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가 되는방법 - 공략 (2)
메인스토리 공략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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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과제
이번에는 스승이 '정신 재료의 탐색' 이라는 마법을 배워오라고 한다.
이제는 가르친다고 하기 보다는 거의 요구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옳은 듯 싶다.
💡 여기서 잠깐! - TIP
캐릭터의 성장은 없는가
캐릭터는 단지 외형등이 변하지 않을 뿐 성장해나간다.
캐릭터의 성장은 하나의 과제를 해결할 때마다 칭호가 바뀌는 것으로 알 수가 있다.
힌트는 절대 없으니 스승에게 의지한 생각은 꿈도 꾸지 말자.
이제 부터는 오로지 게이머 자신의 머리와 옆에 놓여 있는 마법 전서으로만 배워야 한다.
이번에도 책을 찾아서 마법을 익히고 그 마법에 맞는 시약을 구한 다음 이를 조합해서 마스터 하면 된다.
이 마법을 배우는데 성공하면 '채집자'라는 칭호가 '입문자' 라는 칭호로 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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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 시약은 맵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얻을 수 있다 |
다섯 번째 과제
'그럼 다음 문제인데. 네 스스로 생각해 보는 것이다'
'뭐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해요?'
'지금까지 여러 가지 마법 공부를 해왔을 거야. 네가 해보고 싶었던 것이 있었다면 이번 기회에 해보는 거야'
'왜 그래?'
'사부님.....저 사실은 어머니와 아버지에 관해 알고 싶어요. 사부님은 뭔가 알고 있지 않아요?'
'부모님에 관해서? 예전에도 말했던 것 같은데. 너의 어머니는 병으로 죽고 아버지는 행방을 몰라. 나는 그런 너를 떠 맡은 거란다.'
'그 밖에 아는 것은 없어요?'
'글쎄, 그 때는 너도 너무 어려서 부모님의 얼굴도 기억할 수 없겠고 그것이 오히려 너에게는 잘 되었지만.'
'...'
'아! 너의 어머니한테 한가지 부탁 받은 것이 있단다.'
'무슨?'
'강하고 훌륭한 마법사가 되라 라고 네가 지니고 있는 반지에는 네 엄마의 바램이 깃들어 있단다. 그 바램이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거라.'
'네!'
'그래. 이번 문제는 어머니께 성묘가는 것으로 해두자'
'여기에서 북서쪽으로 한참을 가다보면 바다가 잘 보이는 곳이 있단다. 그곳에 너의 어머니의 무덤이 있단다'
'나의.......?'
'그리고, 이 꽃을 가지고 가거라'
'네...'
이름 | 조합 방법 |
옴카놀드잼 | 끓인다 |
필테 = 라체 | 태운다 |
파지아시아람 | 으깬다 |
이런 무책임한 스승이 있다니! 문제를 스스로 만들어서 풀어 보라니!
어머니 산소에 성묘를 하고 오는 것은 길만 잘 찾아 다닌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정작 문제가 되는 것은 산소 주위에 있는 모래쥐들이다.
이 모래쥐들이 산소를 엉망으로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동안 배운 불꽃 마법을 이용하여 간단히 해치우자!
공격 마법을 그동안 무엇때문에 배웠겠는가!
이번에는 조금 색다른 마법을 배우게 된다.
어떻게 보면 배운다기보 다는 시나리오 전개를 위한 이벤트의 성격이 짙은 것 같다.
지난 번 과제에서 어머니의 산소에 다녀온 주인공은 어머니와 한번 만나보고 싶어진다.
하지만 죽은 사람을 다시 살리는 마법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죽은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는 마법은 있다고 하는데...
스승이 자신이 직접 이 마법의 조합과 의식을 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이 마법은 배울 수 있는 마법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 두자.
'꽤 고도의 마법이니까 조합과 의식은 내가 하겠다. 그대신 마법 재료는 네가 수집 해 오는 거야'
'그럼 지금부터 내가 얘기하는 마법의 재 료를 수집해 오도록, 알았지?'
'네!'
'세 번째는...? 이것이 가장 골치거리란다'
'왜요?'
'북쪽에서만 캡 수 있다고 하는 환상의 꽃 아에미호로삼'
'그렇게 희귀한 재료에요?''
'이 책의 저자는 북쪽의 물 근처에서 발견한 모양이야. 100년도 더 된 책이니까'
이 말을 들은 주인공은 어머니를 단 한 번만이라도 만나고 싶은 마음에 100년도 더 된 이 책에 씌여있는 환상의 꽃 '아메미호로심'을 찾겠다고 나선다.
이 환상의 꽃은 집의 북쪽 동굴을 지나 눈이 내리는 북쪽 지역 중에서도 '북쪽의 숲' 지역 등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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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의 꽃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
여섯 번째 과제
'그런데 이것은 어디에서 어떻게 사용하면 되나요?'
'그것은 너와 엄마의 추억이 깊은 곳에 가서 사용하면 좋단다. 예를 들어 네가 예전에 살았던 집이라든지'
'제가 살던 집이요? 어디에 있어요?'
'네가 전에 살던 집은 여기에서 남쪽으로 가면 보일거야. 거기가 너의 집이었단다'
'네, 알았어요!'
'그럼, 다녀오너라'
'다녀오겠습니다'
'사부님--아니! 할아버지'
'네 엄마를 만난 모양이구나? 그거 다행이다.'
'음, 네 엄마한테 들었는데 네 아버지가 사라진 장소는 알았느냐?'
'혹시 전설의 계곡 샤가슨이 아닐런지'
'알고 있어요?'
'확실치는 않지만 그런데 이런 얘기를 알고 있나?'
'폭포 안에 있는 전설의 동굴은 카가라 키산으로 통한다. 하지만 믿지 않는 자는 출입을 금한다'
'계곡으로 통하는 입구에는 강력한 마법으로 무장되어 있으며 그 존재를 믿는 사람 밖에 들어갈 수 없다. 세계수 잎이 없다면 내 딸의 병따위는 나을 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이 이야기 뒤에는 뭔가 있는 것 같아'
'흐음'
'대충 장소만 알고 있으면, 찾아 보는 것도 괜찮지. 부디 몸조심해서 갔다 오너라'
'어떻게 제가 아버지를 찾으러갈지 아셨어요?'
'네 어머니와 닮았기 때문에-- 내 딸과 똑같아'
'헤헤'
주인공은 다시 아버지를 찾기 위해 험난한 모험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
'서쪽 강가 모래밭' 의 아래쪽에 있는 폭포 뒤쪽을 유심히 살펴보면 동굴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길을 통해 들어가면 처음으로 가보는 동굴이 나온다.
길을 가던 도중에 호박 요정을 만났다면 동굴을 빠져 나가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주인공은 꿈에도 그리던 아버지를 만나게 되지만 다시 헤어지게 된다.
주인공은 그 후에는 진정한 마법사가 되기 위한 3가지 재료를 찾아 나서고 마침내 꿈에도 그리던 마법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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