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운 - 공략 (1)

메인스토리 공략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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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천하회(天下會)

과거, 무림에는 천하회라는 거대 조직이 있었다. 
응패라는 절정고수가 이끄는 천하회는 수많은 명파들을 쓰러뜨리고 단숨에 무림의 지존에 서게 된다. 

웅패는 천상권, 배운장, 풍신퇴라는 세가지 절세무공의 소유자로 무림의 그 누구도 이 무공에 맞설 수 없었다고 한다. 

주인공 보경운은 이 천하회의 패도적인 세력 확장의 희생자이다. 
그의 가족들은 웅패의 청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몰살을 당하고, 어린 보경운만 홀로 살아남아 복수의 칼을 갈게 된다. 

한편 보경운을 천하회의 칼날에서 구출해 준 한 백부가 있었다. 
이름도 밝히지 않은 그는 보경운을 치료하는 한편 제자 진아와 함께 무공을 전수해 준다.



스토리 공략

⏳ 자! 이제 본격적인 풍운의 세계로

게임이 시작되면 주인공 보경운은 한 외딴집의 밖에서 있다. 
그리고 앞마당에서는 백부가 진아에게 무공을 가르치 모습이 보인다. 

이제 보경운을 움직여 보자. 
보경운을 움직여 백부와 이야기를 하면 백부가 보경운의 무공을 알고 싶다며 진아와 실력을 겨뤄 보라고 한다. 

여기서는 어차피 보경운이 지게 되어 있으므로 회복 아이템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
진아에게 패한 보경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 진아조차 아직 익히지 못한 비통막명을 사용해 진아의 칼을 튕겨내 버린다.

백부는 보경운의 자질에 감탄하지만, 보경운의 검에 사악한 기운이 어려 있음을 알아차리고는 더 뛰어난 무공을 가르쳐 달라는 보경운의 부탁을 뿌리치고 안채로 들어가버린다. 

낙심해하는 보경운에게 진아는 사부가 아직 거절한 것이 아니니 안심하라고 위로를 해준다.
이제 집으로 들어가 보자. 

왼쪽으로 들어가면 위쪽 구석에 지하로 내려가는 통로가 나온다. 
한쪽 벽에는 멋진 검이 놓여 있는데 이것은 영웅이다. 

영웅검을 조사하면 보경운은 검의 기운에 의해 튕겨져나가 벽에 부딪혀버린다. 
이 때 백부와 진아가 나타난다. 

백부는 보경운의 검에 악한 기가 서려 있기 때문에 이를 없애기 위해 불허대사란 자를 찾아가 무공을 연마하라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그러나 가족들의 죽음 앞에서 마음이 차가와진 보경운은 백부가 자신을 귀찮게 여기는 것이라고 생각해 백부를 떠날 것을 결심한다. 

이제 문을 나와 집을 빠져나가자. 
만약 챙겨두지 않은 아이템이 있다면 미리 챙겨두자.

집을 나가려는 보경운을 발견한 진아가 보경운을 말리고 다시 이벤트 전투가 벌어진다. 

비동막명을 사용해도 진아는 이길 수가 없다. 
그는 실력을 숨기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싸움에 지고 서도 보경운은 막무가내로 집을 나가버린다. 
이제 보경운의 파란만장한 복수의 일대기가 시작된다.



⏳ 천음성

집을 나왔으면 서쪽으로 가다가 북쪽으로 난 길로 들어가면 처음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이벤트가 벌어진다. 

천하회에서 사람을 모집 한다는 포고문이 붙어 있다. 
포고 문을 보려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데 이들 중 한 사람이 포고문을 떼어서 가버린다.

보경운은 천하회에 복수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천하회에 들어가기 위해 포고 문을 찾을 생각을 한다. 

우선 포고 문이 붙어 있던 게시판 앞의 탁자를 조사해 고기를 가진 후 마을 안을 천천히 돌아다녀 보자. 

마을에는 무기와 방어구를 파는 대장간, 만두를 파는 가게, 고기를 파는 가게, 전당포, 여관 등이 있으며 이 밖에도 많은 민가가 있다. 

특별히 이벤트가 일어나는 민가는 많지 않지만 현재 무림의 정세에 대해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아이템도 숨겨져 있다. 

우선은 무기점에서 현재 수중에 있는 돈으로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무기를 구입하자. 
무기의 목록은 주인에게 말을 걸 때마다 바뀌며 게임을 진행하면서 계속 좋은 무기가 들어오기 때문에 이벤트를 해결할 때마다 들려 보도록 하자. 

남은 돈으로는 만두를 구입하자. 
현재 보경운의 레벨 에서는 만두 정도로도 체력을 대부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마을 근처에서 레벨을 올린다. 
레벨 4, 5 정도가 되었을 때 포고지를 찾아보자. 

