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운 - 공략 (2)

메인스토리 공략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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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공략

⏳ 건곤장

건곤장은 야외수림에서 남쪽으로 내려와 약산대불이 있는 반대편, 즉 서쪽으로 방향을 택해 가면 찾을 수 있다. 


💡건곤장 장전 이벤 - TIP

건곤장에서 다음 이벤트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장전(미종문의 주인)'이라는 인물을 만나야 된다. 이 인물을 만나야만 다음 이벤트로 찾아갈 수 있는데 이 부분이 약간 까다롭다. 건곤장은 보경운 외에 섭풍, 단랑이 동행하게 된다. 건곤장은 무작정 진행해서는 클리어할 수 없으며, 일정한 수순을 밟아야 장전을 만나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순서는 다음과 같다.

1번
1번

1번 - 대문으로 들어가 맨 처음 나오는 2층 건물로 간다. 2층 에서 바로 서쪽에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면 웬 남자가 있는데 그와 이야기하면 그는 장전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일러준 다. 그가 말한 방법대로 우선 묘총관(여관에서 만났던 깡패 우두머리)을 찾아야 한다.



2번
2번

2번 - 1층으로 내려가서 이곳 저곳 방을 뒤 지고 다닌다. 방으로 들어갈 때마다 졸 개들과 이벤트 전투가 벌어지는데, 이런 이벤트 전투를 6. 7회 거친다. 그리고 다시 아까의 2층 계단으로 올라가자.

3번
3번

3번 - 올라가자마자 만묘총관과 만나 싸움이 벌어진다.



4번
4번

4번 - 북서쪽 끝의 건물 2층으로 올라간다. 2층에서 남쪽으로 가다가 졸개들과의 이벤트 전투를 거친 후 문이 두 개가 나오는데 이 중 아래쪽 문으로 들어가 칸 막이 뒤에 숨어 있는 적들을 처치하자.



5번
5번

5번 - 다시 1층으로 내려가면 졸개들과 이벤트 전투가 벌어진다.

6번
6번

6번 - 저택 뜰로 나간다. 그러면 장천이 나와 보경운을 욕하면서 졸개들과 싸우게 할 것이다.


7번
7번

7번 - 장전을 쫓아서 북동쪽 건물로 가자. 들어가기 전 반드시 저장을 해두자. 안으로 들어가면 장전과의 싸움이 벌어진다. 장전을 이기면 건곤이론검을 얻을 수 있다.



건곤장으로 한참을 찾아가는데, 도중 웬 대머리 괴한이 일행을 습격한다.
대머리 노인은 네가 천하회의 보경운이냐면서 다짜고짜 시비를 걸어오는데 그는 자신의 이름이 설암천이라고 하면서 보경운에게 도전해온다. 

그를 물리치면 계속해서 보경운을 쫓아 다니겠다고 말하고는 가버린다. 
앞으로 귀찮아질 것 같지만 어쨌거나 건곤장으로 가자. 

그런데 건곤장의 사람들은 외부인을 두려워 하고 있다. 
말을 걸어도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며 피하기만 한다.

살 수 있는 것은 가게에 서 파는 약초가 전부이다.
우선 이 약초로 대충 회복을 시킨 후 저장을 하고 여관으로 가자. 

그런데 여관에서는 왠 깡패들이 나타나 주인에게 행패를 부리며 자릿세를 요구한다. 
게다가 주인의 딸까지 끌어가려고 한다. 

보경운은 이들과 싸워 이겨 이들을 쫓아낸다. 
객잔의 주인은 일행에게 감사하며 마을의 상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다. 

이제 건곤장 서쪽 끝으로 가보자. 
커다란 저택이 하나 나올 것이다. 

그런데 이곳에 들어가려는 순간 어디선가 뚱뚱한 남자가 나타난다. 
그는 보경운 일행에게 굽신거 리면서 선물로 인삼과 비단함을 준다. 

기분나쁜 사내이지만 공짜니까 받아두자. 
이 중에서 비단함은 후에 공자에게 선물로 주게 되므로 꼭 챙겨두어야 한다. 

저택으로 들어가면 내부가 굉장히 넓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적들도 자주 출몰한다. 

