간다.
💡 도적 두족 (에른스트 트리에스트) 와의, 싸움 - TIP
이 도적 두목은 훔친 무기들이 강한 무기인 줄 알고 덤빈다.
이때 리안 일행이 마법을 한 번만 사용하면 바로 도적은 졌다고 말한다.
에이첼의 정체
다시 그 마을로 들어서면 여러마리의 가이스트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이 놈들은 꽤나 강한 상대이므로 그 마을로 들어서기 전에 폿세의 사막에서 레벨을 높여 두는 것이 좋다.
가이스트를 무찌르면 아까 목욕을 하지 못한 에이첼을 온천탕으로 보낸다.
에이첼이 돌아오면 리안 일행은 에이첼의 특이한 갑옷 때문에 일행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받게 된다고 하며 갑옷을 바꿔주러 무기상으로 향한다.
무기상으로 가면 어떤 사람이 무기상과 대화를 나누는 것을 밖에서 엿듣게 된다.
무기 상이 무기를 팔지 않겠다는 말과 함께 그 남자는 밖으로 뛰어 나온다.
밖으로 뛰어나온 그 남자는 바로 '에른스트 트리에스트'. 전의 그 도적이다.
이때 뛰어나오던 에른스트와 에이첼이 부딪 치면서 에이첼의 투구가 벗겨지는데 이 때 드러난 에이첼의 정체는 여자!
일행은 그녀에게 풀아머와 체인메일을 구입 해준다.
그 마을에 위험이 없어지자 일행은 왕에게 보고하기 위해 슈테랄성으로 향한다.
슈테랄 성으로 가는 길.
레벨이 10 이상 정도되면 이제 왠만한 적들은 싸우지 않고 그냥 지나칠 수 있다.
도중에 포장마차에 들려서 능력치를 높여두고, 행상인 크롤른을 만나서 마법 아이템의 재료가 되는 양부제를 사는 것도 잊지 말도록.
드디어 슈테랄 마을에 도착한 일행에게 약간의 고민거리가 생겼다.
평소 에이첼은 투구를 쓰고 다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녀의 얼굴을 못 알아보지만 성 안에는 그녀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이 리안 일행은 에이첼의 얼굴을 가리기 위한 방어구를 사기 위해 무기상으로 간 다.
방어용 무기상으로 간 일행은 저번에 앵그 마을의 무기상에서 당한 것과 같은 경우를 당한다. 얼굴을 가릴 도구를 구하지 못한 레이첼은 어쩔 수 없이 여관에 가서 기다리고 리안 일행은 성으로 들어간다.
리안 일행의 보고를 들은 왕은 리안에게 계속 탐색을 해달라고 부탁한다.
성 밖으로 나오면 어디선가 에른스트가 뛰어 나와서 자신을 동료로 삼아달라고 한다.
의논 끝에 일행에 합류하게 된 에른스트, 리안 일행이 여관에 들어오면 에이첼이 반갑게 그 일행을 맞는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딘이 다른 곳에 잠시 들를 일이 있다며 일행에서 빠진다.
나머지 일행은 여관으로 올라가 휴식을 취하게 된다.
💡 에이첼의 비밀 - TIP
에이첼은 죽은 사람으로 대칭세계에서만 존재하는 여인이다.
그러므로 현 실세계에서 레이첼은 죽은 사람으로 되어 있는 것이다.
그녀는 현실세계에서 공주를 지키던 근위대장으로 공주가 납치될 때 가이스트와 싸우다 죽은 비련의 여인이다.
다라탄광
여관을 나온 일행은 슈테랄 성이 하늘을 나는 가이스트에게 공격당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가이스트는 성을 공격 하고 남쪽으로 도망을 한다.
가이스트는 성을 공격 하고 남쪽으로 도망을 한다.
일행은 성 의 피해와 왕의 안전을 살피러 성으로 달려간다.
성 입구에서 수문장에게 성 의 피해에 대해 물어 보면 괜찮다고 한다.
주민 한명이 다라탄광에 대한 얘기를 해 주고 일행은 아까의 가이스트를 잡기 위해 남쪽의 다라탄광으로 간다.
예전에 수문장이 지키며 갈 수 없다고 한 크놉프로 가는 길을 이제는 갈 수 있다.
조금 복잡한 다라탄광 속을 따라 가다보면 윗층으로 올라갈 수 있다(계단이나 문 같은 것이 없기 때문에 통로를 주의해서 살펴야 위로 가는 길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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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탄광 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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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탄광 2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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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탄광 3층 |
적을 무찌르면서 앞으로 계속 나아가면 3층으로 가게된다.
이때 까지 특별한 적은 없다.
3층 구석에서는 성을 습격한 가이스트를 만날 수 있다.
이 가이스트는 한차례의 마법으로 이길 수 있다.