처음 포고지를 떼어간 주씨는 마을의 서쪽으로 갔다. 
그러나 마을에서 알아본 바에 의하면 주씨는 남쪽 숲으로 갔다고 한다. 

주씨는 야외 동굴에 숨어 있으므로 그 곳으로 찾아가자. 
야외 동굴은 천음성에서 나와 동쪽으로 조금 가면 보이는 샛길로 들어가면 된다. 

안으로 들어가면 주씨가 웬 무사랑 이야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이벤트 전투가 일어 난다. 

현재 레벨이라면 무난한 싸움이 될 것이다. 
보경운이 이기면 주씨는 포고지를 들고 다시 도망친다. 

동굴 안에서는 여우 등의 적들이 나타나는데 이곳에서 레벨을 조금 더 올린 후 주씨를 찾자. 동굴에서 북동쪽 끝으로 가면 아래로 꺾어지는 긴 통로가 나오는데 그리로 가면 보물상자 있는 곳에서 주씨를 다시 만날 수 있다. 

주씨를 만나면 그는 순순히 포고지를 줄 것이다.



⏳ 드디어 천하회로

포고지를 빼앗았으면 이제 천음성 북쪽에 있는 큰 저택으로 가보자. 
안으로 가면 쉽게 입회를 수락 한다. 

이후 2년간 보경운은 천하회의 잡다한 일들을 도맡아 행하며 복수의 기회를 노린다. 
어느 날, 옹패는 관원들을 모아 흑산채를 토벌할 것을 명한다. 

구석에 있는 노란 옷을 입은 사람(응패의 모 사인 문초초이다)에게 말을 걸어 보면 그는 남들은 다 흑산채로 떠났는데 뭐하고 있느냐며 보경운을 나무란다. 

이제 천음성을 나와서 북쪽으로 가보자. 
흑산채 내부에 서는 많은 도적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은 부하들로 대화를 하지 않으면 싸움이 벌어지지 않으므로 그냥 지나쳐도 상관은 없다. 그러나 보스를 무난히 물리치려면 레벨 10 정도가 되어야 하므로 부하들과 싸움을 거쳐서 레벨을 올리도록 하자. 

중간에 체력이나 내공이 떨어지면 다시 천음성으로 돌아가 쉬면 된다. 
또한 흑산채 내부에도 많은 아이템들이 갖춰져 있으므로 빼놓지 말고 얻어두자. 

레벨이 적당히 올랐다면 중앙에 있는 보스와 전투를 벌여서 쓰러 뜨리면 된다. 
나가기 전 동쪽 방으로 들어가 보물을 모두 챙겨서 빠져나오는 것을 잊지 말자. 

흑산채를 토벌하고 돌아오면 문초초는 수고했다며 보경운을 쉬게 한다.
얼마 후, 이번에는 한산파를 토벌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한산파는 흑산채가 있던 곳을 지나쳐서 서쪽으로 더 들어가면 나타난다. 
긴 다리를 건너면 곧바로 한산파가 나타난다. 

이곳에서도 흑산채와 마찬가지로 부하들을 없애면서 우두머리를 쓰러뜨리면 된다. 
이곳의 적들은 흑산채의 적들에 비해 월등히 강하므로 미리 회복용 아이템들을 많이 준비해 두었다가 레벨을 착실히 올려서 보스와 싸우기 바란다. 

레벨 13~15 정도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한 산파까지 쓰러뜨리고 돌아온 보경운. 

응패는 보경운의 활약에 매우 기뻐하며 그를 자신의 두번째 제자로 삼는다.
게다가 자신의 절세 무공인 배운장까지 전수해준다. 

그가 자신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다는 것도 모른채.......
그날 밤, 보경운은 소란스러운 소리에 잠을 깬다. 

자객이 쳐들어 온 것이다. 
보경운이 의아해하는 가운데 피투성이가 된 자객이 그의 방으로 뛰어들어 온다. 

그런데 그는 다름아닌 백부에게서 함께 무공 을 배웠던 보경운의 사형 진아였다. 
진아는 보경운과의 재회를 반가워 하지만 그가 웅패의 신임을 얻기 위해서는 자신을 죽여
야 한다고 말한다.

어차피 자신은 살 수가 없으므로 보경운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여기서 보경운의 행동을 결정하는 '예/아니 오(YES/NO)' 선택이 나타나지만 어느 쪽을 선택해도 결과는 같다. 아무튼 보경운은 자객을 척살한 공로를 인정받아 천하회 내에서 입지를 굳히게 된다.



⏳ 신검

그리고 또 1년 지난 어느날, 웅패는 보경운을 불러 두명의 사내를 소개해 주면서 이들이 보경운의 새로운 부하라고 말해준다. 