또한 아무리 돌아다녀 봤자 장전은 나타나지도 않는다. 
여기서는 저택을 클리어하는 일정한 수순을 밟아야 한다. 

우선 대문으로 들어가 처음 나타나는 2층 건물로 들어가 보자. 
2층으로 올라가면 조금 전 객잔에서 행패를 부리던 깡패들을 만날 수 있다. 

이들과 다시 한번 싸워 이긴 후에 건물을 나와 저택 북서쪽 끝의 건물로 들어가자. 
이 건물도 2층으로 구성 되어 있는데 2층으로 올라가서 남쪽으로 가다 보면 문 두개가 나란 히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중에서 아래쪽 문으로 들어가면 칸막이가 두개 있는데 그 뒤에 적들이 숨어 있으므로 찾아내서 모두 처치한다. 

주의할 점은 위쪽 문으로 들어가면 적들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제 다시 1층으로 내려가자. 

그러면 졸개들이 몰려나와 이벤트 전투가 한번 벌어진다. 
이제 저택의 뜰로 나가보자. 

그러면 드디어 그렇게도 찾아 헤매던 장전이 나타난다. 
그는 부하를 이끌고 나와서 소란을 피우는 보경운을 욕한다. 

여기서 장전의 졸개들을 상대로 전투가 벌어 지는데 졸개들을 물리치고 나면 장전은 북동쪽에 있는 단층 건물로 도망친다. 

그곳으로 찾아 가면 장전과 싸움을 벌일 수 있다. 
우선 들어가기 전 저장을 해 두는 것을 잊지 말자. 

장전의 무공은 위력이 매우 강맹하다. 
적당히 레벨을 올린 후 들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제 장전을 물리친 후 검을 가지고 천하회로 돌아가자.



⏳ 성인 보경운

천하회로 돌아간 보경운은 잠시 섭풍, 단랑과 떨어져 신풍당의 공자를 만난다. 
공자가 있는 신풍당은 천하희의 북쪽에 있다. 

신풍당 에서 북동쪽으로 간 후 북쪽으로 난 문으로 들어가면 된다. 
공자와 이야기를 하면 보경운이 그녀에게 선물을 하려 하는데 여기서 건곤장의 뚱뚱한 남자가 주었던 비단함을 선물하자. 

아이템을 사용하듯이 하면 된다. 
다시 천하회 입구로 돌아가 섭풍, 단랑을 만난 후 응패를 찾아가자. 

웅패는 건곤이론검을 받아들고 굉장히 기뻐한다. 
또한 첫째 제자 진상, 둘째 제자 보경운, 셋째 제자 섭풍을 각각 천하회의 3대 분파 당주로 선발한다. 

그러나 단랑은 자신을 차별하는 패에게 자신이 보경운에 비해 못한 것이 뭐가 있느냐며 항의한다. 이에 웅패는 단랑과 보경운에게 대련을 시키고, 이벤트 전투가 벌어진다. 

단랑과의 전투는 무난하며 별다른 아이템을 사용하거나 하지 않아도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아무튼 보경운에게 패한 단랑은 천하회를 떠나버린다. 

패는 남은 셋에게 자신의 철학인 천상권, 배운장, 풍신퇴를 각각 하나씩 가르쳐준다. 
보경운은 배운장을 전수 받게 되었다.

몇년이 흘러 보경운은 성인이 된다. 
보경운은 보라색 망토를 치고 키가 훤칠한 청년으로 그래픽이 바뀐다. 

또한 무공도 굉장히 화려해지며 위력 또한 막강해진다. 
그러나 내공 소모도 많고 적들도 강력해지므로 성년이 된 후에도 적절히 레벨을 올려주어야 할 것이다. 

성년 보경은 이때부터는 그래픽과 무공이 바뀐다
성년 보경은 이때부터는 그래픽과 무공이 바뀐다



성인이 된 보경운에게 처음으로 떨어지는 임무는 연성채의 토벌이다. 
연성채의 위치는 건곤장에서 남쪽 출구로 나와 다시 동쪽으로 길을 찾아가면 나타나는 낙마파의 서쪽에 있다. 