가이스트가 자신은 '베제두프트'에게 조종당했다는 말과 함께 이 탄광이 무너지니 빨리 도망가라고 한다.
그리고 진주로 만든 수주(게베트슈눌)'를 리안에게 주며 서쪽에 있는 보엘 숲의 호수에 가면 그 사용법을 알 수 있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일행은 도망을 치기 시작하고 도망가는 도중 낙반으로 인해 일행이 갈라지게 되는데 리안은 로제와 같이 다니게 되고 에이첼은 에른스트와 같이 있게 된다.
리안과 로제가 같이 도망을 치다가 2층에서 리안은 블라우 에드라헨 (아까 전의 가이스트의 이름이다)이라는 것을 찾는 도적을 만나게 되고 도적은 리안과 로제를 공격하려 한다.
마법을 쓰면 동굴이 무너질 것 같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을때 쿵하는 소리와 함께 에른스트와 에이첼이 위에서 떨어진다. 도적들은 악명 높았었던 도적 에른스트의 모습을 보고 놀라서 도망을 간다.
보엘 숲
탄광을 탈출하면 벨트라는 도적을 만나게 된다.
그는 에른스트를 죽이고 자신이 도적의 왕이 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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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놉프 마을 |
하지만 부하들이 모두 리안 일행에게 죽임을 당하자 혼자 도망쳐 버린다.
우선 휴식을 취하기 위해 크놉프 마을로 간 일행은 여관으로 들어간다.
여기서 게 베트 사용법을 알기 위해 보엘의 숲으로 가기로 한다.
이 때 에른스트가 보엘 숲에는 위험한 가이스 트가 많으므로 로파와 라우떼 (유충)가 아니면 싸우지 말라고 한다.
다음날 마을을 돌아다니다보면 무기상과 마법서 파는 곳을 갈 수 있다.
이곳에서 무기와 마법을 최상으로 바꾼 후 한번 더 여관에 들어가서 휴식을 취해 체력을 보충
한 다음 보엘 숲에 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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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놉프 가는 길 |
에른스트의 말대로 보엘 숲에는 상당히 강한 적들이많이 있다.
이 적들을 무찌르기에는 역 부족이므로 '크놉프 가는 길'에서 충분히 레벨 업을 한 후에 보엘 숲으로 가 야한다.
보엘 숲은 길이 굉장히 복잡하다.
또한 숲 사이로 나 있는 길이 많아 서 마치 미로같은 구조로 되어 있다.
처음에 숲을 들어서서 위로 똑바로 올라가다가 왼쪽으로 꺾인 후,
밑으로 내 려오면 큰 바위들로 둘러쌓인 작은 호수를 찾을 수 있다.
물의 요정 나야데
이 호수에 가면 물의 요정 나야데를 만난다.
다짜고짜 일행에게 덤비는 나 야데.
나야데 역시 베제프트에게 조종을 당하고 있는 처지였다.
나야데를 제정신으로 돌아오게 만들면 나야데는 리안에게 구나덴브로셰를 준다.
이 것을 받아서 아까 왔던 길로 되돌아 나가서 이 숲을 벗어난다.
💡 물의 요정 나야데 이벤트 - TIP
호수의 신 나야에는 절대로 이길 수 없다. 물론 도망도 안된다.
이 이벤트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나야데에게 블라우에드라엔 으로부터 받은 게베트슈눌을 사용하면 된다.
그러면 리안이 이 진주로 만든 수주를 나에에게 던지게 되고 수주는 나야데의 손목에 걸리 면서 나야에는 힘을 잃게 된다.
불탄 앵그 마을
이제 슈테랄 마을로 가서 성으로 들어가려고 하면 안에서 병사 1명이 나타나며 앵그 마을에 가이스트가 나왔다고 한다.
서둘러 앵그 마을로 향한 리안 일행.
앵그 마을에 도착하면 온 마을이 불에 타서 잿더미로 변해 있다.
마을 사람들은 불의 가이스트가 이모 양으로 만들어 놓았다며 리안에게 복수를 부탁한다.
마을의 온천장으로 들어가면 오블스 할아버지가 목욕을 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목욕이라니...).
오블스 할아버지는 마을을 휩쓸고 간 가이스트가 불의 정령 '죠로아' 라고 말해준다.
그리고 죠로아를 이기기 위해서는 '부의 책검 (불개의 검)'과 '돌갑옷(불개의 갑옷)'이 필요 하다고 말해준다.
또한 죠로아는 앵그마을을 습격한 후 슈테랄 성쪽으로 향했다고 가르쳐준다.
리안일행은 죠로아를 따라 다시 슈테랄 마을로 간다.
펠벤의 종유 동굴
슈테랄 마을에 가서 마을 사람들과말을 하면 큰 불덩이가 크놉프 마을쪽으로 간 것을 알 수 있다.