두 사내는 수와 사노라고 하는데, 이들과 함께 남린검수 단사와 복음광도 섭인왕에게 가서 화린검과 설음도를 빼앗아 오라는 것이다. 

이 신검들은 무쌍성 독고일방에게 전해질 물건이라고 한다.
이제부터는 이 두 사람과 함께 전투를 하게 된다. 

사노와 수는 보경운보다도 레벨이 훨씬 높기 때문에 이들을 잘 이용하면 전투시 레벨을 쉽게 올릴 수 있다. 

이제 천음성에 들려 무기와 방어구를 구입 해두자.
앞으로 얻을 수 있는 장비 중 어떤 것들은 무거워서 장비를 할 수가 없다고 나오는데, 이런 것들은 레벨을 올리면 장비할 수 있다. 

보경운은 우선 단사와 섭인왕이 있다는 능운굴로 가기 위해 약산대불이 있는 곳을 거치게 된다. 약산대 불이 있는 곳은 천음성과 야외동굴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는 야외 수림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다가 동쪽으로 가면 된다. 

도중 보경운은 한 여종이 주인에게 심하게 시달리는 것을 우연히 발견하고 이를 말린다. 
소녀의 이름은 공자라고 하는데, 보경운은 그녀를 구하고 자신의 몸종으로 삼아버린다. 

약산대불의 왼쪽으로 돌아가 보면 약산동굴이 나온다. 
이 동굴을 지나면 능운굴이다. 

약산동굴은 구조가 그다지 어렵지 않으므로 천천히 돌아다니면서 레벨도 올릴겸 아이템들을 찾아보자.

능운굴 앞에서는 화린검과 설음도의 주인인 단사와 섭인왕이 무공 대결을 벌이고 있었다.
보경운은 이를 가만히 지켜보다가 둘의 힘이 빠질 때를 틈타 그들의 사이에 끼어들어 두 사람을 모두 쓰러 뜨리려 한다. 

여기서 단사와 이벤트 전투가 벌어지는데 패하게 되어 있으므로 레벨에는 신경쓰지 말자. 
실력의 차이를 넘어서지 못하고 순식간에 쓰러진 보경운. 

그러나 그는 기지를 발휘해 몸을 날려 옆에 있던 단사의 아들 단랑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이며 신검을 요구한다. 

하지만 섭인왕의 아들 섭풍도 보경운의 부하인 사노를 잡아 목에 칼을 겨눈다.
그 또한 마찬가지로 단랑을 풀어주라고 요구하는데 이 때 갑자기 사노가 자신의 목에 들이대진칼로 뛰어들어 자결을 해버린다. 

이런 광경을 보고 단사는 아들을 죽이든 말든 맘대로 하라고 하지만 보경운이 천하회에서 명을 받들어 왔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체념해버린다. 

무림에서 천하회의 말을 거역 하고서는 절대로 살아남을 수가 없는 것이다. 
단사는 신검을 순순히 넘겨준다. 

그런데 이 때, 갑자기 능운에서 불꽃이 터져나오면서 섭인왕이 굴 안으로 끌려들어가 버린다. 섭풍도 아버지를 구하러 뛰어들려 하지만 단사가 이를 막아서고 능운굴로 뛰어든다. 

보경운도 이들을 따라가려 하지만 갑자기 괴수가 나타나 불을 뿜으며 보경운을 공격한다. 
보경운은 정신을 잃어버린다. 

어찌어찌 정신을 차린 보경운은 기다시피 해서 천하회까지 돌아간다. 
패는 만신창이가 된 보경운을 보고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묻지만 보경운은 그대로 쓰러져버린다. 

웅패는 만강과 능운굴에 사람을 보내지만 아무런 단서도 찾지 못한다. 
대신 섭인왕의 아들 섭풍과 단사의 아들 단랑을 구해온다. 

한편 웅패는 이 두 사람의 이름이 '풍' 과 '운'임에 착안, 예언에서 말한 '풍운'이 바로 섭풍과 보경운일 것이라고 생각해 섭풍을 셋째 제자로 삼는다. 

그러나 단랑은 그저 허드렛일이나 거드는 신세로 전락 하게 된다. 
다시 정신을 차린 보경운에게 응패는 또 다시 임무를 맡긴다. 

영남 건곤장의 장주 장전에게 가서 건곤이론검을 빼앗아 오라는 것이 바로 그 임무이다. 
여기서 섭풍이 동료가 된다. 

또한 천하회 남서쪽을 돌아 뒷산으로 가면 오두막에 살고 있는 단랑을 만나 함께 건곤이론검을 찾으러 갈 수 있다. 단랑은 여기서 공을 세워 응패에게 인정받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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