💡 연성채 토벌 - TIP

연성채 토벌은 성인 보경운에게 처음으로 내려지는 임무이다. 연성채는 건곤장에서 남쪽 출구로 나와 다시 동쪽으로 길을 찾아가면 나타나는 낙마파의 서쪽에 있다. 이 때는 설 암천이 동행한다.

1. 우선 입구를 지키는 보초 2명을 해치우자.

2 안으로 들어가면 현관 입구에서 적들이 나타나는데 이들도 물리치자.

3. 서쪽 가운데에 있는 건물로 가서 나타나는 적들을 모두 해치운다. 어느 정도 싸우다 보면 적들이 더 이상 나타나지 않게 된다.

4. 북동쪽 성채 건물로 간다. 여기서 진행하다 보면 보경운에 게 덤벼들었다가 당하고 도망치는 사람이 있는데 그를 쫓 아가서 붙잡는다. 그는 두목이 도망간 방향을 가르쳐준다. 

5. 연성채 두목을 찾아 남쪽 건물로 가자. 남쪽 건물에는 둥근 문이 있는데 한 남자가 두목을 지키고 있다.

6. 두목을 지키는 자를 물리치고 성곽의 틈을 따라 서쪽으로 가자. 이 때 반드시 저장을 해 두는 것을 잊지 말자. 연성 채의 두목은 매우 강력한 무공을 사용하며, 이후에도 곧바 로 이벤트 전투가 벌어진다.

7. 두목을 물리친 다음 연성채를 빠져나갈 때 석무존이 나타나 공격을 해 온다. 우선 두목과의 싸움에서 소모된 체력과 내공을 천천히 회복시킨 후 싸우자.



여기서 예전에 보경 운과 싸움에서 패했던 설암천이 보경운의 부하가 되어 연성채를 토벌 하러 간다. 

연성채 입구에는 두명의 보초가 지키고 있는데 가볍게 해치우고 안으로 들어가 연성채를 쑥밭으로 만들어 보자. 

여기서도 건곤장과 마찬가지로 이벤트를 차근차근 해결하면서 싸워나가야 한다.
우선 현관 입구에서 적들과 맞서 싸운 후 서쪽 가운데에 있는 건물을 토벌하자. 

어느 정도 싸우면 적들이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데, 그러면 적들을 모두 없앤 것이다. 
이번에는 북동쪽 성채 건물로 가보자, 

여기서 어느 정도 진행하다 보면 보경운에게 덤벼들었다가 깨지고 도망가는 사람을 볼 수 있다. 그를 쫓아가 붙잡자.

그는 두목이 남쪽으로 도망갔다고 가르쳐 주면서 목숨만 살려달라고 빈다. 
그가 말한 대로 연성채의 두목은 남쪽으로 향하자. 

남쪽 건물에는 둥근 문이 있고 그 자가 두목을 지키고 있었다. 
그를 물리친 후 성곽의 틈을 따라 서쪽으로 가면 두목을 만날 수 있다. 

여기서 두목과 말을 걸기 전에 반드시 저장을 해 두자. 
이 두목이란 자는 보경운이 웅패에게 맞서 반역을 일으키자고 떠본 말에 속아 천하회에 반
기를 들었던 인물이었다.

즉, 보경운은 그를 철저하게 이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두목은 이 사실을 알아차리고는 대노하여 보경운에게 덤벼든다. 

하지만 역시 이용당하고 있던 자가 그렇게 강할 리가 없다. 
가볍게 상대 해주고 연성채를 빠져나오자. 

이 때, 연성채를 나가려고 하는 보경운을 왠 스님이 가로막는다. 
자신의 이름을 석무존이라 소개한 그는 여래신장을 사용해 공격해 온다. 

그를 물리치면 남안진에서 승부를 내자는 말을 남기고 사라지지만 이번에는 설암천이 보경운을 공격해 온다. 보경운은 그를 제압해 버리지만 죽이지는 않고 놓아준다.



⏳ 공자와의 재회

연성채를 나온 보경운은 먼저 봉계촌의 객잔으로 가기로 한다. 
봉계촌에 임무차 파견을 나간 사형 진상이 생각났던 것이다.