크놉프 마을로 달려간 일행은 마을 오른쪽 공터에서 죠로아를 만나게 되지만 온 몸이 불로 이루어진 죠로아와는 대적할 수가 없다.
다행히도 크놉프 마을이 물 위에 자리잡고 있어서인지 죠로아가 공격하고 있지는 않았다.
하지만 앵그 마을의 비극을 알고 있는 크놉프 마을 사람들은 불안에 떨고 있고
마을의 수비대장 조차 아무런 대책을 세우고 있지 못했다.
리안 일행은 여관에서 하룻밤을 묵는다.
아침에 일어나면 여관의 카운터 옆에서 한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 남자는 펜벤의 종유동굴에 선심을 잘쓰는 드라헨이 있다는 말과 함께 그 드라헨이 좋은 무기를 많이 가지고 있다고 알 려준다.
일행은 크놉프 마을 남쪽의 펠벤으로 향한다.
그러나 펠벤으로 가보면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인 절벽일 종유 동굴같은 것은 찾아 볼 수가 없 다.
다시 한번 여관으로 들어가서 그 남자에게 말을 걸어보면 옛날에 큰 지진으로 인해 동굴의 입구가 막혀버렸다는 얘기를 한다.
마을의 마법서 가게로 가서 지진마법 (슈바)를 산 후에 펠벤의 절벽 앞에서 사용하자.
레벨이 높으면 한번만에 동굴이 발견되지만 레벨이 낮으면 2번 정도 시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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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유동굴 |
종유동굴로 들어가서 불을 켜서 주위를 밝히고 앞으로 쭉 나가다 보면 마법사 쇼네케슈티히를 만날 수 있다.
간단히 쇼네 케슈티히를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승리 하면 쇼네케슈티히는 제정신을 차리고 리안 일행에게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D의 열쇠'를 주고 사라진다.
드라헨의 운명
열쇠를 받고 나서 쇼네케슈티히가 막고 있던 통로로 가면 동굴 구석에 서있는 글류네드라헨을 만날 수 있다.
보통 무기로는 이 글류네드라헨을 죽일 수 없다.
몇번을 죽이더라도 계속 살아 날 것이다.
답답해진 일행은 이번엔 슈테랄 마을로 돌아간다.
이 마을의 여관으로 들어가 보면 문 옆에 서있는데 '글레스트' 라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와 대화를 나누면 슈테랄 마을의 '알프 레트' 라는 사람에게 가서 자신(데글레 스트)의 소개로 왔다고 말한 후에 그에게서 무기를 얻는 법을 배우라고 말한다.
희망을 가지고 슈테랄 마을로 돌아 온 리안 일행.
알프레트의 집은 마을의 남동쪽 구석,
길도 없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우선 마을 제일 밑으로 내려가 보면 판자로 길을 막아놓은 곳 옆에 물 때문에 끊어진 길이 보일 것이다.
그 길로 가서 망설이지 말고 물로 내려가라.
수로를 따라가다 보면 알프레트의 집으로 갈 수 있을 것이다.
알프레트는 리안 일행에게 글류네드라헨을 죽이려면 '드래곤 슬레이어' 라는 검이 필요하다고 말해주며 그 검을 글류네드라헨이 가지고 있다고 알려준다.
다시 펠벤의 동굴로 가서 글류네드라헨을 만나자.
소원을 한가지 말하라고 하면 이번에는 '드래곤 슬레이어'를 달라고 말한다.
조금 망설이다가 검을 건네준 글류네드 라헨.
리안이 그 검을 장착하고 다시 글큐네드라헨과 결투를 한다.
승리하면 드라헨의 주검 옆에서 책검과 돌갑옷을 구할 수 있다.
불의 정령 죠로아와의 결투
종유동굴을 나오면 에른스트가 리안을 조용히 부른다.
그리고 갈수록 냉혹해져 가는 리안이 무서워진다고 하며 일행에서 빠지겠다고 말한다.
모두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떠나가는 에른스트와 그 뒤에서 어쩔 줄 몰라하는 에이첼.
결국 로제의 허락이 떨어진 후에야 에이첼은 에른스트를 뒤따라 간다.
잠시 후 딘이 다시 등장하고 일행에 합류하게 된다.
처음의 3명으로 돌아가게 됐다.
크놉프 마을에 들어가서 불의 정령 죠로아와 일대 혈전을 벌인다.
책검과 돌갑옷을 착용하면 쉽게 죠로아를 무찌를 수 있다.
적을 무찌르면 죠로아는 선의 정령으로 되돌아 온다.
그리고 자신을 지배하고 있었던 2명의 악마인 '프펠트널'과 '슐리셀암트'에 대해 말해주며, 제정신이 아닌 때였지만 앵그 마을을 불태운 일에 대해 깊이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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