봉계촌은 건곤장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는 길에서 서쪽으로 길을 선택하면 된다. 
아무튼 봉계촌으로 가던 보경운은 복면인들이 왠 노인을 해치는 것을 발견한다. 

이들과 결투를 벌이는 보경운. 
하지만 노인은 이미 때가 늦어 보경운에게 편지를 건네주고 전해달라는 말만을 남긴 채 죽어버린다.

봉계촌 객잔에 도착한 보경운은 사형을 찾아보았다. 
그러나 이미 진상은 어디론가 가버린 후였고 지금은 형수가 되어 버린 공자만이 남아 있었다. 

보경운은 공자와의 재회를 반가워한 나머지 그녀를 끌어안아 버린다. 
그 때 우연히 이 광경을 섭풍이 보게 된다. 

섭풍은 공자에게 너는 이미 우리의 형수가 된 몸이니 처신을 바로 하라며 비난을 한다. 
공자는 보경운을 밀쳐내고는 남안진으로 가야 한다는 말을 남기고 객잔을 빠져나간다. 

봉계촌을 나가기 전 이곳 저곳을 돌아다녀 보자. 
봉계촌 자체에는 그다지 볼 일이 없지만 남쪽으로 내려가면 수차가 서 있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 있는 사내는 강력한 무기와 방어구를 판매하며 전당포와 도구점까지 함께 하고 있다. 

자주 들려보도록 하자. 
이제 봉계촌에서 북쪽으로 가면 남안진이 나타난다. 

이곳은 돌아다니기 힘들 정도로 넓다. 
아무튼 석무존도 남안진에서 승부를 내자는 말을 남겼으니 천천히 돌아다녀 보자. 

일단 아이템을 적당히 갖춘 후 객잔으로 가자. 
공자는 보이지 않는다.

이제 저장을 하고 가운데 문을 통해 밖으로 나오자. 
그러면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단랑과 석무존을 만날 수 있다. 

단랑은 검을 뽑아들고 보경운에게 덤벼든다. 
이벤트 전투가 벌어지지만 예전처럼 쉽게 그를 제압할 수 있을 것이다. 

석무존과 단랑은 동쪽으로 도망친다. 
보경운은 이들을 쫓으려 하지만 그의 앞에 갑자기한 검사가 나타난다. 

이벤트 전투가 벌어지는데 이 검사는 절대 이길 수 없으므로 가볍게 져주자. 
단랑과 석무존, 그리고 검사는 한 패거리였다. 

이들 중 단랑은 보경운이 능운굴을 두려워한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보경운을 능운굴에 가둬 버린다. 

그리고 천하회를 물리칠 음모를 꾸민다. 
사실 노검사의 정체는 예전 무림을 떠나 은거했던 검성이었다. 

그는 무언가 웅패에게 원한이 있는 듯하다. 
아무튼 이들 셋은 천하회에 당당히 나타나 일주일 후 천하회를 붕괴 시키겠다며 엄포를 놓은 후 사라진다.  웅패는 섭풍과 보경운을 찾아올 것을 명한다.



⏳ 능운굴

능운굴에 갇혔던 보경운은 정신을 차리지만 자신이 있는 곳이 능운굴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경악한다. 

때맞춰 나타난 섭풍과 함께 무사히 굴을 빠져나올 수 있었지만 일주일 후 검성 일행이 쳐들 어오기 때문에 서둘러 천하회로 돌아가야 한다고 섭풍이 주의를 준다. 

이들은 함께 천하회로 돌아간다. 
도중 섭풍과 보경운은 길을 잃고 헤매는 아이를 발견해 건곤장으로 향한다. 

그런데 건곤장 입구에 들어선 이들은 사람들이 잔뜩 모여있는 것을 발견하고 의아 해한다. 
일행이 다가가보니 한 여인이 처참한 모습으로 죽어 있고, 그 앞에서 딸로 보이는 여자가 흐 느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연유를 물어보니 울고 있는 여자는 죽은 여인의 수양딸로 언자라고 하는데 갑자기 복면을 입은 자들이 나타나 여인을 난도질하고 사라졌다는 것이다. 

보경운은 예전에 노인을 죽인 검은 복면인들이 생각나 그때 노인에게 받은 서신을 언낭자에게 전해주었다. 

언낭자는 그 서신이 자신의 의부 것이라고 말한다. 
사실 의부는 원래 흑산채의 대장장이였는데, 천하회가 흑산채를 토벌할 때 건곤장으로 도망쳐 나와 새 삶을 살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천간지사의 비밀에 연류되어 추적을 당한 것 같다고 한다. 
그가 남긴 말은 '천간장림 자막사생', '쌍절약현 이역쟁휘' 라고 하는데 이 말이 무슨 뜻인지는 알 길이 없다. 

언낭자는 보경운에게 의부가 남긴 금열쇠를 준다. 
섭풍은 일단 흑산채로 가서 내막을 알아보자고 말한다. 

보경운은 섭풍과 함께 흑산채로 향한다.
다시 길을 재촉해 흑산채에 도착한 일행. 

그러나 그 곳에서도 별 다른 단서는 없었다. 
일행은 흑산채 동굴로 들어가 보기로 한다.

안은 지금까지의 미로보다는 조금 더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넓이도 훨씬 넓다. 
게다가 적들도 매우 강력하고 자주 나타난다. 

흑산채로 들어가기 전 회복용 아이템을 넉넉 하게 챙겨오도록 하자. 
동굴 안에 서는 중간에 닌자들을 만나 이벤트 전투가 벌어지기도 하는데 여기서는 보경운의 무공들이 쓸만하다. 

적들이 어려운 만큼 레벨도 빨리 증가하기 때문에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진행하면 그리 어려운 싸움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우선 동굴입구에서 남쪽으로 방향을 잡고 진행하다 보면 서쪽과 북쪽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타난다. 여기서 서쪽으로 가다가 북쪽으로 쭉 올라가면 구석에서 박쥐라는 남자를 만날 수 있다. 

그런데 보경운은 그의 얼굴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다. 
그는 바로 패의 명령으로 보경운의 집안을 몰살시킨 장본인이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패에게 공력을 빼앗기고 쫓겨난 모양이다. 
박쥐는 이상한 말들을 늘어놓는다. 그가 하는 말들은 다음과 같다.

언정 일가, 간장과 막사두검의 실체 두 개의 검의 결합은 
곧 죽음을 의미한다 
봉원뇌장이 천하회를 멸한다.


보경운은 어쨌거나 복수를 하기 위해 박쥐를 죽이려 한다. 
이 때 갑자기 복면인이 나타나 박쥐를 보호하고 보경운을 공격해 온다. 

이들을 물리치면 박쥐가 사라져 버린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섭풍은 냉철하게도 이런 상황에서 상대방 의 생각을 읽어냈다. 

그들은 일본의 닌자인 것 같다는 것이 섭풍의 분석이다. 
또한 어느 정도로 거대한 세력이길래 일본의 세력까지 끌어들일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해 걱정도 한다. 

섭풍은 그들의 말에 의하면 능운굴에서 무슨 일을 벌이는 것 같다면서 능운굴로 가자고 말한다. 능운굴의 서남쪽 구석으로 가보자. 

예전에 움직이는 향로가 있었던 곳으로 이번에는 이곳에서 화기린이 출현한다. 
일행은 화기린과 싸움을 벌인다. 

여기서는 섭풍의 무공이 쓸만하다. 
화기린을 처치했다면 봉마계라는 머리띠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머리에 써도 파라미터의 변화가 전혀 없다. 
그러나 이것을 옆의 화로에 집어넣자 우장검이라는 강력한 무기로 변한다. 

우장검은 공력력 360에 행운을 10점 올려주는 강력한 아이템이다. 
화기린을 물리치기는 했지만 복면인들에 대한 단서는 찾을 수 없었다. 

일행은 체념하고 일단 천하회로 돌아간다. 
천하회로 돌아간 보경운은 웅패를 만나기도 전에 공자를 찾는다. 

그러나 이 모습을 본 웅패는 자신에게 먼저 보고를 하지도 않고 형수를 만나려 하는 보경운을 나무라고는 비운당에서 근신할 것을 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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